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 - day 11

하나의 책을 만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가 내게 오는 것이다. ㅋ

레이 커즈와일의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되다>

내가 이제껏 알지도, 가보지도 못한 신세계다.

이 낯선 세상에서 나는 완전한 이방인이다.

안개 속을 헤매듯 충돌하며 나아간다.

언어도 통하지 않는데 이 세계가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세계라니

새로운 나로 거듭나야 한다.

그럴려면 이전의 나를 버려야 한다.

도끼에 계속 찍히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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