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가치토큰게임 덕분에
이번주 초에 경성대표님께 줌미팅을 요청했고, 수요일 가능하시다하여 이날 일정이 잡혔습니다.
목적은 우리 기수의 가치토큰게임 활성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아무래도 경성 대표님은 여러 기수를 지켜봐왔던 만큼 좋은 사례를 알려주실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미팅에서 처음 알게 됐습니다.
가치토큰게임에 좋은 사례는 없다는 것을요...
대표님은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 두 가지를 제안해주셨습니다.
하나는 브루마블 시스템(이건 직전에 우리 기수의 다른 대표님이 주신 아이디어기도 했는데, 경성 대표님도 말씀주셔서 신기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F1 시스템입니다.
브루마블 시스템은 한 주가 지나면 50만 토큰을 각팀에게 뿌려 이 만큼만 쓰게 하는 것이고,
F1 시스템은 통장 누계로 순위를 매기는 게 아니라 몇몇 판단 근거를 가지고 각 주별로 순위를 매겨 점수를 부여한 뒤,
모든 주차가 끝나면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두 가지 모두 새 가치토큰게임에 적용했고, 제법 괜찮은 구조가 완성됐습니다.
대표님과 말씀을 나누지 않았으면 계속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서 혼자 고민만 계속했을 거 같습니다.
미팅 중에 정말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도움주셨는데,
그 열정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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