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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약 21시간 전✍️1:1컨설팅 후기

[1:1 컨설팅 후기] 길이 보이는데 가지 않는 이유는 뭘까

바로 어제였죠. 2026년 5월 16일 토요일. 저는 마음이 급했습니다. 약속 시간에 늦었기 때문입니다. 오전 10시. 김서한 대표님을 뵙기로 한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3분인가 4분 늦었습니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죄송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서한 대표님은 이미 약속 장소에 계셨습니다. 동탄에 위치한 에이그라운드 사무실이었죠. -- 처음 만난 김서한 대표님은, 유튜브 영상에서 뵈었던 모습과는 달랐습니다. 말수가 적어 보였고, 침착하셨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오시고 바로 1:1 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왜 오셨어요?" 나름 생각을 정리하고 말씀드렸습니다. "단 한 가지 때문입니다. '확신'을 얻고 싶습니다. " 저에게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인간은 확신이 생기면 저절로 행동을 합니다. 반대로 확신이 없으면, 일을 미루거나 외면해 버립니다. -- '확신'을 위해서는 두 가지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1) 저 스스로에 대한 확신 <자기 인정> 2) 이 일에 대한 확신 <사업과 코칭> 김서한 대표님께서 말씀해 주신 '자기 인정'의 비밀에 공감했습니다. 자기 인정은 스스로 하는 것이기에, 잘못하면 스스로의 생각에 매몰됩니다. 끝없는 공부를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기도 합니다. 이론은 이제 충분다고 말씀하셔서 부끄러웠습니다 ㅋㅋ 결국은 '타인 인정'이 중요하다고도 짚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마케팅의 원리와도 일맥상통하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결국 '자기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성과를 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단순한 원리였죠. 무엇을 할지가 명확해졌습니다. -- 그러면 '이 일'은 과연 맞는 길인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해결하고자 했던 두 번째 확신입니다. 김서한 대표님을 직접 만나 뵙고 싶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표님의 사무실 내부를 보면서 느낌이 왔습니다. 내가 무엇을 안 하고 있었는지도 깨달았고요. 의심이 들 때 가장 좋은 대처법은 바로 일단 해 보는 것이었는데, 그걸 놓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크게 깨달은 바가 있는데 대표님과의 대화 중에 캐치했습니다. 김서한 대표님은 본질 외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나는 그동안 껍데기나 틀에 너무 집착했구나 싶었습니다. 순서상 먼저가 아닌 일에 과도한 에너지를 쏟고 있었더라고요. 신청서에도 적은 제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화이트보드에 정리해 주셨습니다. 혼자 고민할 때는 애매하게 엉켜 있던 실마리가 풀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일'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에이그라운드 그룹 코칭 빨리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말씀을 드리려는데 그룹 코칭하시는 47기 분들이 오셔서 대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 최근 2-3개월 동안, 김서한 대표님 유튜브 영상들을 많이 봤습니다. 집에서 틀어놓고 출근 준비를 하거나 밥을 해먹기도 하고 가끔씩 운전할 때도 틀어놓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5년 정도 봤던 자기계발, 퍼스널 브랜딩, 사업 관련 책과 영상들. 모든 내용들이 정리가 되더라고요. 무료로 보내주시는 책에 다 들어 있었습니다. 그만큼 참고하시는 자료들이 많으시구나 싶었습니다. (이 정도는 해보고 된다 안된다를 따져야겠다는 반성도 했네요) 1:1 코칭을 결심한 계기이자 김서한 대표님 유튜브에 빠져든 결정적 원인인 '천명' '사명' '부하율' 개념들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애매했던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좋았습니다. --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요즘은 '이렇게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이론은 필요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보니(하하)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최근 에이그라운드 만나면서 더 그런 거 같구요. 그런데 왜 나는 확신이 없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제 대표님 뵙고 해결한 2가지 확신이 없어서였을까. 또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가려는 길은 아무도 안 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의식 과잉되어 하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 누군가가 이미 갔던 길이기는 합니다. 단지, 제가 제 길을 아직 안 갔을 뿐입니다. 남들이 간 길은 결국 남의 길이죠. 제 길은 아니니까요. 아직 안 해본 일이니까 확신이 적었고, 이론은 많이 알아도 성과가 부족하니 확신도 적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 "확신" '굳게 믿음, 또는 그런 마음' 'conviction, confidence'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 자신에 대한 신뢰. 제가 부족한 부분이었습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자기 자신과 약속하고, 그걸 지키는 것' 선언했으면 이루고, 목표를 세웠으면 달성하고, 약속을 했으면 지키는 것 뿐이었습니다. ('목표는 쓰레기'라고 말했던 책 <시스템>에서는 습관이나 시스템을 만들라고 하죠. 근데 그 책도 '습관'도 일종의 '목표'임은 부정하지 않더라구요. ) 제 경우에는, 그 동안 접했던 무수한 이론과 방법론들을 그냥 아는 수준에서 멈추고 실제로 행동하여 결과를 내보질 않았습니다. 에이그라운드 사무실 벽에 걸려있던 무수한 종이들이 그 반증이었습니다. 저는 머리로만 했던 것들이 구체화 되어 벽에 걸려있더라구요. '이성적'으로 판단하느라 실제 행동을 안 했던 거였습니다. 이상하고 무식해보일지 몰라도, 생각만 하는 저랑은 달랐습니다. 어제의 느낌을 기억하고자 이 글을 적습니다. (작성하면 여러모로 좋아서 적는 것이기도 합니다 ㅎㅎ 이기심) 2026년 5월 16일 토요일은 저에게 그런 날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 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혹시 지금 하시는 일이나 처한 상황에 대해 고민이신가요. 코칭이 10만 원의 가치를 할까 고민하시나요. 10만원이요. 100만원이어도 갑니다. (물론 진짜 100만원이면 고민할 거 같습니다. 아직 제 무의식과 주머니 사정이 ㅋㅋㅋㅋ) 김서한 대표님에 대한 신뢰가 문제라면, 유튜브 더 보시면 느낌이 곧 오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에 언급한 '천명' '사명' '부하율' 개념이 좋았습니다. 추천드려요. --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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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