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와 제발 그냥 좀
추석기간 이완의 시간을 가졌다.
한번도 함락된적 없다는 삼년산성에도 다녀오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여유롭게 명상, 회고를 하며 분기를 돌아봤다.
나의 성장을 저해시키는 것은 어떤것들이고
어던 무의식이 나를 가로막나.
그리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성과를 내던 시기는
어떤 공통점이 있었는지를 돌아봤다.
그 고통점을 바로 유능감이었다.
혼자서도, 그리고 주변 모임에서도 내가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인정해주고
앞세워 줄때 나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 내 열정에 맞게 실행해왔다.
그런데 최근들어 실행력이 저해됐다.
스프린트때문 좀 달리고 집에서는 좀비마냥 그냥 누워만 있는다.
분명 에너지가 없는것은 아니다.
그런데 내 꿈을 향해 계속 달려도 모자랄판에
퍼질러 누워있다.
그 이유를 탐색해봤다.
바로 소수의 수강생 떄문이었다.
꿈의 고객이 아닌 사람을 가르쳐주고 있었고
그 결과 계속 막혔다.
코칭을 통해 자율신경 이완을 알려주고 숙제를 내줘도
안한다. 별의 별 핑계를 다 대가면서 절대 안한다.
그런데 나는 공감성이 높고 자율신경이 항진되었을때는
일반인과 다르게 얼마나 피곤하고 무기력한지 너무도 잘 알기때문에
숙제를 안한것에 공감해줬다.
그냥 오냐오냐 해줬다.
그러니까 사단이 났다. 숙제 제대로 안하고,
커리큘럼을 잘 따라오질 않으면서 심지어 내 커리큘럼의 의문을 품는다.
자기가 제대로 실행하지 않고 다른 전문가들이랑 나를 비교한다.
기분이 나쁘다., 짜증난다.
내 유능감을 깎아먹는다,
나는 이완남 채널을 운영하며서 환불사건이 생길때마다 동굴로 숨었다.
1명을 만족 시켜주지 못하면 다른 이들도 만족시켜주지 못할거란 생각에
다시 공부를 하러 동굴로 들어가 수행을 했다.
그만큼 나는 상대를 변화시켜주지 못했다는것에 대한 죄책감이 강하고
동시에 내 유능감이 깎이면 숨는 기질을 가졌다.
그런데 이제 숨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 너무 수강생들을 오냐 오냐해주고 맞춰줬다.
너무 공감만 해주고 페이스를 뺏겨버렸다.
이제 강력하게 나갈거다.
내 수강생들은 기본적으로 나보다 나이가 다 많다.
그런데 강하게 밀어붙일거다 코치로서, 먼저 자율신경 이완의 길을 걸은 선배로서
제발 그냥 의심 좀 하지 말고 따라와라.
그냥 하면된다고.
강하게 밀어붙일거다.
자꾸 오냐오냐 프레임 싸움에 넘어가니까 자꾸 부하율이 높아진다.
내가 고진동 에너지를 쏴야한다.
언제까지고 부드러운 주파수로 감쌀수만은 없다.
시기라는게 있다.
지금 이때 강력하게 밀고 나가지 않으면
평생 궤도에 오를수 없을 수 있다.
하루라도 빨리 자율신경 이완을 체화시켜서
긴장에서 탈출시키는게 중요하지
그 순간순간의 마음의 공감은 장기적 시야에 위배된다.,
그리고 이렇게 회고만 딸랑적고 끝내는게 아니라
실제로 어제 장문의 메세지를 수강생에 보냈다.
나의 솔직한 생각, 방향성, 그리고 상대의 의도에 대해 물었다.
그러더니 미안하다고 하신다. 자신이 제대로 못 따라간것 같다고
너무 먼길을 돌아갔다.
스파르타다 이젠. 그냥 믿고 따라와라.
기존의 오냐오냐 이완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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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아우라가 터졌네요~^^
축하드립니다. 대표님
이제 적더라도 50점 이상이 되는 수강생만 받는것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