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 - day 4
쓰고 싶은 욕구가 몸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오랫만에 느끼는 욕구가 생경하면서도 기쁩니다.
아직 죽지 않았어!
소설 포맷으로 어젯밤 오랫만에 우리 학사에 놀러온 아이와의 애피소드를 적어보았습니다.
그 아이의 호감이 불편하고 싫었던 지점들을 복기하면서 윌리엄 트래버의 문체를 흉내내어 써보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그 애가 온다면 어떻게 대할지, 평온한 얼굴로 어른답게 포용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하루의 첫 날인 월요일 아침 별로 좋지 않은 주제로 시작했지만 그것 또한 내 마음이 시킨 일이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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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 편이 뚝딱! AI 도 따라오지 못할 마음의 일들, 스윗워러님의 창작의 세계가 그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