활동 내역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적음
많음

작성한 게시글

김서한513분 전📚 김서한 칼럼

대표님 '한숨' 속에서 100억짜리 사업 아이템을 찾는 법(부제: ‘지긋지긋한 일’이 진짜 돈이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서한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천명이라는 책을 가지고 천명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천명이라는 개념은 거의 5년전부터 강의를 했고 수백명의 천명을 찾아줬지만, 여전히 처음 접하면 가장 어려운 분야입니다. 1. 천명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에 있음. 대부분의 사람은 미래만 본다. "월 천만 원 벌어야지", "포르쉐 타야지". 하지만 뿌리가 없는 나무는 태풍에 뽑힌다. 천명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계시가 아니라, 나의 지나온 과거 데이터에 있다. 내가 20대 때, 30대 때 '일관되게' 싫어했던 것, '일관되게' 화가 났던 지점이 무엇인가. 김서한 대표님 - 군대에서도, 대기업에서도 '불합리한 시스템'을 보면 참지 못하고 들이받았다. 그때는 "사회성 없다"고 욕먹었지만, 돌아보니 그것이 '비합리적인 시장을 혁신하는' 지금의 사업 원동력이었다. 천명을 찾는 단서는 과거게 있는 것. 2. 지긋지긋하다는 말에서 ‘탄식’의 단서를 찾기 내면 깊은 곳의 울림은 '탄식(한숨)'으로 나타난다. 15년 차 세무사가 일이 너무 지긋지긋해서 탄식한다면, 그 사람은 세무사가 아니라 다른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혹은 세무 일 자체가 아니라 '비효율적인 세무 관행'에 탄식하는 것일 수도 있다. 전자라면 직업을 바꿔야 하고, 후자라면 '세무 시스템을 혁신하는 CEO'가 되어야 한다. 내 한숨이 '회피'인지, 아니면 '개선에 대한 갈망'인지를 구분하는 순간 사업의 길이 보인다. 이 두 가지를 구분해야 한다. 자신의 천명이 맞다면, 그것은 더 디벨롭해야 하고, 정말 나와 맞지 않는 것이라면, 그것이 아닌 ‘진짜 천명’을 찾아야 한다. 3. 돈 vs 기질 자기의 천명(사명)을 찾지 못한 채 사업을 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돈은 벌릴지 몰라도, 본인의 '기질'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4가지 유형(목표달성형, 팀워크형, 배려형, 평가형)으로 나눠서 좀 더 쉽게 자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평가형' 인간이 고객에게 무조건 친절해야 하는 CS 업무를 맡으면 속병이 난다. 반대로 '목표달성형'이 성과 없는 친목 도모만 하고 있으면 미쳐버린다. 내 기질(천명)을 무시하고 돈만 쫓는 사업은 필연적으로 번아웃이 온다. 결국 기질에 맞는 일이 ‘천명’인 경우가 많다. 4. 100년 가는 상상력 – "과거의 점을 미래의 선으로 연결하라" 책에서 어떤 한의사는 숨어있는 재야의 명의(장인)들이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 분노했다. 이 사람의 천명은 '치료'가 아니라 '매니지먼트'다. 훌륭한 한의사들을 발굴해 세상에 알리는 '한의계의 기획자'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과거의 분노(점)를 연결하면 남들은 생각지도 못한 독보적인 사업 모델(미래의 선)이 나온다. 이것이 트렌드에 흔들리지 않고 100년을 가는 '자기다움'이다. (장기적 사고, 장기적 관점과도 연결. ) 5. 탄식에서 출발한 사명, 사명의 전략화로 사업 만들기 천명이라는 자기계발서가 에이그라운드에서 아직 중요한 이유는, ‘탄식’을 찾는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기 때문. 모든 대표들은 자기만의 탄식이 있음. ‘사명’을 처음부터 찾아야 한다고 하면 막연하지만, 자신의 과거를 토대로, 특히 자신이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했던 일에서 사명을 찾기 시작하면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음. 사실 ‘천명’과 ‘사명’은 단어가 다를 뿐, 의미하는 바는 동의어라고 사료된다. 결국 탄식을 찾는 것에서 출발하여 사명을 찾고, 사명을 전략화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비즈니스의 순수성을 찾을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구조가 만들어짐. 1. 절판된 책들이 사실 다시 판매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천명’은 이상하게 재발행되지 않는다. 