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내역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적음
많음

작성한 게시글

유남생22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 일기 5. 사업 성공 불변의 법칙 1가지 "네 사명과 신념을 지켰는가?"

마스터마인드 과정을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직접 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해 보며 가장 뼈저리게 느낀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사업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사업은 '연애'와 닮아 있다. 우리는 연애를 할 때 흔히 '기술'을 배우려고 애쓴다. "썸 탈 때 손 잡아도 되나요?" "연락이 2시간 동안 안 오면 저한테 관심 없는 건가요?" 하지만 이런 기술적인 질문에 명확한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결정은 자신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분위기나 상대의 반응에 휩쓸리지 않고 '나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능력' 이다. 내 기준과 주관을 가지고 선택한 썸, 연애, 그리고 결혼이 행복할 확률이 훨씬 높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성공의 방정식은 하나가 아니다. 이렇게 해도 맞고, 저렇게 해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혼란 속에서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이 있다면, 그것은 '내 사명과 신념'에 맞는 방향성을 고수했는가이다. 고객의 반응에 내 색깔을 잃을 뻔 하다 사업을 전개하다 보면 끊임없이 외부의 압박(부하)이 가해진다. 고객의 반응, 수익성 문제, 동업 관계, 네트워킹 등 수많은 요소가 나를 흔든다. 이때 자신의 사명과 신념을 잠시라도 놓치면, 순식간에 잘못된 길로 빠지기 십상이다. 어제의 내가 딱 그랬다. 최근 몇 명에게 연애 컨설팅을 진행했다. 반응이 뜨거운 고객도 있었지만,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고객도 있었다. 내 컨설팅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한 고객을 마주하자, 나는 덜컥 내 사업 아이템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더 무서운 건, 내가 나를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나는 그저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니 기획을 수정해야겠다", "고객이 원하니 이걸 추가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겉으로는 '고객 피드백 반영'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이었지만, 실상은 무분별한 수용으로 인해 내 사업의 고유한 색깔이 지워지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 내 상상력에서 비롯된 순수한 아이템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점차 오염되고 변질되고 있었다. 사업이 무섭다는 게 바로 이런 것인가 싶었다. 알면서도 당한다는 것. 만약 이 과정을 혼자 겪었다면, 나는 내 아이템이 망가지는 줄도 모른 채 방황하다가 이도 저도 아닌 서비스로 남겨졌을 것이다. 나를 흔들었던 두 가지, 그리고 사명 어제와 같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왜 나도 모르게 잘못된 선택을 하려 했을까. 생각하며 나를 돌이켜봤다. 내가 생각한 원인은 다음과 같았다. '꿈의 고객'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모든 고객의 반응을 100% 믿은 것. 빨리 결과를 내야 한다는 '조급함'. 이 두 가지가 뒤섞이자, 단 하루 만에 사업의 방향성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갔다. 다행히 오늘 서한 대표님과 컨설팅을 통해 빠르게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서한 대표님이 말하는 '사명이 나를 지킨다. ' '원칙이 나를 지킨다. ' 라는 말이 200% 와닿는 순간이었다. 앞으로는 어제와 같은 실수를 절대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나는 다음과 같은 사업 원칙을 세운다. 나를 지키는 3가지 사업 원칙 1. 고객의 반응에 따라 사업의 방향성을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 때로는 고객조차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가 많다. 고객이 뱉는 표면적인 말에 속거나 휘둘리지 말자. 사업가인 내가 그 이면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그들에게 진짜 필요한 답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2. 조급함을 느낄 때는, 절대 사업적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조급함은 나도 모르게 나를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마음이 급해질수록 시야는 좁아지고 판단력은 흐려진다. 감정이 앞설 때는 결정을 유보하고, 냉철함을 찾았을 때 다시 생각한다. 3. 내 사명과 신념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인지를 끊임없이 질문한다. 사업 아이템이 안 팔릴까 봐 무작정 의심하지 않는다. 내가 의심해야 할 것은 '이 아이템이 내 사명과 신념에 부합하는가'이다. 사업 기획을 수정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객의 불평 때문이 아니라 수정하는 방향이 내 사명과 신념을 실현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때여야 한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나의 사명을 되새긴다. 나의 사명은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발견하고, 유지하고, 평생의 동반자를 발견 하도록 돕는 것"이다.

