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7월 30일

7기 정다운 2주차 오다일기

내 감정에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나가는 것 같다. 나는 항상 액면 그대로를 바라보고 그 속에 진실을 파악을 잘 못했었다. 왜 그런지 2주차를 하면서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난 왜 서툴고 대화의 맥락도 잘 모르고 감정도 사람도 모르는 건지 내 잠재의식을 깊게 파면서 이제 조금 실마리가 보이는 것 같다. 마음의 서랍을 하나씩 열어서 차곡차곡 정리하는것이 내가 중심을 잡게 해준다. 그리고 조금씩 뭔가 안보이던 것이 느껴지는데 그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마음을 정리하니까 감정을 잘 안터뜨리는데 감정도 조금 터졌고 그리고 생각에 확신이 들고 있다. 그치만 너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너무 오래 묵혀있었나보다. 다시 몸이 나빠지면서 식사도 거르고 몸에 더 힘이 들어간다. 없는 에너지를 일할때나 말할때 발산을 위해 온몸이 애쓰고 있는 느낌이다. 진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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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쌤
서연쌤4· 7월 30일

눈을 바로 뜨고 바라보시는 모습, 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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