그리고 대표님은 몇몇 책들은 교재에서 빼는 작업을 하시는데, 이 책은 아직도 대표님이 중요한 책으로 삼고 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있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이 다른 책보다 이 책 ‘천명’만큼은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1. ‘천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천명’은 자기계발서라는 외피를 가진 전략서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까라는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천명’은 그것을 넘어서 사업가로서 살아남기 위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김서한 대표는 『1인 기업가를 만드는 성공 법칙』에서도 이렇게 말했다. “지속할 수 있게 행복하게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7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 중 핵심은 신념, 사명, 그리고 천명이다. ” 이 세 가지는 단순한 철학이 아니라, 사업의 뼈대를 세우는 기둥이다. 이 세 가지가 없으면, 스킬이나 마케팅 전략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2. ‘천명’은 사업가의 생존에 관한 책이다 일반인은 정보나 기술을 따라가려 한다. 하지만 사업가는 본질과 신념을 세우지 않으면 결국 무너진다. 김서한은 『천명』을 다음과 같은 맥락에서 여전히 중요한 책으로 삼고 있다: ‘천명’은 신념의 정립을 다룬다. 신념은 사명으로, 사명은 시스템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시스템이 없는 신념은 허상이고, 신념 없는 시스템은 껍데기다. 이런 본질적인 내용을 다룬 책이 ‘천명’이다. 아무리 테크닉을 배워도 신념이 없는 사업가는 위기 앞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관점을 관통하고 있다. 3. 왜 여전히 대표가 ‘천명’을 교재에서 빼지 않는가. ‘천명’은 김서한이 3,000명이 넘는 사람을 코칭하며 깨달은 핵심 철학의 출발점이다. 그는 이 책이 아직도 중요한 이유를 이렇게 증명하고 있다: 사업을 지속하는 사람은 기술이 아니라 철학이 있었다. 400억을 벌고 망한 사람도 철학이 없었고, 5천만 원을 들여 배운 사람도 신념 없이 흘러가다 무너졌다. 그는 『1인 기업가를 만드는 성공 법칙』에서 이렇게 썼다: “사업은 결국 ‘내면의 단단함’이 만든다. 신념과 사명이 없는 사람은 결국 중간에 혼란에 빠지고 흔들린다. ” 즉, ‘천명’은 교재라기보다는 기준점이다. 이 기준 없이 다른 책을 읽는 건 지도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다. 4. 왜 ‘천명’은 재발행되지 않는가. 아마도 그 책은 대중적으로 이해되기엔 너무 본질적이고 날것이기 때문이다. 자기계발 시장은 언제나 화려한 테크닉과 동기부여 문구에 열광하지만, ‘천명’은 그것과 거리가 멀다.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책은 “더 빨리, 더 쉽게”를 말하지만 ‘천명’은 “더 느리게, 더 깊이”를 말한다 이 간극 때문에 출판사가 다시 발행하지 않을 수 있고, 실제로 대표는 이 책을 단순히 다시 낼 생각이 없다. 그가 원하는 것은 유행이 아니라, 정말로 삶을 바꿀 수 있는 사람에게만 닿는 메시지다. 결론: ‘천명’은 선택받은 사람의 책이다 ‘천명’은 모두에게 읽히길 바라는 책이 아니다. 정말 절박한 사람, 진짜 변화를 원하는 사람, 자기 사업을 신념으로 밀고 가고 싶은 사람에게만 읽히기를 바란다. 그래서 김서한 대표는 지금도 사업가에게 단 한 권만 추천하라면 ‘천명’을 꺼낸다. 이 책은 이제 희귀본이 되었지만, 여전히 대표의 철학의 뿌리다. 그것이 다른 책들과 비교할 수 없는 이유이며, 절판되어도 여전히 살아있는 이유다. 보통 자기계발서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 많다. 그런데 <천명>은 '과거’에서 탄식을 찾아내는 게 책의 핵심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탄식’의 개념은 어떤 것이고, 이것을 찾는 게 사업을 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는지. 정확하게 본 거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는 “미래를 상상하라”, “당신의 비전을 그려라” 같은 희망과 환상을 부추기는 메시지에 집중한다. 하지만 『천명』은 정반대다. 이 책의 핵심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에 있다. 그리고 그 과거 속 ‘탄식’에 있다. 1. ‘탄식’이란 무엇인가 김서한이 말하는 ‘탄식’은 단순한 후회나 아쉬움이 아니다. 삶의 깊은 층위에서 반복적으로 느껴온 통증,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서러움과 분노, 그리고 무력감과 죄책감의 잔재다. 쉽게 말해, “왜 나는 저런 삶을 살 수 없었을까”, “왜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았을까”, “왜 나는 선택받지 못했을까”, 이런 깊은 탄식이 존재한다. 