0
유남생25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일기 4. 사업과 인생의 방향성을 알려줄 원칙 (평생 수정해 나갈 예정)

사업 원칙 고객 한 명, 한 명에 정성을 다 한다. 고객 한 명이 가진 문제에 내 사업의 정답이 있다.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다해야 고객이 모인다. 한 명의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면, 그 정성이 빛을 발해 여러 고객을 끌어 당긴다. 고객 1 명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 고객 3명이 찾아온다. 고객 3명의 문제를 해결해주면, 고객 10명이 찾아온다. 고객 10명의 문제를 해결해주면, 고객 100명이 찾아온다. 솔직하고 투명하게 소통한다. 거짓말은 언젠가 들통난다. 못하는 건 못 한다고 말한다. 진정성 있는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 동업은 내 신념과 사명에 공명하면서, 나와 결이 맞는 사람과만 한다.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에너지 소비가 너무 크다. 사업 초기에는 아직 내 정체성이 온전하지 않기 때문에,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내가 흔들릴 수 있다. 내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사업의 기반이 다져졌을 때만,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협업을 고려한다. (그 사람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일할 때 단도직입적이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단, 사람을 봐가며 말투를 조절한다. 직설적으로 말해야 할 때는, 고객에게 먼저 허락을 구한다. 상황이 아닌 원칙으로 움직이다. 사업 초기에 아직 원칙이 뚜렷하지 않을 때는, 김서한 대표님과 논의하며 결정한다. 나에게 돈과 시간을 지불한 사람에게만 에너지를 쓴다. 돈과 시간을 지불한다는 것은 나를 신뢰한다는 것이다. 나를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컨설팅한다. 나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말해도 내 말이 튕겨 나간다. 그럼 나와 고객 모두 시간 낭비, 돈 낭비하는 것이다. 한 두번 실행하고 결과가 안 나온다고 좌절하지 않는다. 사업의 결과가 실패했을 때 질문해야 할 순서들 1) 이 사업이 내 신념과 사명에 맞는가. 2) 맞다면 -> 밀고 나간다. A가 안 되면, A1을 시도해 본다. 2) 맞지 않다면 -> 중단한다. 연애 기술이 아닌 본질을 알려준다. 연애의 기술에는 정답이 없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써야 하는 연애의 기술은 다르다. 연애의 기술을 알려주면 괜히 오해만 산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애의 원칙을 세워주고, 연애 원칙에 기반해서 코칭한다. 50% 완성도에서 결과물을 공개한다. 일단 저지르고 수습한다. 완벽함을 핑계로 실행을 미루지 않는다. 애초에 하지 않고 완벽할 수는 없다. 실패를 통해서만 완벽해질 수 있다. 개인 원칙 수면 원칙 추가 필요 (졸업 후 다시 세팅하기) 신념과 사명을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 놓는다. 신념과 사명이 머릿속에 박혀야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신념과 사명이 있어야 장기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갈 수 있다. 고민이 생기면, 우선순위를 고민한다. 우선순위가 높으면 바로 실행하고, 우선순위가 낮으면 고민을 종결한다. 고민을 계속 하다보면 이상한 길로 빠지고, 스트레스를 받고, 실행력을 낮춘다. 내 감정적이고 예민한 모습을 온전히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다. 감성적이고 섬세해서 다정한 사람이 되었고, 컨설팅 사업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건 내 최고의 장점이다. 인간관계 원칙 타인의 비판을 개인화하지 않는다. 일에 대한 비판이 내 사명과 신념에서 개선할 만한 것이면 받아들인다. 내 사명과 신념과 무관한 비판이면 무시한다. 타인의 다정하지 않은 말투에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타인의 말투를 내 기준에서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말투는 그 사람의 인생을 보여준다. 말투가 다정하지 않은 사람은 다정한 세상에서 자라지 않았을 뿐이다. 가족에게 잔소리 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나는 작고, 부모님은 큰 존재이다. 나는 받고, 부모님은 주는 존재이다. 모든 관계에 최선을 다한다. 관계는 곧 평판이고 내 신용이다. 단,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빠르게 손절한다. = 이것이 나에게는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콘텐츠 원칙 콘텐츠는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만든다. 내용은 본질을 다루더라도, 설명 방식은 쉽게 접근한다. 콘텐츠의 본질은 '재미'다. 재미를 느끼게 하려면, 사람들이 내 말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봐도 이해가 안 되면, 고객을 모으기 어렵다. 건강 원칙 재정 원칙

