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성
1시간 전

극단

이전에는 다른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존중해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음에도 최대한 협동했었고

그들만의 방식에서 최선을 만들려했지만

언제나 최선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합리화 자기만족에 있어

노력과 시간이 좌절된 경험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대를 몰아치거나

격려를 하는 것보다는 문제를 지적하는 식으로

상황을 주도하는 성향이 생기게되었습니다

(스스로에게 맞지 않아요...)

분명 상대를 도와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려는 선의에서 시작하지만

끊임없이 문제를 지적하고 해야한다라는 강요가 되니

상대를 봅기보다 에너지와 동력을 0으로 만드는 부작용이 고통스럽습니다

아쉬운 점이나 상처를 깊게 파헤쳐 놓기만 할 뿐이죠...

결국 과거의 분노를 화풀이 할뿐이고

제가 상대를 믿지 못해 나무래는 거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이 풀리지 않는 책임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고

그들을 탓하고 있는 것이죠

난나상마님은 저의 분노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게 해주셨어요

분노와 책임을 피하고 싶다는 두려움에 빠져

시선이 좁아진 상태인 저를 다시 볼수있게 해주었죠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는 강박에 빠져

효과적인 협업보다는 문제를 탓하는 저를 보게되니

분노의 감정이 사라지더군요

지금 저의 방식이 좋은 방식이 아닌걸 알고있어요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으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없다는 두려움이 컸었어요

그래서 더 좋은 방법을 찾지 못했고

함께하는 분들을 믿지 못했죠

(실은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거죠 해결하지 못했던 과저의 저에 머물어 있던거에요)

난나상마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계속 저를 갉아먹으며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에게 원치 않는 고통을 드렸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한번의 알아차림으로 돌아오지는 못하겠죠

그래서 난나상마님은 아침마다 긍정확언의 시간을 가지자고 해주셨어요

매일 아침 서로 확언을 하며 정체성을 다시 만드는 것인데

저의 상황에 맞는 확언을 직접 만들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제가 통화에서 감정적으로 대한게 있는데

그것과 별개로 진짜 제가 잘되기를 바르는 마음으로서

저보다 저를 더 믿어주시는 난나상마님께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믿지 못해 상대를 믿지 못하고

이전에 두려움으로 상대를 몰아세우려는 이런 비겁함을

이제 해결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이런 저의 모습을 마무리하고

상대의 에너지를 올려주며 함께 올라갈 수 있는 협업을 해내는 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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