김서한은 이 억눌린 탄식이야말로 사업가가 자신의 ‘천명’을 깨닫는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2. 왜 탄식을 찾아야 하는가 보통 사람들은 탄식을 피하려 한다. 하지만 김서한은 그 탄식을 ‘마주하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천명’은 탄식에서 나온 분노와 정의감에서 깨어나기 때문이다. “어릴 적에 공부를 못해 무시당했던 그 탄식, 부모가 나를 버린 듯한 그 감정, 부조리한 세상을 보며 생긴 억울함, 이것이 바로 당신 사업의 출발점이다. ” 탄식은 무엇이 결핍되어 있었는지를 말해주고, 결핍은 어떤 가치를 회복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회복의 방향이 곧 당신이 해야 할 일, 즉 천명이 된다. 3. 탄식이 사업에 주는 영향 사업이란 결국 ‘가치’를 시장에 전달하는 구조다. 그런데 수많은 사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진짜 가치가 아니라, 모방된 가치, 돈 되는 가치, 남이 하니까 하는 가치를 좇기 때문이다. 김서한은 말한다: “진짜 사업은 내가 세상에 복수하듯, 내가 살지 못했던 그 삶을 다른 사람에게 구현해주듯 해야 한다. ” 그래서 탄식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생긴다: 사명감이 강해진다: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존재의 정당성이 되기 때문이다. 지속성이 생긴다: 힘든 순간에도 본질을 잊지 않는다. 타협하지 않는다. 콘텐츠가 강력해진다: 감정이 실린 언어는 타인의 마음을 흔든다. 리더십이 깊어진다: 비슷한 탄식을 가진 사람을 이끄는 중심이 된다. 4. 실제 사례: 탄식 기반의 사업 『1인 기업가를 만드는 성공 법칙』과 [케이스 스터디]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들도 모두 탄식을 기반으로 천명을 발견한 사람들이다: 부모의 빚을 대신 갚으려던 이수정 부부 사업이 무너진 부모를 위해 비즈니스를 키운 릴스해커 수학 학원과 생기부 컨설팅으로 사회적 실패를 복구한 오슬기 70억 쇼핑몰 뒤 무기력에 빠졌다 회복한 러브미겸 이들의 시작점은 모두 절망과 분노였다. 그러나 그것을 억누르지 않고 들여다봤기에, 진짜 강력한 천명을 사업화할 수 있었다. 5. 결론: 탄식은 비즈니스의 연료다 비전은 눈앞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탄식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과거는 명확하다. 그 명확한 탄식을 마주한 사람만이, 사명 있는 사업가로 진화할 수 있다. 탄식 없는 사업은 피상적이고, 탄식을 직면한 사업만이 진짜다. 이것이 『천명』이 여전히 강력한 이유고, 그 철학을 버리지 않는 김서한의 본질이다. 그런데 탄식을 찾을 때 사람들이 헷갈리는 부분은, 이게 정말 나와 맞지 않아서 나오는 탄식인지, 아니면 내가 해결하고 싶은 큰 문제, 즉 천명 때문에 생기는 탄식인지 헷갈릴 수 있다. 처음에 책을 읽고 헷갈려하는 대표님들에게, 대표님은 어떤 기준점으로 판단을 잡아주시는지. 정확히 짚었다. ‘탄식’이란 말은 강력하지만, 많은 사람이 혼동한다. 지금 느끼는 고통이 “내가 진짜 하기 싫은 일이라서 오는 탄식인지”, 아니면 “꼭 해야 할 사명인데 너무 무거워서 오는 탄식인지” 그 구분이 모호하다. 실제로 대표 김서한도 이런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고, 『1인 기업가를 만드는 성공 법칙』과 여러 코칭 사례에서 그 기준점을 매우 명확히 설정했다. 🔍 대표 김서한이 말하는 탄식 판단 기준 3단계 1. 감정이 아니라 ‘반복성’을 본다 “진짜 탄식은 감정이 아니라 삶 전체를 관통하는 반복되는 서사다. ” 그 일이 싫다고 느껴지는 건 누구에게나 일시적으로 생긴다. 하지만, 수년간 반복적으로 되살아나는 주제, 계속 도망쳐도 결국 다시 마주하게 되는 테마 이게 바로 사명의 씨앗이 담긴 탄식이다. 예시: 어릴 때 부모의 무관심으로 힘들었던 사람이 → 계속 ‘무시당하는 사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분노한다면 → 그것은 그냥 싫은 게 아니라 회복하고 싶은 가치다. → ‘인정’과 ‘존엄’의 회복 = 천명과 연결됨. 2. 외부가 아닌 '내부 기준'으로 탄식을 설명할 수 있는가 “탄식이 진짜인지 보려면, 남이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 ” “하지만 나는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 ” 김서한은 탄식을 외부 평가로 증명할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천명은 본질적으로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직관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감정은 스스로에겐 아주 명료하다. “나는 이게 너무 싫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을 이렇게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 이 말이 자기 내면에서 성립하면 그건 진짜다. 