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정주은 260709
오늘의 기분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기분이 좋았다.
일찍 일어나서 아기 케어도 다 해두고
남편이 늦잠을 자고 있었지만 그냥 두고 출근해서 간단한 업무라도 처리함.
- 남편이 자고 있다고 아기 맡기는 시간까지 같이 집에 있었다면 오후의 내가 , 또는 다음날의 내가 귀찮아하며 해야했을 일들을 미리 해둬서 좋았음
그렇게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모든 과정이 다 순조롭게 느껴졌다 !
컨디션
특이사항
출산 이후 생리기간이 길어짐 -> 짧으면 3일만에도 끝나던 생리가 이젠 일주일 이상
식사 기록
13시 스테이크샐러드
차가운 샐러드를 별로 안좋아해서 자주 시켜먹던 따뜻한 야채가 들어있는 샐러드 (약간 포케 느낌)
... 내가 변한건지 가게가 변한건지 생각보다 맛있지 않았다 ㅜ
특히 진한 초록색의 샐러드 채소들.. 너무 맛없고 소고기 스테이크도 너무 마르고 뻑뻑해서 먹다 그냥 버림 ㅠ
다음은 없을 것 같다 ...
15시 후무스와 빵 조금
역시 먹다 다 못먹고 남김.. 다음날까지 먹어보려 했지만 다음날에도 역시 손이 안갔고
억지로 음식을 먹는게 싫어서 그냥 버림
20시 규동 , 오니기리
남편이 퇴근하며 사옴
규동도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 먹다가 남편주고 오니기리 반쪽 먹음 ..
요며칠 먹는 음식이 다 그런 느낌이다
먹기 전까진 괜찮다가 막상 먹으면 만족도는 떨어짐
수면 기록
12시 전에 잠
07시 일어나서 아기 밥, 기저귀
08시 조금 넘어서 출근
운동 기록
10시 발레 70분
오전에 출근했다가 운동을 하니 수업에 늦지도 않고 하품하면서 스트레칭하는 일(정말.. 자괴감 듦)도 없어서 개운하고 좋았다
그런데 다른 요일보다 목요일 수업이 조금 .. 더 어려운 느낌 하지만 이 운동 자체가 너무 재밌다 !
바레 수업 때는 하는 내내 숨차고 힘들었는데 잘 맞는 운동을 찾은 것 같음
무너진 순간이 있었다면 언제, 왜 ?
잘 버텼다면 뭐가 달랐는지?
내일 하나만 다르게 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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