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 - day 12

4월 깜폿 여행에 이어 지난 주말 다시 깜폿을 찾았다.

첫번째 여행은 아무런 목적도 없는 오롯이 힐링을 위한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은 뚜렷한 목적을 가진 여행이었다.

지나번 여행이 완전히 힘을 뺀 여행이었다면

이번 여행은 힘이 꽉 들어찬 여행이랄까?

두 여행에서 만난 ‘나‘는 너무 달랐다.

마치 다른 사람인 양.

혼자 하는 여행의 의미는 이렇게 다른 나를 만나는데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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