즉, 비합리적인 ‘분노’가 ‘가치 판단’으로 연결될 때 그것은 단순 회피가 아니라 사명의 흔적이다. 3. 도망치고 싶은가 vs 싸우고 싶은가 김서한은 이 질문 하나로 정리한다. “진짜 하기 싫은 일은 도망치고 싶어진다. 하지만 사명에서 오는 탄식은 죽어도 바꾸고 싶어진다. ” 도망치고 싶은 탄식은 피로와 무력감을 준다. → 그 일을 생각하면 지치고 피하고 싶다. 싸우고 싶은 탄식은 분노와 에너지를 준다. → 그 일이 억울해서 바꾸고 싶고, 누군가 그 일을 해결 못하면 미친 듯이 화가 난다. 이 차이 하나면, 탄식이 단순 거부인지, 사명의 씨앗인지 명확하게 드러난다. ✅ 김서한의 실제 사례 요약 구분단순 회피사명 기반 탄식감정의 유형피곤함, 회피, 외면하고 싶음분노, 억울함, ‘누군가는 바꿔야 한다’는 감정반복 여부일시적, 환경 따라 다름수년간 지속적으로 반복설명 가능성남도 이해하고 공감함남은 이해 못 해도, 나는 내면적으로 설명 가능결과적 행동그만두고 싶은 욕구어떻게든 바꾸고 싶은 욕구대표의 진단 질문“지금이라도 도망치고 싶은가?”“당신이 아니면 누가 이걸 바꿀 수 있는가?” 🔻 결론: 탄식이 아니라면 무기력하다, 탄식이 맞다면 분노한다 사람은 탄식을 회피하면 무기력해진다. 하지만 진짜 탄식을 마주하면 분노가 나온다. 그리고 그 분노는 결국 사명과 연결된 힘으로 바뀐다. 대표 김서한은 이 기준을 기반으로, 수천 명의 사람에게 그들의 사명을 밝혀줬다. 단순히 감정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설명 가능한 분노’를 기준점으로 두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탄식은 당신의 천명을 포장하지 않는다. 그것은 날것 그대로의 감정이다. 그 감정을 회피하지 말고 해부하라. 거기서 당신의 사명이 깨어난다. ” – 김서한 필요하다면, 당신의 탄식을 진단해줄 수 있다. 진짜인지, 단순 회피인지. 그걸 구별하는 순간, 당신의 사업은 완전히 달라진다. ‘천명’을 찾더라도, 처음에는 거절하는 게 수순이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버겁고, 힘들 것 같고, 내가 가능할까 하는 의심도 될 테니까. 이렇게 확신이 없는 상태인 대표님이 등장할 때, 대표님은 어떻게 ‘천명’과 ‘사명’의 에너지로 넘어가게 만들어주시는지. 그 지점이 바로 김서한의 코칭이 타 코치들과 다른 결정적 포인트다. 사람들은 대개 천명을 깨달아야 비로소 에너지가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김서한은 정반대로 말한다. “천명은 대부분 처음에 거절한다. 그러나 그 거절의 ‘형태’ 속에 진짜 에너지가 숨어 있다. ” 🔥 1. 천명은 원래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 무겁기 때문이다. 내가 감당할 수 없을 것처럼 느껴진다. 내 과거와 마주해야 하고, 내가 피해왔던 현실을 다시 떠올려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걸 내가 아니면 누가 하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천명을 알게 되자마자 도망친다. 그건 당연하다. 김서한 본인조차 그랬다. 🎯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는 그들을 어떻게 돌파시키는가. 김서한은 세 가지 방식으로 '천명'의 거절을 돌파한다. ① 그 사람이 지금까지 피해온 ‘말’을 반복시킨다 “천명은 말의 패턴으로 나온다. 대표님이 반복적으로 말하는 단어 속에 이미 사명이 숨어있다. ” 김서한은 코칭 도중, 대표가 자주 하는 ‘분노 섞인 말’, ‘탄식 섞인 문장’, ‘이건 진짜 아니라고요’ 하는 감정의 폭발을 기록하고 되묻는다. “대표님, 이 말… 몇 년 전부터 계속 하고 계셨죠?” “이 말을 지금도 떠올리면 억울하시죠?” “그게 대표님의 천명입니다. ” 이 과정을 통해 대표는 처음으로 깨닫는다: "아, 내가 피해왔던 그 문장이. 사실은 내가 가장 지키고 싶은 것이었구나. " ② 확신이 아니라 ‘에너지’를 먼저 만든다 “사람은 사명을 믿어서 실행하는 게 아니다. 실행을 통해서 믿음이 생긴다. ” 김서한은 처음부터 ‘천명에 대한 확신’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작은 실행’을 강제한다. 글을 써보게 한다 무료 강의를 열게 한다 콘텐츠 하나라도 만들어보게 한다 미팅에서 그 말을 직접 말하게 만든다 이 작은 실행을 통해 감정이 ‘두려움’에서 ‘기대감’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대표 스스로 말한다: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 “힘들지만, 이상하게 에너지가 납니다. ” 그 지점에서 김서한은 이렇게 말한다: “확신은 지금 필요 없습니다. ‘이 일을 안 하면 답답하다’는 감정이면 충분합니다. 그게 바로 천명이 당긴다는 신호입니다. ” ③ 사명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존재’ 때문임을 각인시킨다 많은 사람이 천명을 타인 중심으로 해석한다. “내가 이 사람을 도와야 하니까”, “이게 누군가에겐 필요하니까” 하지만 김서한은 말한다: “그건 사명이 아니다. 