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성 이해 문서
나다움에서 존재긍정으로
나의 본질, 천명, 사명 그리고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
Ⅰ. 이 문서를 쓰는 이유
나는 내가 누구인지 이해하기 위해 나의 현재만 보지 않는다.
나의 가족을 본다.
부모를 본다.
조부모와 증조부모를 본다.
그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무엇을 배우고, 어떤 직업을 선택했으며, 어떻게 돈을 벌고,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실패와 성공을 경험했는지를 본다.
그리고 나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교육, 군대, 사회생활, 사업 경험을 함께 본다.
왜냐하면 지금의 나는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가족으로부터 이어진 특성이 있고, 환경으로부터 학습된 것이 있으며, 사회적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무의식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넘어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온 나가 있다.
이 문서는 그 모든 것을 하나의 구조로 바라보기 위한 기록이다.
Ⅱ. 나의 가족에게서 발견되는 두 개의 큰 흐름
1. 친가의 흐름
친가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이 나타난다.
학업 → 전문성 → 경제활동 → 자산 → 사업 → 사회적 독립
친할아버지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관료와 은행 지점장을 지냈다.
할머니는 중앙대학교 약학을 전공한 약사였으며 약국을 운영했고, 주식과 일수 등 경제활동도 했다.
증조할아버지는 과거 어물전 사업을 크게 운영하여 서울에 상당한 자산을 형성했다.
아버지는 경기고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으며 개인병원 사업을 운영했다.
친가에는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들과 사업가들도 많았다.
친가에서 반복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단순한 경제적 성공이 아니다.
전문성을 확보하고 그것을 현실의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는 능력이다.
2. 외가의 흐름
외가에서는 다른 형태의 강점이 반복된다.
사람 → 관계 → 교육 → 조직 → 영향력 → 기여
외할아버지는 지역의 지주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약사인 큰할아버지와 약국을 운영했고, 장학재단을 운영했다.
1980년대 당시 1억 원의 장학금을 모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많은 아이와 지역주민을 도왔다.
외할머니 역시 새마을, 바르게살기, 여성단체 등 여러 조직에서 회장 역할을 했고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이 있었다.
노래를 잘했고 지역사회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도 뛰어났으며 사업과 수익 창출에도 능력이 있었다.
어머니는 성악을 전공하고 교사와 강사로 활동했다.
많은 기업과 학생들에게 신뢰받았으며 사람들에게 지식과 감동을 전달하는 일을 했다.
외가에서 반복되는 핵심은
사람을 연결하고, 교육하고, 표현하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다른 사람에게 기여하는 능력이다.
Ⅲ. 나에게 결합된 가족의 유산
친가와 외가를 합쳐보면 두 개의 축이 만난다.
친가
전문성 + 경제감각 + 사업 + 자산 + 독립
외가
교육 + 관계 + 표현 + 영향력 + 기여
그리고 이것이 나에게서 다음과 같이 결합되고 있다.
전문성을 탐구하고, 그것을 체계화하고, 사람에게 전달하며, 사람의 변화를 만들고, 그것을 사업과 시스템으로 확장하는 것
따라서 내가 사업과 교육, 인간의 내면과 잠재력에 관심을 갖는 것은 각각 별개의 관심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내 가족에게서 반복되어온 전문성·사업·교육·사람·영향력이 나만의 형태로 재구성되고 있는 것이다.
Ⅳ. 나의 어린 시절과 자기검열
나는 처음부터 소극적인 사람이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호기심이 많았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장사를 하거나 사람들과 어울리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중요한 경험이 생겼다.
잘하는 것이 주목받는 동시에 견제받기도 했다.
잘하면 인정받기도 하지만,
“나대지 마.”
라는 메시지도 경험했다.
실수를 하면
“왜 그러냐.”
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런 경험들이 반복되면서 내 안에 하나의 규칙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내가 나서면 위험할 수 있다.”
“주목받으면 공격받을 수 있다.”
“잘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
“실수하면 실망시킨다.”
결국 나는 내가 가진 능력과 표현 욕구를 완전히 없앤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검열하는 방법을 학습했다.
Ⅴ. 나의 핵심 무의식 구조
내 안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힘이 존재한다.
원래의 나
호기심이 많다.
상상한다.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표현하고 싶다.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
주도적으로 행동하고 싶다.
사업을 하고 싶다.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
학습된 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다.
실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주목받으면 긴장한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다.