0
유남생212일 전❤️ 간단소식

사업일기 3. 누가 뭐래도 내 사명

사명: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발견하고, 유지하고,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도록 돕는다. 신념: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고 믿는다. 벌써 두 달, 내가 이 길을 걷기로 한 진짜 이유 이 사명을 세팅하고 달리기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이제는 너무나 명확해진 이 사명이, 도대체 어떤 생각의 뿌리에서 시작된 건지 잠시 되돌아보려 한다. 나는 평소에 불현듯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놓치지 않고 메모장에 기록해두는 습관이 있다. 오늘 문득 그 메모장을 열어 23년도 즈음의 기록들을 살펴봤다. 당시에 내가 구상했던 사업 아이디어들이 꽤 재밌었다. 과거의 내가 어떤 고민을 했었는지, 살짝 공개해 보자면, 1. '김과외' 같은 옷 과외 앱 옷을 좋아하는 나조차도 쇼핑하고 옷 고르는 게 너무 귀찮다. 트렌드는 너무 빠르게 변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가 원하는 옷을 고르기 너무 힘들다. 나 같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코디를 추천해주고 대여하거나 배송까지 해주는 시스템'을 상상했었다. 일명 패션 큐레이팅 서비스다. 근데 여기서 더 차별성을 내지 못해서 그렇게 끝이 났다. 2. 생과일 쥬스 가게 만들기 유럽이나 미국 여행 가본 사람들은 알 거다. 거긴 '생과일쥬스' 시장이 발달해 있다. 근데 우리나라는 어딜 가나 '아아' 뿐이다. 나도 가끔은 시원하고 건강한 쥬스가 당기는데, 마땅히 파는 곳이 없어서 억지로 커피를 마실 때가 있었다. 그래서 한국판 'Joe & the Juice'를 꿈꾸기도 했다. 이것도. 과일을 어떻게 떼오고 어떻게 메뉴에 차별화를 둘 것이며,, 생각하다 물 건너 갔다. 3. 해외 타깃 'K-푸드' 옥동식 돼지곰탕이 미국에 진출해서 대박 났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한식을 제대로 브랜딩해서 팔아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다. '잠시' 하고 . 끝났지만 말이다. 동기부여 크리에이터 나의 인생 가치관을 영상으로 재밌게 풀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동기부여를 주는 동기부여 크리에이터가 될까 했었다. 그치만, 내 사생활을 노출할수록 유리한 크리에이터의 특성상 나와 잘 맞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크리에이터보다는 사업에 집중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에이터로 평생 살 수는 없을 것 같았다. ) 이 외에도 메모장엔 정말 수많은 아이디어가 적혀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단 한 번도 뇌리에 강하게 꽂히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이거다!" 싶은 게 없었다. 나에게 사업 아이템이란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아래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했기 때문이다.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가. 내가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가. 시장성이 확실한가.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기준, "내가 이 분야에서 1등이 될 자신이 있는가?" 과거의 아이디어들은 이 질문 앞에서 확신을 주지 못했다. 그저 '괜찮네' 정도였지, 내 인생을 걸만한 '확신'은 없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카페에서 발견한 내 사명 작고 큰 고민을 반복하던 어느날, 카페에서 내 사명을 발견했다. 평소같이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24시간 운영하는 카페여서, 20~30대 성인이 많이 오는 곳이었다. 