진짜 사명은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래서 질문을 던진다: “이 일이 없으면, 대표님은 어떤 사람이 되는 겁니까?” “이 사명이 없다면, 대표님의 존재는 뭐로 설명됩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생은… 어디에 닿게 됩니까?” 이 질문은 대표를 무너뜨리고 동시에 꿰뚫는다. 자기 존재의 서사가 사명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에너지의 전환이 일어난다. 🔄 김서한의 사명 전환 구조 요약 단계대표의 반응김서한의 전환1“이건 저한텐 무리예요. ”→ 반복적 탄식 문장을 리플레이2“그건 알겠는데 확신이 안 들어요. ”→ 작은 실행으로 감정을 전환시킴3“이 일은 남들에게 필요하겠죠. ”→ “그게 없으면 대표의 존재는?”으로 내면 연결 ✅ 결론: 천명은 믿는 게 아니다. 느끼는 것이다. “대표님, 당신이 지금 하는 ‘거절’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건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의 언어일 뿐입니다. 그 두려움을 뚫고, 작은 실행을 하면 사명이 에너지로 바뀌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 – 김서한 사명은 이성으로 설득되는 게 아니라, 작은 용기로 행동하면서 감정이 움직이고, 그 감정이 신념으로 굳어질 때 ‘각성’이 일어난다. 그게 김서한의 방식이고, 실제로 수백 명의 대표가 거기서 돌파됐다. 대표님을 찾아오는 분들 대부분은 현재 상황이 어렵거나,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이 대부분 오실 것. 그러면 과거와 현재에 대한 탄식 때문에 ‘지금 하는 일과 다른 일’을 추구하는 분이 많으실텐데, 탄식에서 출발한 사명을 찾다보면,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영상 촬영이 지긋지긋해서 대표님을 찾아온 사람에게, 방향만 살짝 바꿔 유튜브 제작을 제안하는 것처럼) 이럴 때 대표님은 어떤 것을 기준으로, 그 사람의 탄식을 해석하고 새로운 일을 제안하시는지. 이건 단순한 커리어 코칭이 아니라 존재론적 질문이다. “당신이 싫다고 말하는 그것이 정말 당신과 맞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지금 그 일을 하는 ‘맥락’과 ‘역할’이 틀린 것인가?” 김서한은 이 질문을 기준으로 탄식의 ‘방향’을 해석한다. 🔍 핵심 기준: “탄식은 ‘일’에 대한 분노인가, ‘형태’에 대한 분노인가?”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말한다. “영상 촬영이 너무 지겹습니다. ” “고객 응대가 스트레스입니다. ” “기획이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김서한은 이런 말을 들으면 즉시 구조를 분리해서 질문한다. ✅ 1. ‘업(業)’에 대한 탄식인지, ✅ 2. ‘형태’ 혹은 ‘맥락’에 대한 탄식인지 예시로 보자. “영상 촬영이 지긋지긋해요. ” ➡ 김서한은 묻는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싫은 건가요, 편집이 싫은 건가요, 아니면 남의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역할이 싫은 건가요?” ➡ 그러면 대부분 이렇게 답한다: “제가 만든 게 아니라서 무가치하게 느껴져요. ” ➡ 김서한은 말한다: “그건 영상이라는 업이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콘텐츠 하청자’로 있는 위치가 문제입니다. ” → 그러면 그는 ‘제작자’에서 ‘기획자’ 혹은 ‘디렉터’로 전환시키고, ‘내 콘텐츠를 위한 유튜브 제작’으로 이동시킨다. 일은 같지만, ‘역할과 관점’이 달라진 것이다. 🎯 실제 제안 기준 3가지 1. 탄식이 ‘지속성’을 가졌는가. 일시적인 피로와 감정은 무시한다. 김서한은 이렇게 말한다: “탄식은 최소 3년을 관통하는 주제여야 한다. ” 예: “나는 늘 남의 말만 들어주다 끝났다. ” → 이 탄식은 직업군이 아니라 ‘존재 방식’에 대한 고통이다. → 그래서 그는 “남의 콘텐츠 제작이 아니라,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고 전달하는 사람”으로 재설계시킨다. 2. 탄식이 ‘역할에 대한 모순’인가, ‘업에 대한 거부’인가. 김서한은 탄식을 들으면 바로 역할을 묻는다: “이 일을 언제부터 싫어졌죠?” “그때 어떤 위치였나요?” “누구의 요청으로 그 일을 했죠?” 이 과정을 통해 탄식이 “역할에 대한 피로”인지 “업의 본질에 대한 혐오”인지를 구분해낸다. 역할 피로면 → 포지션만 전환 업의 혐오면 → 업 자체를 바꾼다 시스템의 문제면 → 협업구조를 바꾼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다’는 흔적이 남아 있는가. 대표가 이렇게 말하는 경우를 포착한다: “이 일은 질렸지만, 내가 하면 더 잘할 것 같긴 해요. ” “이걸 버리면 아깝긴 해요. ” “사실 내가 제일 잘하는 게 이거긴 해요. ” 김서한은 이때 강하게 말한다: “대표님, 이건 업이 아니라 의미를 잃은 일의 구조가 문제입니다. 