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기 김바램
1시간 전•

죽어가는 가치토큰게임 덕분에

이번주 초에 경성대표님께 줌미팅을 요청했고, 수요일 가능하시다하여 이날 일정이 잡혔습니다.

목적은 우리 기수의 가치토큰게임 활성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아무래도 경성 대표님은 여러 기수를 지켜봐왔던 만큼 좋은 사례를 알려주실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미팅에서 처음 알게 됐습니다.

가치토큰게임에 좋은 사례는 없다는 것을요...

대표님은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 두 가지를 제안해주셨습니다.

하나는 브루마블 시스템(이건 직전에 우리 기수의 다른 대표님이 주신 아이디어기도 했는데, 경성 대표님도 말씀주셔서 신기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F1 시스템입니다.

브루마블 시스템은 한 주가 지나면 50만 토큰을 각팀에게 뿌려 이 만큼만 쓰게 하는 것이고,

F1 시스템은 통장 누계로 순위를 매기는 게 아니라 몇몇 판단 근거를 가지고 각 주별로 순위를 매겨 점수를 부여한 뒤,

모든 주차가 끝나면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두 가지 모두 새 가치토큰게임에 적용했고, 제법 괜찮은 구조가 완성됐습니다.

대표님과 말씀을 나누지 않았으면 계속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서 혼자 고민만 계속했을 거 같습니다.


미팅 중에 정말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도움주셨는데,

그 열정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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