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 Day4,노트 버릴 걱정

오늘은 아침부터 세상만사가 짜증, 불만, 불편이 머리와 마음에 그득그득 했기에 모닝페이지에 쏟아냈다.

누가 볼까봐 걱정이 될 정도다.

(선생님들 모닝페이지 노트 어떻게 처리하세요? ^^)

아주 예전 일이지만, 일기장에도 거짓말? 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다듬는 과정을 거처 적었던 적이 있다. 나름 긍정적사고라며 위안을 삼았었다.

오늘은 그러지 않았다. 그럴 필요와 이유를 느끼지 못했다.

아주 날것을 휘갈기니 내 마음에서 부정이 뱉어진 기분이 들었다.

부정적인 것만 휘갈기고 끝날 줄 알았는데,

나다움에 대해 문든 생각이 났다, 나에게 온전히 집중해 삶을 대하는 것이 나다움을 알아가는 첫걸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여서 나한테 물어보지 않는게 아니라 속으로 작은 의식을 하는것 (표현하거 싶은게 글로 표현이 안됩니다.. ㅠㅠ 능력부족으로)

작은 사소한 것들부터도 “나라면?, 나는?“ 하고 한번 의식하는 과정부터 나다움을 찾아 가는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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