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내가 심리적 역량을 극복했던 방법
사업을 2년간 해오면서
초기 가장 큰 문제는 심리적인 역량이었습니다
.
저는 공대생 출신이라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에 익숙한 편이었습니다.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는 불확실한 사업 특성상
초기 압박감을 견뎌내는 게 힘들었습니다.
때문에 갑자기 2주~ 1달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프거나
심리적 압박감이나, 번아웃에 지처 나가떨어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려운 일이 이틀 이상 멘탈이 나가.
아무것도 못하는 행위는 8개월 이상 없던 것 같습니다.
크게 몸도 아프지도 않고요
이 글은 제가 그 부분을 이겨낸 팁입니다.
자책 금지심리적 역량은 한 번에 늘지 않는다.
역량 중엔 그냥 알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적인 역량이 있고
심리적인 역량의 경우는 안다 하더라도 실제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다 해도 잘 안됩니다.
뭐든지 빠르게 습득하는 게 장점이었는데
이 부분은 뭐 알아도 행동은 안되니까 참 어려웠네요
우선 절대로 자책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잠깐 느낄 순 있지만 거기에 휘말리는 건
건강에도 삶에도 어떤 득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관찰하기
시작은 자신을 아는 것부터.
사람들은 타인의 이야기는 잘 관찰하는데
자기 자신이 언제 좋고, 언제 싫고 언제 피곤하고 그런지
관찰하신 분들은 많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10분 15분 정말 가볍게 스스로를 관찰하는 것을
딱 1달이라도 하시면
내가 이렇게 반응하는구나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분명 반복된 패턴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꼭 어딘가에 적어두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저도 꾸준히 어딘가에 적고 있습니다.

감정이란 것을 해결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응을 여러 가지를 스스로 해봅니다.
전)
우울함 절망감 느끼는 상황이 오면
향수를 뿌리고 신나는 노래를 틀고
춤을 춥니다. (물론 혼자 있을 때요)
부담감을 느낄 때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크게 심호흡을 합니다.
너무 힘들고 무기력할 경우는
그냥 잠을 더 잘 자고 좋은 음식을 먹고
술을 먹지 않으며 운동을 합니다.
화가 나는 경우
공간을 이동하고 걸어 다닙니다.
혹은 글을 씁니다.
전 반사적으로 위 행동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합니다.
(감정을 해결하고, 의사결정 혹은 행동을 합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관찰일지를 쓰는게
전 놀라울 정도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는것도 점점 늘어나게되더군요.(확언, 운동, 정리 정돈, 사색, 금주,독서)
전 2년 전 사업하기 전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자기 계발서에서 나오는 흔한 이야기 중 하나라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때 조금이라도
"내가 그런데 알긴하는데 행동을 하는게 아니면 모르는게 아닌가? "
시작부터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이런 작고 꾸준한 행위가 없으면 성공하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INPUT 대비 OUPUT이 가장 큰 행위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실제로 심리적 문제로 힘든 분들에게는
이런 부분을 피드백 드리고 있는데
실제로 적용하시는 분들은 100명 중 1~2명 정도인 것 같네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여러분들은.
하루에 10초라도 꼭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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