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성
8월 24일•

솔직한 추악함

스프린트에서

성훈대표님을 순수하게 마주하지 않았었다

온전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 같다고 판단해

신뢰할 수 없었고 경계를 두고 있었다

혼자 판단하고 혼자 재는게 싫다

뭐가 그리 두려워서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고 대하는가?

나는 나의 이런 비겁한 모습이 싫다

오후에 기회가 되어

성훈대표님에게

신뢰하지 못하고 있음을 말했는데

말의 구조가

성훈대표님이 숨기는 면이 있는거 같아서

방어적인 행동을 했다라는

너가 이리해서 내가 이리했다는

수동적이고 피해자스로운 구조였다

내가 과거의 정체성왜곡으로

성훈대표님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행동을 선택하기보단 반응을 한건데

그걸 당신이 이래서 내가 그랬다니

완전 탓을 해버렸다

그리고 일과 시간이 되어 일을 하는데

찝찝함이 눌러붙은걸 피할 수가 없었다

사람은 본인의 취약점, 두려워하는 모습을

세상이란 거울을 통해 보게되고

거울에 비친 추악한 모습을 피하기 위해 거울을 깬다

그러나 거울은 깨질수록 많은 파편으로 흩어져

사방에서 추악함을 비춘다

그러니 점점 적개심을 가지고

이해보다는 빠른 일반화, 단정으로 고통에서 벗어나려 한다

자신의 치악한면을 사랑하고 받아들일때

거울을 보아도 무덤덤하지

나의 어둠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평생 거울을 보며 몸부림 칠 것이다

나를 먼저 인정해야

내 본래의 모습 순수성을 지닌 나로 상대를 대할 수 있다

그러지 않으면

상대에게 보이는 나의 모습에 계속 반응하며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된다

오늘은 이점을 다시 설명드리고

사과를 드렸지만

분명 반복될 것이다

조건 -> 반응 이 아닌

조건 -> 알아차림 -> 태도선택으로

두려움의 기반한 반응이 아닌

솔직한 나의 마음으로 관계를 맺는 것을

연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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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현
차성현4· 8월 25일

자가 피드백 후 개선해내는 속도가 매우 빠른 경성님의 요즘 행보가 아주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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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성
임경성5작성자· 8월 26일

@차성현 감사합니다 언제나 솔직하게 짚어주시는 분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불편해질 수 있는 일임에도 짚어줄 수 있는 분들이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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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남
이완남4· 8월 25일

솔직한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베일, 방어기제가 있는데
그걸 혼자서 메타인지해서 뚫는게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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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성
임경성5작성자· 8월 26일

@이완남 아마 계속 벗겨내는 과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프린트에 와서 솔직함으로 베일을 벗겨낼 수 있는게 참으로 감사한 것 같습니다 제 방어기제를 또하나 알게해주신 대표님님께 감사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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