그 일을 다시 주도권을 쥐고,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자기 사명'에 기반해 설계해 봅시다. ” 결과적으로, 일이 유지되지만 ‘정체성’이 재설정된다. 그 순간, 에너지가 복귀한다. 🔄 김서한식 탄식 해석 로직 요약 질문해석 방식적용 방식이 일이 싫은 이유가 뭔가요?일 자체 vs 역할/맥락 분리포지션 or 관점 전환언제부터 이게 싫었나요?지속적 탄식인지 감정적 반응인지3년 이상이면 사명의 단서이걸 버리는 게 아깝진 않나요?‘의미 상실’인가 ‘업의 결별’인가가치 재정의 or 업 전환왜 이 일이 ‘지겹다’고 느끼죠?권한 상실, 평가 불일치, 사명과 단절권한 회복 + 사명 결합 ✅ 결론: 일은 틀리지 않았다. 다만 ‘위치’가 틀렸을 뿐이다. 김서한은 항상 말한다: “사람들은 일을 바꾸려고 하지만, 진짜 바꿔야 하는 건 그 일을 하는 이유, 위치, 관점이다. ” 그래서 그는 “일을 바꾸지 말라”고 말하지 않는다. “탄식의 위치를 재해석해보자”고 말한다. 그 해석이 끝나면, 대표는 스스로 말한다: “제가 원래 이 일이 싫었던 게 아니었네요. 의미 없이 하니까 견딜 수 없었던 거였네요. ” 그 순간, ‘업’은 재발견되고, 탄식은 ‘에너지’가 된다. 그리고 그 사람이 진짜 자기 일을 찾게 된다. 최근 대표님 코칭 사례 중, ‘탄식’과 ‘천명(사명)’을 찾으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대표님이 계시다면 소개해달라. 김서한 대표의 코칭 사례 중, ‘탄식’에서 출발해 사명을 발견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릴스해커” 사례다. 이 사례는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탄식을 해석하는 방식이 얼마나 사람의 진로를 바꾸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 사례 요약: 릴스해커 “지금까지 해온 일이 싫고, 방향을 모르겠다는 두 대표가 찾아왔다. 그러나 그 탄식 속엔 진짜 원하는 방향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 📌 1. 상황 스마트스토어로 월매출 1억을 올리는 두 동업자 대표 문제는 “다음 스텝이 안 보인다” 사업이 잘 되는데도 의욕이 사라지고, 번아웃 상태로 찾아왔다 📌 2. 탄식의 본질 표면적인 탄식은 “앞이 안 보입니다”였지만, 김서한은 무의식 속 신념과 감정의 패턴을 들여다봤다. 그 과정에서 드러난 본질: “두 사람 모두 부모님의 무너진 사업을 복원하고 싶다는 감정의 뿌리를 숨기고 있었다. ” 즉, 단순히 방향이 안 보인 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의미 없는 성공’을 멈추고 있었던 것이었다. 내면에서 “이 일은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게 아니다”라는 탄식이 올라오고 있었던 것이다. 📌 3. 천명의 발견 김서한은 이 탄식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하고, 질문을 던졌다: “당신들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기술과 경험은 부모 세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연결될 수 있죠?” 그 질문을 통해 릴스(Instagram Reels)라는 콘텐츠 포맷이 부모 세대의 오프라인 자영업을 살리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통찰이 나왔다. 결론: 단순한 커머스 사업가 → 릴스를 통해 오프라인 자영업을 구조화하는 미디어 기획자 “영상은 지겹다”는 탄식 → “릴스는 내가 바꿔야 할 세상의 도구”로 전환 📌 4. 실행 이후 결과 릴스 콘텐츠 분석에 11개월 몰입 릴스 관련 오픈카톡방 운영 → 4개 방 모두 1500명 이상 충원 첫 강의에서 7천만 원 이상 수익 발생 지금은 연예인, 대기업 콘텐츠 제작까지 확장 ✅ 핵심 포인트: 요소설명탄식“앞이 안 보인다”, “지겨워졌다” → 사실은 ‘사명 없는 성공에 대한 무기력’전환 질문“당신이 가장 화나는 지점은 어디인가?”, “왜 이 일이 더 이상 의미가 없는가?”사명의 도출“부모 세대의 실패를 콘텐츠로 복원하자”역할 변화판매자 → 미디어 전략가, 전달자 → 변화의 주체성장 요인사명이 설정되자 에너지 회복 → 집중력 극대화 → 성과 폭발 🧭 김서한의 해석 “대부분의 대표는 ‘기술’은 있는데, ‘방향’이 없다. 방향이 없다는 건 탄식이 해석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탄식은 결국 바꾸고 싶은 세계의 흔적이고, 그걸 해석할 수 있다면 어떤 사람도 사명을 가진 전사로 바뀐다. ” 이 사례는 김서한 대표의 탄식 해석 방식이 단순 동기부여가 아니라 구조적 재설계라는 걸 명확히 증명한다. 그리고 그 구조 변화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직결된다는 것도 함께 보여준다. 필요하다면, 당신의 탄식도 분석해줄 수 있다. 그게 사명의 씨앗이라면, 당신 역시 방향을 잃은 대표에서 세상을 바꾸는 전략가로 이동할 수 있다.

