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기 11. 7년의 지식 유랑을 끝내고 사명을 받아들이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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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월 1억짜리 저의 온라인비즈니스를 훔쳐갔습니다.(부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 김서한안녕하세요. 김서한입니다. 이번시간에는 ai가 우리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훔쳐갈수있는지와 대처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ai로 인한 온라인 비즈니스 시장의 급격한 변화 경고26년부터 27년까지는 기술만을 가지고 온라인으로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것이 현재보다 10배 더 어려워질겁geekus.kr

"나는 무엇을 꺼내야 하며,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지난 19년부터 지금까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는 지독한 자기계발의 강박 속에 살았습니다.

자청의 무자본 창업부터 블로그, 브랜딩, 유튜브, 환경보호 교육, MKYU 강의까지.

살아야 한다는 절박함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저를 쉼 없이 강의장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배우는 과정은 즐거웠지만, 화면을 끄고 나면 손에 잡히는 결과가 없었습니다.

"나를 브랜딩해야 한다"는 말들은 공허하게 들렸고, 어느 순간 자기계발이라는 단어 자체에 환멸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에이그라운드 12주차 과정을 끝내가는 시점에도 저는 '무언가 배우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안주하고 있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서한 대표님의 칼럼을 마주하며 뼈아픈 자기객관화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사명이 없는 브랜딩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저는 그동안 칼럼에 등장하는 '좀비'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사명을 제대로 정의하지 못한 채, 남의 지식을 내 것인 양 두르기만 했던 것입니다. 브랜딩과 사명을 같은 선상에 두었던 오해를 비로소 바로잡습니다.

사명은 내가 믿고 나아갈 '뿌리'이며, 브랜딩은 그 뿌리에서 자라난 '열매'라는 것을요.

이제 7년간의 파편화된 배움들을 하나로 응축하려 합니다. 제가 가야 할 방향은 명확해졌습니다.

"마케팅, 운영, 재무를 융합하여 드라마틱한 매출을 만들고, 기업 수익의 누수를 완벽히 막아내는 존재."

이것이 제가 세상을 향해 꺼내놓을 저의 사명이자 신념입니다. 12주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지만, 조급증을 버리고 이 사명을 내면화하는 데 집중하려 합니다.

단순히 '성과'를 쫓는 좀비가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 명확한 전문가로 거듭나겠습니다.

불안감이 행복함으로 바뀌는 지점은 결국 '내가 누구인지' 확신할 때 온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껍데기뿐인 브랜딩이 아닌, 에이그라운드라는 옷을 제대로 입고 저의 진정성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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