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어스커뮤니티가 바이브코딩에 대체되지 않는 이유(부제: 기능은 대체되는데 단순함의 가치는 대체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김서한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긱어스 커뮤니티의 대체불가능성을 어떻게 만들까 고민을 하던 도중 알아낸 대체 불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 개념을 설명하기전에 2가지 개념을 끌어와야해서 배경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개념은 7powers라는 개념입니다.
7 power는 여러테크기업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밀턴 헬머가 고안한 전략 프레임 워크입니다.
지난 십여 년간 실리콘밸리에서는 비밀로 여겨지던 이 프레임워크가 2017년 책으로 나오면서 세상에 공개 되었습니다.
"모든 성공한 기업들의 뒷배경에는 결정적인 전략적 선택이 있었으며 그 선택들은 하나같이 깊은 불확실성이 자리한 격변의 시기에 내려진 신중한 결정들이다."
"The arc of any celebrated business is underpinned by decisive strategy choices that are few and typically made amidst the profound uncertainty of rapid change.”
— Hamilton Helmer
전략에는 2가지 속성이 있습니다.
이익 :가치를 창출하거나 혹은 비용을 축소해 지속적인 현금흐름의 개선을 만들어 내는 속성
장벽 : 경쟁자가 모방하거나 나의 가치를 파괴할 수 없는 이유는, (1) 그럴 수 없거나, (2) 경제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아서 행동에 옮기지 않는 것이다.
이제 총 7가지 파워에 대해서 한개씩 뜯어서 보겠습니다.
1.카운터포지셔닝
카운터 포지셔닝은 대기업이 진입하기 어려운 사업 영역을 구축하는 전략입니다.
이는 대기업이 기존 사업의 가치 감소를 우려하여 신규 사업에 투자하지 않으려는 상황을 활용합니다.
에이그라운드의 경우는 평생코칭을 소수의 인원에게만 제공하여, 대기업이 확장하기 어려운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긱어스는 1인기업의 지식창업자를 타겟으로 하여, 독립비즈니스 가치가 작아 보여 대기업의 투자를 할 필요가 없게 만듭니다. 하지만 지식창업의 시장성장율은 연간 20%씩 유저가 증가하지만, 현재 대기업은 투자하기에는 애매한 규모입니다. 사업의 지향점을 좁혀 카운터 포지셔닝을 만들어낸 사례입니다.
카운터 포지셔닝의 장기적 효과
사업이 성장하여 대기업의 관심을 받게 되면, 대기업은 인수 또는 경쟁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이 시간을 벌어 문화를 구축하면 대기업이 쉽게 진입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문화는 에이그라운드의 교육받은 리더들이 긱어스에 입점하여 사명화된 사람들, 고객지향적인 사람들이 리더로 모여있는 곳이라는 구전을 만들어내어 고객문화를 구축할수있게 됩니다.
2.전환비용
전환비용은 고객이 다른 서비스로 옮겨가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장벽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월등한 제품 긍정적 감정유발, 불확실성 제거가 필요합니다.
1인기업이 네이버 카페대신 긱어스에서 초기에 시작하면 네이버 카페로의 전환이 어려워 집니다.
에이그라운드에서는 지식창업자들이 긱어스로 오게 유도하여 시작점을 선점합니다.
통합기능 제공 : 긱어스는 줌, 네이버카페, 강의실, 캘린더 등 여러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하여 단순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줌의 유료기능(녹화)을 긱어스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하여 월 9만9천원의 구독료만 받습니다.
하지만 기능만 제공해서는 바이브코딩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단순성의 철학이 기능화되는 시스템을 가동시킵니다. 긱어스는 기능제공이 제한적입니다. 단순성이 위배되는 어떤 기능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카페에서 이기능을 잘썼어요, 라고 유저가 말하면 그 유저 말을 절대 듣지 않습니다. 그게 취향의 문제인지 그게 비즈니스의 복잡성을 증가 시킨다고 과감하게 배제 합니다.
또하나의 예는 랜딩페이지도 아주 단순한 기능만 제공합니다. 복잡성을 증가시키면 고객에게 집중해야하는 부하율관리가 여러기능을 쓰다가 저해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고객에게 집중하는 사람들은 긱어스를 너무 좋아하고 고객에게 집중하지 않고 돈벌이나 다른 기능에 정신팔린 유저는 긱어스를 싫어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않고 비즈니스의 순수성, 단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들만 남게됩니다. 그리고 그 공통문화는 기능을 넘어 대체불가능한 플랫폼의 문화를 형성하게 되고 바이브 코딩이 대체할수없는 문화를 만듭니다.
3.규모의 경제
전환비용으로 시장에서 시스템의 우수성이 검증되면 생산과 유통을 확장(스케일업)하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야합니다.
