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기 EP.07 지금 흔들리고 있다면…?

안녕하세요 42기 이형민입니다

저는 흔들림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주 마스터마인드 7주차를 마쳤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주 조금 흔들렸습니다

저의 탄식이 갑자기 너무너무 싫어졌고 

다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하루 종일 내 에너지만 뺏기는 거 같고 

나는 이 일을 하러 여기에 온 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남들처럼 본질을 하나 잘 잡아서 그렇게 먹고 살고 싶었습니다

차라리 AI를 새로 배워서 이것을 가지고 사업화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걸 새롭게 한다면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면

확신이 없고 불안감에 차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내 천명은 너무나 확실한데 자꾸 피하고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화요일 피드백 때 제가 했던 실수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과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비전 보드

저는 아침 저널링에 비전보드를 매일 보고 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주일에 1번, 2번 스킵을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충 읽은 날도 있었습니다

제 감정을 담지 않았고, 미래가 현실인 것처럼 믿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읽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미래는 점점 불투명해져 가고 있었고, 

제 안의 확신은 사라져갔습니다

마침 화요일 피드백 때 비전보드를 계속 읽고 

현실인 것처럼 계속 느끼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저는 바로 그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비전보드를 보지 않고 내 미래를 내가 의심했었구나

이게 그 결과였구나…

저의 문제점을 바로 캐치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 무의식

마스터마인드 과정 초반에는 주로 내 안의 무의식과 감정 컨트롤에 대한 부분을 다룹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무의식들을 제거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놓습니다

확신이 없어 실행을 잘 못하고

비교의식으로 자꾸 나를 깔아뭉개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시작도 전에 의지를 꺾어버리고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그에 대한 감정컨트롤을 완벽히 끝마친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제가 흔들렸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내가 써놓은 비전보드를 내가 믿지 않아 미래가 불확실해졌고

비교의식으로 나를 저 밑으로 다시 내던졌으며

실행하지 않고 싶어 모든 핑계를 다 가져다 붙였습니다

감정컨트롤만 잘 했으면 흔들리지 않았을 문제인데

다 배우고도 부족했습니다

이를 완벽히 체화하려면 매일매일 내 무의식을 점검하고 

감정컨트롤을 해야함을 다시 한 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3. 신뢰

저는 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1,500만원을 결제하고 마스터마인드에 온 사람들은 나에게 그만큼의 신뢰를 준 것이다

나는 그 신뢰를 받은 만큼 그 이상으로 그 사람들에게 신뢰를 보내준다

저는 인생의 끝에 서 있었습니다

거의 죽을 위기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내가 가진 것은 남아있지 않았고

나에 대한 자신감도 모두 꺾여 있었습니다

그 때 마스터마인드에 들어왔고, 개인 코칭을 받았습니다

코칭을 받으며 한 없이 작아진 나에게 할 수 있다고 말을 해줍니다

나를 믿어준다는 게 눈빛에서 말투에서 느껴집니다

이거 다 극복하고 성공할 것이다 라고 계속 믿어줍니다

내가 나를 안 믿는데 나를 믿는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 때 기분을 생각해보면 당황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게 맞나? 왜 나를 믿지?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서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나를 믿는다면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 주 잠시 그 신뢰를 잊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흔들리는 심리 상태를 알려야겠다 

그래서 답을 찾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비전보드가 다시 눈에 들어오고 도망가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나를 완벽히 신뢰하는 사람에게 

내가 그 짓을 해야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 수 있다고 방향 잡아주고 응원하고 신뢰를 강하게 주는 사람한테

지금 나 흔들려요 천명에서 다시 도망가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고 묻는다고?

바꿔서 생각해보면 참 개답답하고 개빡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을 안 믿고 다시 도망간다고?

내 말을 믿기는 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 거에요

그래도 의심이 된다면 물어보는 게 맞습니다

말 안하고 방황하느니 문제를 직시하고 빨리 해결하는 것도 능력이거든요

하지만 다행히 저는 그 전에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마인드맵에 써놓은 내 흔들리는 감정이 너무나 부끄러워 바로 삭제해버렸습니다

흔들린다면 한 번 생각해보세요

누군가 나에게 미친듯이 강하게 신뢰를 보내고 있는데 

나는 그 신뢰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가?

이런 고민 자체가 부끄러운 것이 아닌가?

4. 평가 절하

위에 얘기한 무의식과 연관된 내용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의 능력은 대단해보이고 

자신의 능력은 한 없이 평가절하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능력을 낮게 보고 남들과 비교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노가다와 다를 바가 없고 타인이 하는 일은 멋진 일이고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일하고 싶다라는 비교의식으로 저를 깎아내렸습니다

그리고 나를 하찮은 인간으로 만들어버렸죠

이러한 생각이 저도 모르게 내 입을 통해 뱉어나왔습니다

대표님은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가진 게 많으신 거 같은데...

메이트콜을 하던 대표님의 한 마디로 저는 다시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잘남님 카톡방에서 이런 글을 봤습니다

성장에 비교를 하지 마세요

각자마다 가진 속도가 있습니다

비교하기 시작하면, 

스스로 깎아내리기 시작하면서 

성장이 아니라 도태되기 시작합니다

문제를 인식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지 않으면 그 무엇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나를 믿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 사업을 내가 믿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내 사업을 믿기에 그 결과까지 정해놓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내 미래가 바로 앞에 있는데  눈 앞에 바로 보이는데

가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탄식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까요?

5. 장기적인 관점

마스터마인드에 들어온 분들이라면 장기적인 시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특히 저는 단기적인 시각에만 매몰된 사람이었고, 

모든 것이 돈만을 쫒아 살아왔던 사람이었거든요

제가 흔들렸던 이유도 장기적인 관점이 약했기 때문입니다

내 사업의 결과를 이미 그려놓았고 그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면

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내 미래를 그리고 그 과정을 밟아나갔어야 했는데

앞에 조그마한 벽이 있다고 그 벽 앞에 주저앉아버렸습니다

그 벽을 보면서 다른 방향으로 가볼까 라는 회피성 생각을 했습니다

천명이 너무 명확하고 내 인생에 이것보다 나한테 잘 맞는 일이 있을까 싶은데

그 벽 앞에 앉아 쓸 데 없는 생각만 하고 앉아있었습니다

내 미래가 확실하다면 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내 미래가 명확하고 내가 가는 길이 나에게 맞는 최적의 길임을

그리고 내가 가는 미래가 바로 내 눈 앞에 있기에 

바로 앞에 벽이 있어도 뛰어넘어갈 수 있습니다

한계에 도달하면 항상 고통이 따라옵니다

근데 내 사업, 내 미래, 내 행복한 인생이 저기 앞에 보인다면?

고통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고통을 뛰어넘으면 한 단계 더 성장합니다

그리고 미래가 점점 더 현실로 가까워집니다

이제 저는 고통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통이 오면 피하지 않고 행복하게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는 길에 시행착오는 있겠죠

제가 최근에 겼었고 앞으로도 1-2번은 더 겪게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 글을 다시 보고 제 의지를 다시 다잡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만약 저 같은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고 혹시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마스터마인드에 아직 합류하지 않으셨다면,

이 글을 보고 합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카톡 아이디 prt7으로 연락주세요 후회하시지는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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