가만히 공부를 하다 옆 좌석 대화에 귀를 기울였는데, 온통 '연애' 얘기 뿐이었다. "소개 좀 해줘라~ 어디 괜찮은 사람 없나~ 사람 만나기 어렵다~" 등등 행복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고, 다 자기와 맞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는 고민을 토로하고 있었다. 나는 꽤 안정적으로,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었기에 사람들이 저렇게 연애를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그때 알게 된 것이다. 그러고 내 주변 친구들을 보니, 실제로 연애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20대 건장한 청년들임에도 연애를 시작조차 못하고 있었다. 친구들을 떠올리며 생각해 봤다. 무엇이 연애를 어렵게 만드는 것일까. 친구들을 관찰하며 곰곰이 생각해 봤다. 결론은 단순했다. '매력' 부족. 이 매력에도 어느정도 정답이 있다. 물론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보편적인 매력에는 분명 정답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인기 많은 사람은 계속 인기가 많고 인기가 없는 사람은 계속 인기가 없는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육각형 인간'이라는 말처럼, 매력은 어느 한 가지 요소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외면과 내면이 꽉 찬, 밸런스 잡힌 사람이 결국 가장 매력적이다.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보통 둘 중 하나가 부족했다. 내면이 성실하면 외면을 가꿀 줄 아예 모르거나, 외면을 가꾸면, 내면이 크게 빵꾸가 나있었다. 내가 뭐 대단한 매력쟁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도움을 줄 수는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와주고 싶었다. 아니, 연애 좀 못하면 어때. 연애가 뭐 대수니. 이쯤되면 누군가는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뭔 연애 타령이냐. 연애 못하면 뭐 죽나?" "연애 못하면 뭐 어때?" 맞다. 안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애를 하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 험난한 여정에 든든한 내 편이 생길 것이고, 무너지려할 때 큰 위로를 받을 것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내가 말하는 연애는 단순히 하룻밤 애정을 나누고, 가볍게 만나 가볍게 끝내는 그런 연애는 아니다. (나는 그런건 연애라고 취급하고 싶지 않다. ) 내가 말하는 연애는 적어도 진심으로 그 사람을 바라보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꿈꾸며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진중한 연애에서 나오는 사랑 에너지의 힘은 엄청나게 크다. 내가 산 증인이다.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도 가족이 준 무한한 신뢰와 사랑, 남자친구의 진심 어린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랑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아니, 모두가 경험했으면 좋겠다. 단 한 번이라도 이런 사랑을 경험하면, 그 사람은 앞으로 더 큰 성장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줄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고 믿는다. " 그래서 내 사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발견하고, 유지하고,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도록 돕는 것"이다. (아. 모두 = 나 포함이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을 심히 경계할 것이다. 나는 내 머리 깎을 거다. 내가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어 이 일을 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3
유남생220일 전✍️ 멤버 사업일기

사업일기 2 - 아, 욕 먹어서 기쁘다.