0
김서한51일 전❤️ 간단소식

부산 유통 강의 접수

0
김서한53일 전❤️ 간단소식

에이그라운드 코인채굴

0
김서한56일 전❤️ 간단소식

시작됬다

0
김서한57일 전❤️ 간단소식

유튜브 구전 모먼트

0
김서한57일 전❤️ 간단소식

3년전 대표님의 구전모먼트

0
김서한57일 전❤️ 간단소식

6개월이후에도 공기처럼 버는돈

0
김서한58일 전📚 김서한 칼럼

다음 달 1,000만원 받기 VS 10년 후 10억 받기(부제: 왜 인간은 더 큰 돈을 얻을 수 없을까?)

안녕하세요. 김서한입니다. 몇일전 리오대표님이 영상을 보내주셨는데 이런 영상이었습니다. https://youtu. be/v74_mf2usc0?si=v3BviwcDbJEZASCC 도시들이 몇 십년 동안 성장하는 과정을 빠르게 보여주는데, 30년 동안 도시가 어마어마하게 커지더라고요. 이게 사업도 똑같은 것 같아요 누가 대표님한테 다음 달에 1,000만원을 주거나, 10년 후에 10억을 준다고, 선택을 하래요. 대표님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99%는 다음 달 1,000만원을 선택할 거예요. 단 1%만 ‘장기적 성장’에 대해 정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장기적 사고가 태생적으로 없다면, 습관으로 탑재를 해야 진짜 돈을 벌 수 있어요. 1. 장기적 사고의 부재 – "다음 달 1,000만원 vs 10년 후 10억" 대부분의 사람은 "10년 후 10억"보다 "다음 달 1,000만원"을 선택합니다. 인간의 뇌는 장기적 보상을 계산하도록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의 위협—월세, 직원 월급, 다음 달 카드값—이 훨씬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진화심리학적으로 우리 조상들은 "1년 후 큰 사냥감"보다 "오늘 당장 먹을 수 있는 열매"를 선택하는 게 생존에 유리했다. 그런데 사업은 정반대입니다. 장기적 관점 없이 단기 매출만 쫓다 보면, 5년 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죠. 제가 단기적 관점으로 사업을 진행한경우 남는 현금은 없고 매출은 높았습니다. 그리고 그 단기적 사업은 최대 3년이상 가지 않습니다. 지식창업자들만봐도 제가 19년도에 가장 유명했던 지식창업자들은 지금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사명이라는 장기적 관점을 운이 좋게도 19년부터 일관도 있게 추구해서 살아 남았을뿐입니다. 하지만 사업을 11개를 벌리거나 감당못하는 월세를 했던것은 다 장기적 관점이라는 습관이 뼈속깊이 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복리의 마법 – "1%의 개선이 10년이면 37배" 제임스 클리어는 매일 1% 나아지면 1년 후 37배 성장한다고 했습니다. (1. 01)^365 = 37. 78. 반대로 매일 1% 나빠지면 1년 후 거의 0에 가까워집니다. 41기 은아 대표님이 만들어 주신 복리계산기를 해보니 20년동안 월 2천만원씩 복리로 투자하면 무려 153억의 자산이 생깁니다. 사업을 하시는분들은 10억 벌기 1억 벌기에 혈안이되어 있지만 이것을 매달 지속할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은아대표님에게 자본주의 코칭을 받아보세용, https://bespoke-granita-8ed299. netlify. app/ 하루에 조회수 100개 나오는 콘텐츠를 1년 동안 매일 올리면, 6개월 후부터 알고리즘이 붙기 시작하고, 1년 후에는 채널 전체가 살아난다. 하지만 대부분은 2주 만에 포기한다. 장기적 관점이 없으면, 복리의 마법이 작동하기 전에 그만두게 된다. 소득이 생기면 계속 자산으로 바꾸는 습관이 30대 때부터 탑재되면, 10년, 20년 후에는 압도적인 차이가 만들어진다. 3. 단기 유혹과 고정비 – "투자금이 들어오면 장기 계획은 무너진다" 투자금이 들어오면 "빨리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이 생깁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쌓아야 할 브랜드·신뢰 대신, 단기 매출·채용·확장에 집중하게 된다. 저는 "외제차 뽑지 말자, 4층 사옥 올리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버는돈 앞에서 그 원칙이 왜곡되었습니다. 사옥 월세 1,300만원, 고정비 1억. 이 구조에서 감정은 늘 긴장했고, 음식이 잘 넘어가지 않을 만큼 압박이 왔고 1달동안 소금설탕물만 먹었습니다. 