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남4
1시간 전•
이제서야 살아난다. 설렌다.
기존 내 업무 월,화,목 스프린트
금요일 서울일정
수,일 고객미팅.
사실상 토요일 말고는 쉬는날이 없다.
그런데 자꾸 유튜브 업무가 밀린다.
주1회 올리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그래서 밀리고 밀려서 미루는 감정, 죄책감으로 인한 부하율이 올라가는건 덤이고
스스로 대한 신뢰,약속도 깨지면서 자아이미지 갉아먹히고 있었다.
유튜브 업로드 때문에 심지어는 내가 가장 잘하는 스레드 게시글도 전혀 안올리고 있었다.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면 더더 바빠지니까 안 왔으면 좋겠다는 잘못된 무의식이 발동된거다.
나는 유튜브 편집하는걸 장기적 시야로봤다.
어차피 ㄱ플라이휠이 돌다보면 편집속도는 더더 빨라질거고 어차피 나중에
인스타도 키울때 편집실력이 도움될건데 편집은 내가 해야지!!
이러고 있었는데
편집을 할때마다 짜증난ㄴ다. 아니 개짜증난다.
혼을 담은 향이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을 가졌는데
혼이 안 담긴다. 나는 반복적인 일을 혐오한다. 근데 시간도 많이 잡아먹는다.
자율신경 이완, 해부학, 생리학, 오프라인에서 운동 배우기도 바뻐 죽겠는데
자꾸 유튜브 편집만 생각하면 부정적이게 되었다.
근데 미래를 떠올렸다. 내가 미래에도 유튜브,인스타 편집하면서
일할생각에 향이 나긴커녕 악취가 풍긴다.
2주뒤부터는 모든 편집을 외주 맡길거다.
그리고는 성과도, 성장률을 데이터적으로 비교해보고
더더 외주 비율을 높여보겠다.
진짜 완벽주의에 의해 일단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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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ㅋㅋㅋ
편집자기 스프린트로 들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