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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해체하기 1일차.

무엇을 버리는지, 나 관찰용 노트를 하나 집어들었다

두툼한 노트에 껍데기들이 가득 들어찰 시간을 상상하며

첫 걸음을 시작.

함께 한다는 게 이토록 소중하다는 깨달음.

서로가 서로에게 내미는 따스한 손을 잡고

힘차게 오월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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