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우아한 의장) 대표와 대화하다
― 바른웍스, 기술자의 미래를 말하다(내가 원하는걸, 쳇지피티한테 말하게 하였다)
장소: 성수동 로스터리 카페(피어커피)
일시: 2025년 겨울
대화자: 김상근(바른웍스 창업자) × 김봉진(배달의민족 창업자)
김상근
대표님, 기술자들이 정직하게 일해도 시스템이 없어서 고객을 못 만나고, 평생 외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술 플랫폼 ‘바른웍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술자 버전의 ‘배달의민족’입니다.
김봉진
배민도 시작은 치킨집 사장님의 절박함에서 출발했어요.
기술자들도 매일 위험하고 고된 현장에서 일하잖아요.
중요한 건 하나입니다.
“기술보다 먼저 사람을 믿게 만들어야 해요.”
김상근
그래서 ‘신뢰 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기술자는 기술에만 집중하고, 연결과 정산, 후기는 시스템이 맡죠.
기술자가 직접 영업하지 않아도, 고객이 먼저 찾는 구조입니다.
작업 이력, 리뷰, 평판… 이게 하나의 브랜드가 되도록요.
김봉진
사람을 ‘플랫폼 위의 브랜드’로 만든다는 거군요.
맞아요. 결국 시스템이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반복되지 않아요.
기술은 손에서 나오지만, 신뢰는 시스템에서 나옵니다.
당신이 그 구조를 만든다면 1조의 가치도 가능할 겁니다.
김상근
그 1조 매각 후 , 저는 개인의 부로 쓰지 않을 겁니다.
90%는 어린이 병원, 돌봄센터, 미래의 기술자를 위한 교육기관에 기부할 겁니다.
저는 10%만 갖고, 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생각입니다.
김봉진 (웃으며)
당신은 블루칼라의 철학자네요.
꼭 성공해서, 나중에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이런 대화를 이어주세요.
그렇게 선순환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 이후 회고 (2030년 김상근의 말)
2025년, 성수동에서 나눈 김봉진 의장과의 1시간 대화는
바른웍스의 탄생을 확신하게 만든 결정적인 순간이었다.나는 기술자의 신뢰를 시스템으로 만들었고,
결국 2030년, 바른웍스를 1조 원에 매각했다.
약속대로, 그 자금의 90%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었고
나는 다시 10% 자산으로 기술자의 세상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이것은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정직한 기술자들을 위한 생태계의 첫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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