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다윗
2시간 전•

완벽주의엔 마감을 줘라

오늘의 핵심 포인트는 내가 하루를 조절하려면 중요한 것부터 처리하고, 완벽주의가 올라오는 일에는 마감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젯밤엔 9시간, 10시간을 푹 잤다. 확실히 컨디션이 훨씬 좋았고 집중도 훨씬 잘 됐다. 생각의 질이 다르다는 걸 경험했다.

아침에는 다시 부하율 루틴을 돌렸다. 오늘 급하고 빠르게 해야 할 것들을 적고 데일리 시간표를 짰다. 그대로 움직이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내가 진짜 하루를 조절하며 살아내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뭘 해야 할지 모른 채 감으로 닥치는 대로 다 하는 게 아니다. 진짜 중요한 것부터 시작해서 처리해 나가는 훈련이 무조건 필요하다. "중요한 건 지금 못 했고, 나중에 할게요"라고 하면 아무도 우리 상황을 봐주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가장 급하고 중요한 것부터 처리하는 훈련이 굉장히 중요하다.

우선순위가 생기니 다음 과제가 보였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려는 내 완벽주의를 어떻게 뚫고 치고 나갈 것인가.

오늘 얻은 답은 시간 제한이다. 완벽주의가 올라올 것 같은 일에는 처음부터 무한한 시간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막판에 딱 제한된 시간만 준다. 중요하다는 마음이 올라올수록, 너무 잘하고 싶은 일일수록 시간을 많이 쏟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힘을 빼고 "이건 몇 시간만 한다"고 정해버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오늘 실제로 그렇게 해봤다. 부하율 강의를 만드는데 초반부터 완벽주의가 올라올 것 같아서 잠깐 멈췄다. 원래 하려던 콘텐츠 편집부터 하고, 강의 만들기는 막판으로 미뤄 한 시간 정도만 줬다. 그랬더니 오히려 막판에 집중력이 올라왔다. 시간 안에 해내자는 마음이 생기니 진짜 완벽주의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부하율 강의는 경성 대표님이 오늘 7분 동안 해보라고 제안해 주신 것이다. 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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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키미4· 37분 전

오늘 부하율강의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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