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흘려라
어제 진단이 많이 들어오면서 피드백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이완남님 커뮤니티 들어오래서 들어왔는데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웨비나를 보고도 그 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연결이 안됩니다.
전 여기서 이 이완남 커뮤니티에서 놀고 싶은데 놀공간이 없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름 플라이휠을 돌리며 병목지점을 다 뚫어내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였다.
제일 중요한 마지막 퍼널인 이곳 긱어스에서 물이 다 흘러넘치고 있었다.

기껏 스레드, 인스타, 유튜브,웨비나를 하며 긱어스 한곳에 모았지만
막상 그 긱어스가 놀곳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이 문제를 전혀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나마 웨비나 2시간 링크랑, 다른 고객들 후기 보는게 전부였다고 한다.
짜증난다. 이걸 놓친게 너무도 짜증난다.
단순히 칼럼 주2 회 올린다고 놀이터가 생기는게 아니다.
칼럼을 보고 자연스럽게 웨비나도 보고싶고
웨비나를 보다가도 자연스럽게 다른사람들 후기도 보고싶고
후기를 보다가도 내 커리큘럼이 보고싶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동안 너무 진단, 1대1카톡에만 의존했나보다.
이것조차 장기적 시야에 위반된다.
언제까지고 내가 카톡으로 일일이 웨비나 보세요, 후기 한번 봐보세요,
이 칼럼 읽어보세요 할 수 없다.
흐름이 원할하게 만들어줘야한다.
연결이 되어야한다.
그래야 그 연결이 한점 한점 쌓여 그릇이 높아지고
비로소 흘러 넘치던 물을 온전히 받아낼 수 있다.

이제부터 모든 칼럼과 강의실 자료들을 연결해보는 작업을 가져볼거다.
이걸 지금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다.
이것도 모르고 유튜브,인스타 터졌음. 다 흘릴뻔했다.
놀이터의 부재에 대해 말씀해주신 제 수강생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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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지식창업자들이 놓치고 있던 구멍이었을 것 같습니다
전부 구매전환과 후기로 이어지는
종착지가 아닌 고속도로같은 느낌의 커뮤니티는
기록지만 될 뿐 고객이 머물고 싶은 곳은 아니었을 겁니다
플라이휠이 돌리려면 고객변화가 일어나야하는데
그건 후기만이 아닌 구전모먼트로 지속되어야합니다
커뮤니티가 그 구전의 중력원이 되고
놀이터가 되어야한다는 중요한 인사이트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비슷한 문제를 가진 꿈의 고객들이신데
이분들이 커뮤니티에서 계속해서 변화와 후기를 만드는게
최상의 커뮤니티 문화 겠구나 싶습니다
고객중심사고와 장기적사고의 원칙으로 얻으신 인사이트 공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