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추악함
스프린트에서
성훈대표님을 순수하게 마주하지 않았었다
온전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 같다고 판단해
신뢰할 수 없었고 경계를 두고 있었다
혼자 판단하고 혼자 재는게 싫다
뭐가 그리 두려워서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고 대하는가?
나는 나의 이런 비겁한 모습이 싫다
오후에 기회가 되어
성훈대표님에게
신뢰하지 못하고 있음을 말했는데
말의 구조가
성훈대표님이 숨기는 면이 있는거 같아서
방어적인 행동을 했다라는
너가 이리해서 내가 이리했다는
수동적이고 피해자스로운 구조였다
내가 과거의 정체성왜곡으로
성훈대표님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행동을 선택하기보단 반응을 한건데
그걸 당신이 이래서 내가 그랬다니
완전 탓을 해버렸다
그리고 일과 시간이 되어 일을 하는데
찝찝함이 눌러붙은걸 피할 수가 없었다
사람은 본인의 취약점, 두려워하는 모습을
세상이란 거울을 통해 보게되고
거울에 비친 추악한 모습을 피하기 위해 거울을 깬다
그러나 거울은 깨질수록 많은 파편으로 흩어져
사방에서 추악함을 비춘다
그러니 점점 적개심을 가지고
이해보다는 빠른 일반화, 단정으로 고통에서 벗어나려 한다
자신의 치악한면을 사랑하고 받아들일때
거울을 보아도 무덤덤하지
나의 어둠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평생 거울을 보며 몸부림 칠 것이다
나를 먼저 인정해야
내 본래의 모습 순수성을 지닌 나로 상대를 대할 수 있다
그러지 않으면
상대에게 보이는 나의 모습에 계속 반응하며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된다
오늘은 이점을 다시 설명드리고
사과를 드렸지만
분명 반복될 것이다
조건 -> 반응 이 아닌
조건 -> 알아차림 -> 태도선택으로
두려움의 기반한 반응이 아닌
솔직한 나의 마음으로 관계를 맺는 것을
연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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