이때 투자를 유치하여 광고비를 사용하면, 견고한 단순성의 문화를 기반으로 카운터 포지셔닝과 전환비용구축을 해놔서 유사 서비스가 나와도 규모의 경제에서 밀려 경쟁하기 어렵게 됩니다.
4.프로세스 파워
프로세스 파워드는 시간의 축적과 문화가 결합되어 형성되는 독자적인 시스템입니다.
도요타 생산시스템(tps)이 대표적인 예시로 모든 공장의 롤 모델이지만 도요타가 모든 것을 공개해도 다른 기업들이 절대 따라할 수 없었습니다.
이는 시스템을 모방해도 사상체계나 문화가 다르면 구현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프로세스 파워가 구축되면 벤치마킹이 불가능 해져 경쟁 불가능한 장벽을 만듭니다.
결국 긱어스의 사명인 온라인비즈니스를 쉽고 단순하게, 열정이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사명의 전략화를 통해 이 사명에 동의하는 리더들이 모이고 그 리더들이 문화를 생성하고 긱어스를 자발적으로 사명에 위배되지 않게 개선을 반복할때 프로세스파워가 생기고 어떤 바이브코딩이 이 사이트를 그대로 만들어도 절대 이길수가 없게 됩니다.
이 모델은 이미 에이그라운드 시스템에 비즈니스 어그리게이터에서 검증이 완료되었으면 에이그라운드 리더들이 긱어스에서 활동하고 이케아 효과를 일으킨다면 절대 대체불가능한 플랫폼이 될겁니다.
5.브랜딩
브랜딩은 오랜시간 축적된 좋은 평판을 파는 것입니다.
에이그라운드는 9년간 꾸준히 유튜브 활동을 하고 약 4천명의 단발성 코칭 900여명의 마스터 마인드 대표을 배출하며
지식업 분야에서 브랜딩을 구축했습니다.
후기가 거의 매일 쏟아질 정도로 강력한 브랜딩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쉽게 따라잡을 수 없는 장벽입니다.
그리고 에이그라운드 리더들이 긱어스에서 활동하면 이 시간의 축적이 이관됩니다.
에이그라운드의 사명인 비즈니스의 순수성을 잃지 않은 리더들이 긱어스에서 활동하게 되면 온라인비즈니스를 순수하게 그리고 단순하게 하면서도 나의 사명 즉 열정이 돈이 된다는것을 긱어스에 증명하기 시작하면 긱어스의 브랜딩은
에이그라운드와 융합하게 될겁니다.
에이그라운드와 긱어스는 '순수성'과 '열정'이라는 공통의 문화를 가진 리더들을 양성하여 프로세스 파워를 구축합니다.
긱어스의 사명은 '열정이 돈이 되는 세상'이며, 순수하게 열정 있는 사람들이 돈을 버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형성되면 핵 인력이 주변을 끌어당겨 문화가 더욱 강해지고, 이는 절대 이길 수 없는 프로세스 파워가 됩니다.
6.네트워크 경제의 활용
프로세스파워와 브랜딩으로 문화가 형성되면 유저들, 리더들간의 네트워크 경제가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지식창업분야의 특성중의 하나가 누군가가 가르치면 그것을 흡수해서 나만의 방식으로 변이를 일으켜서 유저가 리더가 되기가 쉽습니다. 결국 리더와 유저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네트워크 파워가 강력해집니다.
전환비용으로 장벽을 쌓은 후 네트워크 경제와 규모의 경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경쟁자와 점점 격차를 벌려가는 도중에 시장의 성장이 20%씩 되면서 트랜드를 타게 됩니다.
7.고유자원의 확보
고유자원은 독보적이며 돈으로 따라 할 수 없고 다른 기업에도 적용가능하며, 글로벌화 할수 있는 자원을 의미합니다.
이는 장기적인 수익과 지속가능성을 보장합니다.
긱어스는 10만명의 시장파이를 목표로 연간 20%성장하고있는 1인기업가 타겟을 하고 있으며, ai발달로 지식창업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고유자원은 결국 사업 매각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기업의 안정은 브랜딩과 프로세스 파워에 달려 있다.
결국, 경쟁자들이 절대 진입하지 못하게 만드는 장벽을 얼마나 잘 세울 수 있는지가 기업의 성패를 결정한다.
7가지 파워를 세팅하고 이 틀 안에서 사업을 전개하면 경쟁자가 이길 수 없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7power와 연관하여 ai가 사스를 대체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까지 융합해 보겠습니다.
https://innovative-trends.de/2014/12/28/no-silver-bullet-interessanter-historischer-software-engineering-artikel/
No Silver Bullet – Interessanter historischer Software Engineering-ArtikelIn der Zeit zwischen den Feiertagen hat man auch mal Zeit ein wenig zu lesen … da bin ich über einen interessanten historischen Artikel von Frederick Phillips (Fred) Brooks, Jr., einem der So…innovative-trends.de
프레드 브룩스는 1986년 위의 글에서 소프트웨어의 개발의 어려움을 두종류로 나눴습니다.
