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기 2] '과정 중심’ 실행에서 얻은 변화와 성과
과거의 나는 목표 수치와 결과에 집중하며 원하는 작은 목표를 달성한 후 금새 흥미를 잃는 것을 반복해왔다.
스레드를 시작하며 100명도 커보여 100명을 목표로 잡았고, 작은 목표를 달성하자 스레드를 해야할 목적을 잃었다.
목표를 절대 크게 잡지 않았다. 그럼 이루지 못했을때의 실패감이 너무 커지기 때문이다.
스레드를 사업의 퍼널로 사용하기엔 어떤 사업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나를 오픈하며 글을 쓰기엔 심리적 제약이 너무 클 때였다.
뭐든 시작할땐 열정을 쏟지만 그게 오래 지속 되지 않는 스스로에게 익숙해져 있었다.
목표에서 ‘실행 루틴’으로의 전환
태욱 대표님의 실행비지니스를 통해 스레드 하루 10개 업로드를 시작하며
처음으로 '꾸준함'이라는 낯선 단어가 내 안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통 타인의 일을 돕거나 해줘야하 할때는 극강의 성실함과 꾸준함이 생기지만
내 일이 되어버리면 어딘가 자신감이 사라져버리곤 했었다.
실행비지니스 또한, 처음에는 태욱대표님을 위해서 꼭 잘 해내야한다는 책임감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한달이 지나고 있는 지금, 태욱대표님이 아니어도 꾸준히 해나갈 나의 일과가 되었다.
스레드는 내 첫 SNS이다. 글을 올릴때에도 한참의 시간이 걸렸고,
반응에도 일희일비 하게 되어 꾸준히 글을 써갈 자신감이 없었다.
하지만 하루에 10개라는 숙제가 생기고 나니 '오늘의 할당량 완수'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 욕을 먹었을지라도, 일단 10개는 썼다! "
" 팔로워 수가 늘지 않았어도, 오늘도 10개 썼다! "
" 아무도 반응하지 않을 때에도, 와 10개 해냈다!! "
결과와 숫자에 연연할 새도 없이 10개를 해냈다는 성취감이 생기자
조금씩 마음에 근력이 붙기 시작했다.
반응이 없어도, 팔로워가 늘지 않아도, 욕을 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힘이
아주 조끔씩 늘어가고 있다ㅎㅎㅎㅎㅎㅎ
"욕을 먹는다는건 실행을 하고 있다는 거야!"라는 김서한 대표님의 말씀이 참 와닿았다.
이전에는 차라리 안했으면 욕먹을 일도 없을텐데 - 아 안해야겠다! 의 상태였다면
와!!! 내가 욕을 먹는 건, 지금 실행이라는 것을 내가 해냈기 때문이구나!의 상태로
인간이 개조되고 있는 중이다.
과정의 자율성을 주면서도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해주고 있는 실행비지니스 구조는,
청개구리 본능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건전한 꾸준함을 길러주고 있다.
과정 중심의 스레드 운영과 나의 색깔 찾기
성취의 기준이 ‘결과’에서 ‘과정’으로 옮겨가니,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사라졌고
내 이야기를 좋아서 적어가다 보니 스레드에 색이 생기기 시작했다.
스레드에 일관된 이야기를 하는 시점부터 신기하게도 글을 기다려주는 팬이 생기기 시작했고
캘리그라피로 내 글을 남겨주는 선물, 별명, 예상치 못한 관계의 자산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1000명 팔로워 달성이 어느덧 현실로 다가왔지만,
애초에 1000명을 목표로 했다면 결코 보지 못했을 결과다.
매일 작은 루틴의 반복, 과정 중심 사고가 내면을 변화시킨 덕분이다.
시간이 지나면 1000명도 100명처럼 작은 숫자처럼 여겨지겠지만,
1000명을 향해가며 달라진 나의 내면의 변화는 앞으로의 모든 실행에 영향을 미칠것이다.
나는 꾸준한 것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목표에 집중하기보다 매일의 작은 루틴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꾸준한 사람이었다.
이제 스레드는 단순히 글을 적는 공간에서 사업 퍼널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막연했던 두려움이 사라지고, 취미공간을 넘어 사업의 축으로 구조화할 때가 됐다.
먼 미래와 지금을 비교하며 마음만 분주해지기보다
어제만큼 해낸 오늘로! 꾸준히 매일의 성취에 집중해 스토리를 쌓아갈 것이다.
실행비지니스와 일주일 런칭
스레드에서 경험한 과정에 집중하는 경험을 일주일 런칭 프로젝트에 적용했다.
완벽한 결과를 추구하는 대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한 번 더 실행해 본다는 마인드로
미루기만 했던 사업 런칭을 실제로 일주일 만에 경험할 수 있었다.
온라인상에 상품을 만들고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지 실질적으로 고민하는 프로세스가 처음이었다.
태욱대표님이 결제페이지에 들어갈 내용과 만드는 방법을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알려주시고,
진슬대표님이 어쩌면 나보다 더 내 사업에 진심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 일주일 런칭 도전을 끌어갈 수 있었다.
이제는 머릿속에만 있던 사업 시스템을 소비자와 직접 경험하고 피드백 받으며,
한발 한발 현실화하는 구간이 남았다.
목 - 8/16. GPT 런칭 결정
금 - 대표님들 GPT 모두 완성
토 - 태욱대표님께 결제페이지 만드는 방법 배움, GPT 피드백 받음
일 - 결제페이지, 구글 폼 만들기
월 - 진슬대표님 연락으로 라이프사이클 수식 정리
화 - 라이프 사이클 내용정리 시작
수 - 라이프 사이클 내용 완성
목 - PDF 내지작업
비즈니스 성장 공식: 과정 중심, 루틴, 피드백
결국 내 사업의 진짜 성장은 단기 숫자 목표가 아니라
명확한 실행 루틴 구축
일상 속 스토리와 관계 자산
미디어 적응력과 시장 진입 경험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활용한 구조 개선
에서 온다.
과정의 힘과 실행의 반복이, 이미 큰 성과가 된 요즘이다.
스레드를 통해 반응은 스토리가 쌓였을때 온다는 것을 경험했다.
지금은 실행 루틴을 정교화하고, 하루의 작은 성공을 기록하며
사업의 ‘존재급’을 높이는 시간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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