에이그라운드에서 처음 '사명'에 대한 개념을 배울 때, 서한 대표님이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이 사명을 말하는 순간, 세상은 당신을 욕할 거예요. " 당시 나는 의아했다. '세상에 좋은 가치를 주려는 건데, 왜 욕을 먹어야 하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말은 곧 현실이 되었다. 지난 사업일기에서 밝혔듯, 나는 '무료 남성 스타일링 코칭'을 위해 학교에 전단지를 붙이고 커뮤니티에 홍보글을 올렸다. 의도는 순수했다. 꾸밀 줄 모르는 남성들이 더 멋있어질 수 있도록 돕고 싶었을 뿐이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자마자 악플이 쏟아졌다. 처음에는 너무 부끄러웠다. 당장 글을 삭제하고 싶었고, 내가 무언가 크게 잘못한 것만 같았다. 컨설팅 신청자 또한 0명이었다. 잠시 주눅이 들었다. 하지만 김서한 대표님의 6주차 강의를 들으며, 나는 '욕먹은 것'에 오히려 기뻐하게 되었다. 지금은 '넘사벽'이 된 글로벌 기업들도 한때는 욕을 먹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명은 '모든 가정의 책상 위에 컴퓨터를 두는 것'이었다. 사명을 설정할 당시 컴퓨터는 집 한 채보다 컸고, 오직 과학자들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때 빌 게이츠는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다. 지금은 존경받는 그가 당시엔 미친 사람 취급을 받은 것이다. 구글 역시 '세계의 모든 정보를 정리하겠다'는 사명으로, 남들이 무시하던 초창기 유튜브를 인수했다. 결국 현시점에서 유튜브는 세계 최고의 동영상 플랫폼이 되었고, 구글 또한 초일류 기업이 되었다. 그러니 욕을 먹는다는 건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는 뜻이고, 이는 곧 혁신을 일으킬 준비가 되었다는 증거다. 욕하는 그들에게 악감정을 가질 필요도 없다. 그들의 상상력이 단지 거기까지인 것 뿐이니까. 나는 나의 넓은 상상력으로, 묵묵히 내 세상을 만들어가면 된다. 앞으로도 난 욕을 맛있게 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 내 사명을 꼭 현실로 만들어, 나를 욕했던 그들도 내 편으로 만들 것이다.

2
유남생230일 전✍️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일기 1 - 사명이 쪽팔림을 이기다

사명은 나를 다시금 어린 아이로 회귀시킨다. 어린 아이는 걱정이 없다. 어린 아이는 부끄러움을 모른다. 어린 아이는 겁이 없다. 어린 아이는 아무 생각 없이 운동장에서 뛰어 논다. 그냥 즐겁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명이 가진 힘은 위대하다. 사명: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는 사회를 만든다. 신념: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고 믿는다. 복잡성을 단순화하면 해결책이 보인다.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 연애 코칭 사업을 시작했다. 어떤 코칭 방식이 진정으로 사람들의 행복한 연애 생활을 도울 수 있을까. 매일 고민했다. 외적 스타일링, 내적 마인드셋, 올바른 성과 사랑에 대한 교육 등 연애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생각보다 많다. (연애는 인생과도 같아서) 하지만, 왕초보 사업자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실행하는 건 불가능해 보였다. 머리가 복잡했다. 복잡성은 사업을 실행시키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나는 선택지를 줄여 나가며,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과 "가장 시급한 것"에만 집중했다. 주위에 연애를 못하는 20대 남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어떤걸까. 그랬더니, 답이 나왔다. 연애를 못하는 20대 남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었다. 세상은 못생긴 사람과 아름다운 사람으로 나뉘지 않는다. 꾸밀 줄 아는 사람과 꾸밀 줄 모르는 사람으로 나뉜다. 그래서 나는 꾸밀 줄 모르는 남성들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남자 스타일링 코칭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감정이 아니라 사명에 집중하면 실행력이 높아진다. 남성 스타일링 코칭을 결심한 나는 스타일링 코칭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나열해 보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코 '옷'이었다. 하지만, 지금 내 사정으로는 남성 옷들을 직접 살 수는 없었다. 그러다, 문뜩 동문 중에 남성 쇼핑몰 인스타를 운영하는 학생 사장님이 생각 났다. 연락해볼 생각을 하니, 부끄러움과 두려움의 감정이 밀려왔다. 그러나, 이 감정을 극복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바로 사장님께 DM을 보냈다. (당연히 쌩판 모르는 사람이었다) 이틀 정도 답이 오지 않았다. 협업을 포기하고 다른 방향을 구상해 봐야겠다 생각한 찰나에 답장을 받았다. "오. 재밌겠는데요!" 답장을 받은 나는 너무 행복했다. 아직 번 돈은 없지만, 이런 작은 신호들이 곧 돈으로 느껴졌다. 바로 미팅 날짜를 잡고, 어제 미팅을 진행했다. 흔쾌히 협업을 수락해 주셔서 남성 3분께 무료 스타일링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곧바로, 나는 전단지를 만들어, 추위에 덜덜 떨며, 학교에 전단지를 붙이고 왔다. 생각보다 너무 눈에 잘 띄어서 전단지를 붙이는 게 너무 쪽팔렸다. 일부러 밤에 학교에 찾아 갔는데도 다른 학생들 사이에서 내가 하는 일이 소문이 날까봐 괜히 부끄럽고 민망했다. 그래도 했다. 해야지, 변화하니까. 오프라인 홍보 효과가 클 것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나의 부끄러움과 쪽팔림을 이겨내는 경험을 한 것에 의의를 둘 뿐이다. 사명이 있는 한, 쪽팔림과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고로, 선언한다. 앞으로도 나는 쪽팔림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을 것이다. 쪽팔림과 두려움이 밀려올 때마다 내 사명을 떠올리며, 이겨낼 것이다.

