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기 정인호
33분 전

나발 라비칸트가 가장 깔끔하게 말했습니다. "부는 잠자는 동안에도 버는 자산이고, 돈은 그 부를 옮기는 수단이다. 돈은 사회적 신용이다."내가 사회에 가치를 만들면 사회가 말한다. '고맙다, 네가 과거에 한 일에 대해 미래에 갚을 게 있다. 여기 차용증 하나 줄게.' 그걸 우리는 돈이라 부른다."


카드 내역은 가계부가 아니라 일기다.-돈은 감정을 기록한다
돈은 불행을 줄여 주지만, 그 다음부터는 태도의 몫

아끼는 것과 인색한 것은 다르다 — 잘 쓰는 것도 태도다

아끼는 사람은 무엇을 위해 아끼는지 알고, 인색한 사람은 아끼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 사람이다.

전자에게 돈은 도구고, 후자에게 돈은 주인이다.

돈은 무엇인가-돈은 물건이 아니라 약속이에요-상호 신뢰 시스템

왜 필요한가?

표면의 답은 먹고살기 위해서

그 위로는 두 가지예요.

하나는 "선택권", 즉 싫은 일·싫은 사람·싫은 조건에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힘.

다른 하나는 "완충재", 사고·실직·질병 한 번이 인생 전체를 무너뜨리지 않게 막는 쿠션이에요.

어떻게 얻는가? - 남이 원하는 가치를 주는 것
방식
시간을 판다(노동),

문제를 푼다(사업·창조),

돈이 대신 일하게 한다(자본).

대부분은 첫째로 시작해서 셋째로 옮겨 가야 하고,

그 이동이 재무 인생의 핵심이에요.

벌기, 지키기, 불리기는 서로 다른 근육-

버는 능력이 큰 사람이 망하는 건

지키는 근육(지출·빚·사기)이 없어서예요.

돈은 쫓아가서 잡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준 도움의 영수증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가격은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얻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 습관은 값표를 보는 게 아니라 값표 뒤의 가치를 보는 겁니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보는 건 부가 아니라 소비입니다.

차와 시계는 부를 쓴 흔적이지 부 자체가 아니니까요.

가난한 사람은 적게 가진 사람이 아니라 더 많이 갈망하는 사람

결핍 모드 vs 여유 모드

연봉 2억인 사람도 대출 만기 앞에서는 결핍 모드에 들어가고,

소득이 적어도 흐름이 보이는 사람은 여유 모드에 있어요.

결핍 모드에서 나타나는 것들은 이렇습니다.

시야가 눈앞의 이번 달로 좁아지고, 통장 확인을 피하게 되고(회피는 결핍의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작은 지출에 과하게 죄책감을 느끼면서 정작 큰 결정은 충동적으로 하고, "한 방"에 끌립니다.

3. 「돈에 대한 흔한 착각 아홉 가지」

  1. 돈은 제로섬이다. 내가 벌면 누군가 잃는다는 감각.

    제로섬인 건 돈이 아니라 지위예요.

    그래서 지위를 좇는 사람은 남을 이겨야 하고, 부를 만드는 사람은 남을 도와야 합니다.

  2. 소득이 곧 부다. 가장 비싼 착각입니다.

    부는 쓰지 않은 돈이라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늘 부자를 잘못 알아봅니다.

  3. 돈이 많아지면 돈 문제가 사라진다.

    문제의 종류가 바뀔 뿐입니다. 액수가 커지면 실수의 액수도 같이 커져요.

  4. 절약이 재테크의 핵심이다.

    커피값을 아끼는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그게 통제하기 가장 쉬운 변수라서지 가장 중요한 변수라서가 아닙니다. 총론의 '적응' 법칙과 이어지는 대목이에요.

  5. 현금은 안전하다.

    물가에 대해서는 확정 손실입니다. 위험을 피한 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위험으로 갈아탄 거예요.

  6. 빚은 무조건 나쁘다.

    빚은 복리의 방향만 뒤집은 것입니다. 방향이 문제지 존재가 문제가 아니에요.

  7. 한 방이 인생을 바꾼다.

    원칙이 없는 사람에게 큰돈이 들어오면 액수만 커진 채로 같은 패턴이 반복됩니다. 로또 당첨자 이야기가 늘 비슷하게 끝나는 이유죠.

  8. 돈은 숫자니까 감정과 무관하다.

    실제로는 대부분의 돈 결정이 감정으로 이루어지고, 숫자는 그 결정을 사후에 정당화하는 데 쓰입니다.

  9. 부자들은 특별한 정보를 안다.

    실제로는 지루한 원칙 몇 개를 오래 반복했을 뿐인 경우가 압도적입니다. 이 착각이 사기의 입구고요.

돈 고민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사할 뿐이다


각 구간의 실패는 대개 직전 구간의 성공 방식을 그대로 들고 온 데서 나온다.

몰빵으로 번 사람이 몰빵으로 잃습니다.

아껴서 모은 사람이 아끼느라 못 불립니다.

혼자 판단해서 성공한 사람이 혼자 판단하다 사기당하고요.

노력은 통제 가능한 곳에, 빈도는 통제 불가능한 곳에.
이 둘을 바꿔 넣는 순간 고통이 시작된다.

돈은 생존선 아래에서는 고통을 없애 주고, 생존선 위에서는 자유를 사 준다.
문제는 고통이 사라지는 건 바로 느껴지는데 자유가 생기는 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생존선을 넘고도 계속 고통을 없애던 방식으로 돈을 쓴다.
없지도 않은 고통을 없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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