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드는 기획법
저는 세상에 없던 포지셔닝으로 제품을 몇번 팔았습니다
아무도 그렇게 접근 안한 방식으로 팔았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제품으로부터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결핍을 먼저 연구한 덕분이었습니다
칠판 지우개라는 제품을 보고서 그걸 레퍼런스로 삼았다면
'칠판 지우개를 동그랗게 만들어볼까?'
'스펀지 재질을 바꿔볼까?'
등등의 생각에 갇히게 됩니다
그런데 제품 이전에 사실은 결핍이 먼저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면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이 가능해집니다
칠판에 쓴게 안 지워져서 괴롭다는 것이 결핍입니다
칠판 지우개는 그것을 해결해주는 수많은 것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결핍을 먼저 봤다면 칠판지우개가 아니라 애초에 안지워도 되는 칠판을 만들 수도 있는겁니다
그게 디지털 칠판입니다
사업 잘 안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고객의 결핍을 잘 설명 못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제품을 좋게좋게 만들면 잘 팔릴줄 안다는 것입니다
근데 그게 아닙니다 콘텐츠도 제품도 클릭하는 것은 사람이고 사는 것도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하는 이유는 마음속에 어떤 결핍이 있기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결핍으로부터 사고해서 나아가면 기획의 정밀도는 높아집니다
기획 다음에는 레퍼런스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레퍼런스는 제품의 레퍼런스가 아니라 콘텐츠 레퍼런스 입니다
내가 기획한 제품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콘텐츠 레퍼런스를 봐야합니다
콘텐츠 레퍼런스를 볼때는 각 채널의 평균조회수보다 5~10배 이상 빵 터진 영상들을 모아놓고
같은 요소로 터진것을 3개 이상 모읍니다.
그러면 터진 컨텐츠가 왜 터졌는지가 눈에 보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터진 요소를 쉽게 결론내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정말 깊숙하고 더이상 흠잡을데없는, 정순한 요소를 뽑아내야합니다
겉핥기 식으로 가면 레퍼런스 참고했다고 하지만 컨텐츠가 터지지 않게 됩니다
겉돌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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