중요한 관계일수록 자기의식이 강해진다.
따라서 나에게 나타나는 핵심 회로는 다음과 같다.
주도성 → 주목 → 평가 의식 → 자기검열 → 긴장 → 완벽주의 → 회피 또는 자기축소
그러나 반대로 안전하다고 느끼거나 역할이 명확해지면 주도성이 강하게 살아난다.
군대에서 분대장훈련병이 되고 표창을 받았던 경험, 대학에서 높은 성취를 만들었던 경험, 창업과 사업에 뛰어들었던 경험이 그것을 보여준다.
즉 나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주도성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주도성을 자기검열과 과잉주도성 사이에서 제대로 사용하는 것
이다.
Ⅵ. 나의 또 다른 패턴: “내가 하면 된다”
주도성을 회복한 이후에는 반대쪽 문제가 나타났다.
대학 시절 조별과제와 창업경진대회에서
“내가 하는 것이 빠르다.”
라는 생각으로 혼자 많은 것을 처리했다.
결과적으로 팀원들이 떨어져 나가고 나 역시 건강을 잃었다.
이 경험은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었다.
주도성만으로는 리더십이 완성되지 않는다.
내가 모든 것을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방향을 제시하고 다른 사람의 능력을 연결하는 것
이 진짜 리더십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앞으로 나의 사명을 현실화하려면 이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Ⅶ. 내가 가장 화나는 것
나는 사람이 실패하는 것 자체에 가장 화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다음과 같은 모습이다.
이미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 포기하는 사람.
이미 재능과 강점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사람.
충분히 이룰 가능성이 있는데 타인의 시선 때문에 포기하는 사람.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꿈을 접는 사람.
가족과 타인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자기 삶을 포기하는 사람.
남들이 정한 기준을 자신의 기준으로 착각하는 사람.
비교의식으로 세상이 정한 성공을 좇는 사람.
인정받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의 나다움을 잃은 사람.
그리고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자신의 자기검열 때문에 다른 사람의 나다움까지 죽이는 사람
이다.
자신이 두려워서 하지 못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너도 그렇게 하면 안 돼.”
라고 다른 사람의 가능성까지 제한하는 모습.
나는 그것을 매우 견디기 어렵게 느낀다.
Ⅷ. 내가 사람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변화
나는 사람을 대신 살아주고 싶은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 사람이 스스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본질을 발견한다.
↓
내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
자신을 인정한다.
↓
타인의 기준과 나의 기준을 구분한다.
↓
주체성을 갖는다.
↓
나다울 용기를 낸다.
↓
자신을 표현한다.
↓
실제로 행동한다.
↓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현실에서 이루어간다.
↓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진다.
나는 사람들이 이렇게 살기를 원한다.
Ⅸ. 내가 사람을 도울 때 살아나는 순간
내가 언제 가장 살아 있는지 살펴보면 매우 일관된 패턴이 나온다.
사람을 돕고 있을 때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자신을 이해하도록 돕고,
실제로 용기 내는 행동을 함께할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특히
“같이 용기 있는 행동을 하러 나설 때”
강한 몰입이 생긴다.
나는 단순히 조언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변화의 현장에 함께 있고 싶다.
Ⅹ. 연구하고 이론화할 때의 몰입
나는 관련 독서를 계속한다.
연구한다.
정리한다.
적용한다.
그리고 파편화된 내용을 하나로 모은다.
서로 다른 지식이 연결되고 하나의 이론으로 만들어질 때 강한 몰입이 생긴다.
따라서 나는 단순한 정보 수집자가 아니다.
나의 강점은
파편 → 연결 → 구조 → 이론 → 적용
이다.
나는 인간의 내면, 무의식, 잠재력, 행동기제를 계속 연구하고 그것을 사람에게 적용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에 에너지가 생긴다.
Ⅺ. 표현할 때 살아나는 나
나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전달하는 것을 좋아한다.
배려하고,
표현하고,
웃음을 주고,
인간다움을 전달할 때 행복하다.
발표할 때도 살아 있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준비한 내용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말이 나오면서 사람들과 연결될 때 몰입한다.
따라서 나에게 표현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아니다.
나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는 중요한 방식이다.
Ⅻ. 창조하고 설계할 때의 나
나는 무언가를 상상하고,
만들고,
설계하고,
기획하는 것을 좋아한다.
실행 이전의 단계에서도 가슴이 뛴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구조를 만들고,
어떻게 현실화할지 설계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따라서 나에게는
탐구자
이면서 동시에
설계자
이며
창조자
인 성향이 있다.
