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다윗4
2일 전•
내가 한 것이 없다……
오늘 정말 몸이 아파서 컨디션이 좋지 않기도 했고
그래서 오늘 나다운 일탈단 활동이 예정되었지만 너무도 자신이 없었다.
그래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찍 스프린트를 나섰다.
조금이라도 쉬고 에너지 충전해서 저녁에 있을 활동에 에너지를 쏴보자고
그래서 일단 고등부실에서 동아리원들과 만났는데
나보다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다.
심지어는 오늘 있을 챌린지를 위해 노래 연습을 하고 있거나
장비를 좋은 것을 가지고 왔다.
그렇게 우리는 혜화로 갔고
거기서 밥먹고 아는 형이랑도 합류했다.
그때부터 정말 초반에는 내가 먼저 시범을 보였지만 나중에는 그들이 아이디어도 내고 어느 순간 앞장서는 모습을 보며
내가 완전히 모든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구나를 여실히 느꼈다.
정말 감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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