1.우발적 복잡성(본질(essence)에 속하지 않는 부수적·비본질적 속성) : 도구가 미숙해서 생기는 어려움 입니다. 문제의 본질과는 상관없이 우리가 도구 때문에 치르는 비용입니다.
2.본질적 복잡성 : 문제 그 자체에 내재한 어려움입니다. 요구사항들이 서로 모순되고 데이터 사이 관계가 복잡하고 계속 바껴서 도구를 아무리 가져와도 사라지지 않는 어려움입니다.
그런데 이점에서 긱어스는 단순 플랫폼이라기 보단 “커뮤니티+강의+결제+운영 생태계”에 가깝습니다.
긱어스는 우발적 복잡성 앱이 아닙니다.
판단하면 본질적 복잡성 70%, 우발적 복잡성 30% 정도입니다.
우리는 긱어스에서 단순하지 않고 부수적인 기능을 다 없앴습니다. 그리고 이 제약이 비즈니스의 단순성을 극대화 합니다. 예를 들면 서체를 다양하고 쓰고 싶다던지, 랜딩페이지를 다양하게 꾸미고 싶다던지 하는 자아실현 욕구에 에너지를 차단 시키면서 단순하게 고객의 성과와 컨텐츠에만 집중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긱어스는 위의 표에 따라 본질적 복잡성을 치밀하게 설계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커뮤니티 체류율이 높을수 밖에 설계 되어 있어, 하루종일 긱어스를 접속해서 학습하게 했으며 에이그라운드 출신의 단순성을 중요시하고 고객성공에 목숨을 거는 리더들만 긱어스에 초기 얼리어댑터로 사용하게하여 고객문화를 견고 하게 다져서 본질적 복잡성을 제거 했습니다.
또한 같은 사상을 가진 리더들과 유저들이 모여있으니 신뢰도가 높고 어떤 커뮤니티를 선택해서 고객에게 목숨거는 리더가 있을 확율이 높아 순수함과 열정을 가지 유저라면 긱어스에서 컨텐츠를 소비하고 다양한 관심이 융합되어 여러 커뮤니티가 발견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트래픽 즉 양질의 트래픽을 구독료만 내면 확보 할수있는 이점까지 제공합니다.
긱어스는 공식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발견하는 플랫폼이고, 무료·유료 커뮤니티를 모두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강의, 커뮤니티, 이벤트, 결제, 게임화가 한곳에 묶여 있다는 점입니다.
중요한 건 이겁니다.
강의 사이트만 만들면 바이브코딩으로 대체됩니다.
하지만 사람이 계속 들어오고, 글 쓰고, 댓글 달고, 결제하고, 소속감을 느끼게 만드는 구조는 쉽게 대체되지 않습니다.
긱어스는 단순 LMS가 아니라 ‘커뮤니티 운영체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바이브코딩 시대에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다만 약점도 있습니다.
긱어스 자체를 베끼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긱어스 안에 이미 모인 창작자, 유료 커뮤니티, 결제 습관, 참여 문화를 베끼는 건 어렵습니다.
긱어스는 열정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리더들을 모아 움직이게 만듭니다.
또한 요즘 돈만 벌면 강의를 하는게 아니라 비즈니스의 순수성, 단순성아래 진짜 자신의 열정에 집중하고 복잡한 욕구에 휘둘리지 않고, 단순한 비즈니스를 추구를 하며 고객의 구전만 집중하는 사명화된 리더들만 행복하게 돈을 벌수밖에 없는 시스템적 구조를 갖추었습니다.
이게 왜 시스템적 구조냐면 고객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돈벌이에만 집중된 사람들은 후킹하고 기능을 더 달려고 합니다. 긱어스는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돈벌이만 집중된 사람은 긱어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아실현만 집중된 사람은 홈페이지를 꾸미는데만 집중되어 서체나 이런것만 신경씁니다. 거기에 고객에게 신경쓸 에너지는 없죠, 그래서 이런 리더도 긱어스를 싫어합니다.
오직 우리는 고객에만 집중하는 단순한 삶을 추구하고 순수성을 잃지 않고 고객생각만 하는 리더들만 살아 남게 시스템적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고객에집중하지 않는 행위를 시스템적으로 막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ai가 발달할수록 이 단순함의 가치, 순수함의 가치는 증가 될것이며, 이것이 시장으로 증명될때 긱어스 플랫폼은 무시를 당하고 욕먹고 경멸당하는 것을 넘어서 범접 불가능한 상태로 진입될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바이브 코딩으로 죽는건 회사가 아니라 회사가 팔던 가치의 특정 종류입니다. 우발적 복잡성에 기댄 부분은 잠식되고 본질적 복잡성을 가진 핵은 살아 남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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