ⅩⅢ. 나의 핵심 문제의식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을 하나로 묶으면 내가 가장 강하게 질문하는 것은 이것이다.
“왜 사람은 자기 안에 이미 있는 가능성을 알고도,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 때문에 그것을 포기하는가?”
나는 이것을 단순한 현실적인 선택으로 보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자기 삶의 주권을 포기하는 것으로 본다.
사람은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알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현실에서 이루어가야 한다.
ⅩⅣ. 내가 만들고 싶은 사람
내가 만들고 싶은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나는 내가 가진 재능과 강점을 안다.
나는 남들이 정한 기준과 나의 기준을 구분할 수 있다.
나는 타인의 시선을 존중하지만 그것에 내 삶을 맡기지 않는다.
나는 실패가 두렵지만 행동할 수 있다.
나는 나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살아가지 않는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내 삶의 선택을 내가 책임진다.
나는 나답게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의 나다움도 존중한다.
나는 나의 삶을 통해 세상을 조금 더 자유롭게 만든다.
이 사람이 내가 만들고 싶은 사람이다.
ⅩⅤ. 존재긍정
그리고 여기에서 내가 만들고 싶은 더 큰 세상의 개념이 나온다.
존재긍정의 세상
내가 정의하는 존재긍정의 세상은
존재를 별도로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이다.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만 인정받는 것이 아니다.
높은 직업을 가져야만 인정받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 기준에 맞아야만 존재의 가치가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 존재 자체가 인정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위에서
있는 그대로의 표현이 자연스럽게 허용되는 환경
이 만들어진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 관계가 만들어지고,
그 관계 속에서 나 역시 나의 존재를 긍정할 수 있게 된다.
ⅩⅥ. 존재긍정이 만드는 사회
내가 만들고 싶은 사회에서는
존재 → 증명 → 인정
이 아니라,
존재 → 긍정 → 표현 → 선택 → 실현
이 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자기긍정이 타인의 자기긍정과 충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내가 나답게 살아갈수록 당신도 당신답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공명이다.
ⅩⅦ. 공명의 세상
나는 나다움을 이루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
특히 나다움을 이루는 리더들, 사명가들과 함께하고 있다.
한 사람이 자기답게 살아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나다움을 인정하고,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의 나다움을 빛내고,
그 관계가 조직으로 확장되고,
조직이 사회로 확장되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은
나다움이 나다움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나다움을 빛나게 하는 세상
이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존재긍정의 공명이다.
ⅩⅧ. 새로운 교육
이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부터 달라져야 한다.
기존의 교육은 사람이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에 자신을 맞추도록 만들기 쉽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학교에 가야 하는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성과를 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러나 내가 만들고 싶은 새로운 교육은 먼저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나를 막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그 답을 실제 삶으로 연결한다.
자기이해 → 주체성 → 용기 → 표현 → 행동 → 실현
이것이 새로운 교육의 핵심 구조가 된다.
ⅩⅨ. 내가 연구하는 이유
나는 단순히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것이 아니다.
왜 사람이 용기를 내지 못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인간의 내면
무의식
잠재력
행동기제
를 연구한다.
그리고 연구한 것을 실제 사람에게 적용한다.
그 결과를 관찰한다.
다시 연구한다.
다시 이론화한다.
다시 적용한다.
즉 나의 연구 방식은
연구 → 구조화 → 적용 → 관찰 → 개선 → 다시 연구
이다.
이 과정 자체가 나에게 몰입을 준다.
ⅩⅩ. 나의 천명
현재까지의 모든 내용을 종합하면 나의 천명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핵심 천명
사람이 자기 존재를 긍정하고, 자기답게 살 용기를 깨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사람이 자신의 본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며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나다운 용기를 깨워, 자기다운 삶을 실제로 이루어가도록 돕는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한 사람에게서 끝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자기긍정이 다른 사람의 자기긍정을 깨우고, 그 공명이 사회 전체로 확장되는 것.
ⅩⅪ. 나의 사명
사람들이 자신의 본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과 사명에 따라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과 일을 만들어가도록 돕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기검열을 발견하고
타인의 기준과 자신의 기준을 구분하고
자신의 욕망과 재능을 인정하고
나다운 용기를 내고
실제 행동을 하고
자신의 일을 만들고
그것을 세상에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나다움까지 빛나게 하는 것
을 돕는다.