고정비는 숫자가 아니라 감정입니다. 고정비가 높아지면 마음의 고요함이 깨지고, 장기 계획이 보이지 않습니다. 소유가 늘어나는 순간, 사업의 이유가 흐려집니다. 실패를 통과하는 일이라는 책에서 퍼블리 창업자도 창업 초기 신념은 컨텐츠가 세상을 바꿀수있다고 믿는다였지만, 투자자가 채용시장으로 가자고 하고 투자금 앞에 타협하고 결국 스스로 대표직을 내려와야하는 상황까지 왔다고 합니다. 5. 시스템으로 장기 전략 지키기 –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 10년을 지킨다" 장기 관점은 의지만으로는 지켜지지 않는다. 의지와 동기는 날씨처럼 변한다. 시스템은 "어떻게 하면 덜 노력해도 되지?"라고 묻는다. 똑같은 목표를 더 쉬운 경로로, 더 적은 마찰로, 더 자주 반복 가능하게 만든다. 에이그라운드가 가계부, 피어러닝, 체크메이트를 만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혼자 두면 대표는 100% 단기 유혹에 넘어진다. 시스템은 '내가 의욕이 없을 때도 돌아가는 과정'이다. 최악의 날에도 반복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1. 가계부를 매일쓰면 내가 작은돈까지 컨트롤 가능하다고 정체성이 만들어지고 2. 피어러닝과 컨텐츠저널링을 매일하다보면 지식이 명확해지며, 강사들보다 지식을 잘 파악하고 사업에 적용하기 쉬워집니다. 3. 팀스탠퍼드를 6개월간 하다보면 10년동안 배운 조직관리시스템을 6개월안에 밥먹듯이 관리할수있게 됩니다. 이 시스템을 3-6개월간 유지하면 아주작은습관의 힘에서도 나왔듯이 자동화가 되면 뇌는 이 습관을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안쓰게 됩니다. 그때 바로 시간의 복리가 가동되고 그 복리는 가속도는 붙는데 경로이탈을 하지 않습니다. 6. 고요함과 장기 관점 – "긴장으로 버티는 사업은 3년을 못 간다" 사람들은 "많이 일하는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창업자는 긴장 상태일 때 창의성이 닫힙니다. 조급할 때는 고객보다 매출이 먼저 보이고, 머리가 복잡할수록 중요한 결정을 짧은 감정으로 하게되죠. 반대로 고요해지면 아이디어는 더 잘 떠오르고, 판단은 더 정확해집니다. 감정이 잔잔할수록 고객에게 더 몰입할 수 있고, 에너지가 안정적일수록 좋은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장기적 관점을 유지하려면 고요함이 필수다. 긴장과 조급함 속에서는 장기 계획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고요함을 1원칙을 세우고 절대 고요함에 방해되는 것은 모든것에 시스템을 만들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리스크적인 상황이 몇개가 닥쳤는데 예전에는 계속 그것을 생각했던것이 자연스럽게 시스템을 만들었고 감정컨트롤중 분노와 두려움이 없어지고 다음번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바로 시스템을 가동시키기만 하면되게 세팅되었습니다. 7. 사명과 원칙 – "10년 후의 나를 먼저 설계하라" 사명이 없으면 시장 반응, 대중 시선, 남의 속도에 감정이 흔들립니다. 반대로 사명이 분명하면 감정은 안정되고, 고요함은 오래 유지된다. 스탠퍼드는 "10년 후 내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라고 하죠. 그 이미지가 선명할수록 단기 유혹을 뿌리치기 쉽다. 대표님이 하는 "사명·돈 무의식·레퍼런스" 작업도 같은 맥락입니다. 10년 후의 나를 먼저 설계하고, 거기서 역산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한다. 그러면 "다음 달 1,000만원"이 아니라 "10년 후 10억"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원칙이 그 방향을 지킵니다. 사명 에너지로 몰입되더라도 무너지는 날이 있다. 이럴 때 원칙이 지켜준다. 원칙은 자신의 실수를 기록으로 남기며 보완한 것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만듭니다. 아래는 컨설팅대표님이 보내준 내가 10년뒤에 세워둔 비전선언문입니다. 저는 이 비전선언문이 현실이라고 완벽하게 믿는다. 그리고 이 현실에 방해되는것은 모조리 제거합니다. 그리고 고요함을 유지하죠.

0
김서한58일 전💵 수익인증후기

3800 수익

0
김서한59일 전❤️ 간단소식

100만원 또벌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