3
유남생2약 2개월 전🚀 미션

1일 3쓰레드 5일차 (게시물 삭제 이슈)

작성한 글이 모두 삭제되고 있습니다. ㅠㅠ 게시물 반응이 좋아서인지,, 스팸 계정으로 오해 받았네요. 검토 요청은 했는데, 복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올리는 족족 삭제되고 있어서, 이틀 정도 기다린 후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1
유남생2약 2개월 전🧐 질문

1일 3쓰레드 4일차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MjJfJkxdp?xmt=AQF0plZebMBjtfYx-PkH6jjP8_VnbR_G12ojIba9RcwEIg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MrJEBk9Ng?xmt=AQF0plZebMBjtfYx-PkH6jjP8_VnbR_G12ojIba9RcwEIg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Mv-FRE6ST?xmt=AQF0plZebMBjtfYx-PkH6jjP8_VnbR_G12ojIba9RcwEIg

1
유남생2약 2개월 전🚀 미션

1일 3쓰레드 3일차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J2d0REyOQ?xmt=AQF0_2Fsg4RiapUttJOiyt-qSRV02KJLWDJcJvtZqyKhyA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J2_Iok2hl?xmt=AQF0_2Fsg4RiapUttJOiyt-qSRV02KJLWDJcJvtZqyKhyA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J5DEyk9Gr?xmt=AQF0_2Fsg4RiapUttJOiyt-qSRV02KJLWDJcJvtZqyKhyA

1
유남생2약 2개월 전🚀 미션

1일 3쓰레드 2일차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G6diSEzKy?xmt=AQF0yyYAG1SzfeQlFAAZU9S8PzeD01MAIBxhqf7WPajqEw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G-xSbkxrj?xmt=AQF0yyYAG1SzfeQlFAAZU9S8PzeD01MAIBxhqf7WPajqEw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G_d1cE6Rm?xmt=AQF0yyYAG1SzfeQlFAAZU9S8PzeD01MAIBxhqf7WPajqEw

1
유남생2약 2개월 전🚀 미션

1일 3쓰레드 1일차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EyjaaE230?xmt=AQF0yyYAG1SzfeQlFAAZU9S8PzeD01MAIBxhqf7WPajqEw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E0SBhk84m?xmt=AQF0yyYAG1SzfeQlFAAZU9S8PzeD01MAIBxhqf7WPajqEw https://www. threads. com/@ttrue. luv/post/DQE1w7gk1Pz?xmt=AQF0yyYAG1SzfeQlFAAZU9S8PzeD01MAIBxhqf7WPajqEw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