ⅩⅫ. 나의 궁극적인 비전
존재긍정의 세상
존재를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있는 그대로의 표현이 허용되는 사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관계.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긍정할 수 있는 사람들.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는 리더와 사명가들.
그리고 한 사람의 나다움이 다른 사람의 나다움을 억압하지 않고 오히려 빛나게 하는 사회.
나는 그 세상을 만들고 싶다.
ⅩⅩⅢ. 나의 사업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사업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사업은 내가 가진 천명과 사명을 현실에 구현하기 위한 수단이다.
내가 만들고 싶은 사업의 핵심은
사람이 자기 삶의 플레이어가 되도록 만드는 것
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본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신념을 만들고,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과 사업을 설계하고,
그것을 현실에서 이루어가도록 돕는다.
따라서 내가 만드는 사업의 궁극적인 결과물은
교육 콘텐츠
도 아니고,
컨설팅
도 아니고,
코칭
도 아니고,
사업 시스템
만도 아니다.
궁극적인 결과물은
자기 삶의 주인이 된 사람
이다.
ⅩⅩⅣ. 나의 천직
현재까지 나타난 나의 강점을 보면 다음의 역할들이 하나의 구조로 연결된다.
연구자
인간의 본질과 행동기제를 연구한다.
이론가
파편화된 지식을 하나의 구조로 만든다.
교육자
그 구조를 사람에게 전달한다.
발표자
진심과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고 사람과 연결한다.
코치
사람이 실제 행동할 수 있도록 함께한다.
설계자
사람과 교육과 사업이 변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사업가
그 구조가 지속 가능하고 확장될 수 있도록 사업으로 만든다.
따라서 나의 천직은 하나의 직업명이 아니라
연구 → 이론화 → 교육 → 사람의 변화 → 시스템화 → 사업화
라는 하나의 순환에 가깝다.
ⅩⅩⅤ. 내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이 분명할수록 나 자신도 경계해야 한다.
1. 인정욕구
사람을 돕는다는 명분 아래 내가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들어갈 수 있다.
2. 우월감
“나는 자기답게 사는데 저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이 생길 수 있다.
3. 과잉 주도성
사람을 자기답게 돕는다는 명분으로 오히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을 바꿀 수 있다.
4. 완벽주의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제공하고 사업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5. 자기검열
사람에게 용기를 이야기하면서 정작 내가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할 수 있다.
따라서 나의 사명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사람을 나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자기답게 되도록 돕는다.”
이다.
내가 정답을 주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자신의 답을 발견하도록 도와야 한다.
ⅩⅩⅥ. 내가 궁극적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
내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은 누군가가 나에게 의존할 때가 아니다.
오히려 그 사람이 나를 떠나서 이렇게 말할 때다.
“이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내가 누구인지 안다.”
“나는 남들이 원하는 삶을 살 필요가 없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겠다.”
“두렵지만 해보겠다.”
“내 삶의 책임은 내가 지겠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시 다른 사람에게
“너도 너답게 살아도 된다.”
라고 말할 때다.
그때 나의 사명은 한 사람을 넘어 공명한다.
ⅩⅩⅦ. 최종 선언
나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포기하며 살아가는 세상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고,
남들이 정한 기준을 자신의 기준으로 착각하고,
인정을 얻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끊임없이 증명하는 세상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을 인정할 수 있는 세상을 원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대로 말할 수 있는 세상.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세상.
타인의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세상.
그리고 한 사람의 자기다움이 다른 사람의 자기다움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빛나게 하는 세상.
나는 그것을 존재긍정의 세상이라고 부른다.
나는 나다움을 이루는 리더와 사명가들과 함께 그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는 인간의 내면과 잠재력, 무의식과 행동기제를 연구한다.
연구하고,
구조화하고,
이론화하고,
사람에게 적용하고,
다시 발전시킨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실제로 용기를 낸다.
말뿐인 변화가 아니라 삶에서 변화가 일어나도록 한다.
사람이 자기 본질을 발견하고,
자신을 인정하고,
주체성을 회복하고,
나다운 용기로 표현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제로 이루어가도록 돕는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시 다른 사람의 나다움을 빛나게 하도록 한다.
나는 사람이 자기답게 살 용기를 깨운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도록 돕는다.
그리고 서로의 나다움이 서로를 빛나게 하는 존재긍정의 세상을 만든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나를 관통하는 가장 강력한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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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본질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