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9월 4일•

경험부족

내가 왜 다른 사람들의 “잘하고 있다”는 말을 쉽게 믿지 못하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그 말을 믿지 않는 게 아니라, 아직 내가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은 대부분 처음 해보는 것들이라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경험과 감이 없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이렇게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게 맞아?”라고 확인하게 되는 것 같다.

고민해 본 결과, 나는 확신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아직 경험을 쌓으며

나만의 판단 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인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억지로 자신감을 가지기보다,

직접 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면서 하나씩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다.

작은 경험들을 조금씩 쌓아가 언젠가는 다른 사람의 평가보다

내가 직접 만들어낸 결과를 통해 나 자신을 믿을 수 있게 되고 싶다.

자기확신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해본 경험들이 쌓이면서 조금씩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앞으로 더 많이 경험하고, 실패하고, 결과를 확인하면서 나만의 기준과 확신을 만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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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남
이완남4· 9월 4일

확실히 상세페이지든 회고든 보는 방향성이 남들과 다르네요. 3인칭으로 자신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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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현
차성현4· 9월 4일

민서님의 글에는 짜릿함과 통쾌함이 있습니다 본질을 꿰뚫는 글이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는 기분입니다 그야말로 효자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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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성
임경성5· 9월 4일

양질전환이 평가기준으로도 들어가네요

민서님만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판단기준이 앞으로 민서님만의 나다움을 지켜줄것같습니다

첫 사업을 하는 솔직한 고민과 생각의 과정을 보며 알수없는 포근한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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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김영훈3· 9월 5일

나만의 판단 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언제나 본질에 접근하시는 방식에 놀라고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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