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기 김소운
1시간 전•

내려놓자

어제 호오포노포노를 읽었는데

그 사람에 대한 나의 잘못된 정보를 지우니까

그냥 내가 문제였다

그래서 나를 관찰자 모드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나의 행동은 모두 결핍과 불안, 인정욕구에서 왔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 전에는 이 감정을 마주하기가 무서웠다

그리고 더 어렸을 때는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부끄러웠다

그런데 누구나 다 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말로는 아니라고 해도 인지를 못할 뿐 다 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안 가지고 있을 수가 없다

어렸을 때는 난 그러지 않는데?라는 사람을 보면 아 역시 내가 이상한 거였어.

이런 감정은 느끼면 안돼 이랬는데

지금은 내려놓았다

너는 왜 이런 감정을 느끼면 안되는데?

너는 왜 특별해야하는데

오늘 마주했을 때는 무섭고 떨렸는데

막상 앞에서 발표하고 인정하니까

별거 아니였고

오히려 이런 에고를 가지고 살았을까 싶었다

덤덤했다 그냥 남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조건 없이 들은 칭찬과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발버둥 쳤다

오빠가 나에게 이런 적이 있다

“너는 현실감각이 없다. 그래서 너 뭐 될건데”

이 말이 그 때는 불편했다

근데 이 질문을 방치하니까 지금도 내가 가지고 있다

그치만 앞으로도 이 질문도 가지고 있지 말자

아 에고를 마주하면 무섭고 내려놓으면 편안하다

초반에는 힘들 수도 있는데 에이그라운드에서, 스프린트에서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나의 과제는 내려놓음이다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온다

인정욕구

너는 왜 사랑을 받아야 해?

너는 왜 인정을 받아야 해?

너는 왜 욕을 먹으면 안 돼?

너 뭔데 . 야 너 뭔데

에고 ✌️

1
2
45기 정인호
45기 정인호4· 1시간 전

미안합니다.용서하세요.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0
45기 정인호
45기 정인호4· 23분 전

대박. 이걸 깨닫다니

얼마나 커질까?

0

여기에 파일을 드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