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자꾸 '도구'를 만들까?
1. 돈은 가장 정직한 '거울'이다
명확한 진실은
"사람이 돈과 맺는 관계는, 그 사람이 삶과 맺는 관계를 그대로 보여준다" 는 것이다.
조급하게 투자를 결정하는 사람은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기다림을 힘들어 한다.
손실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삶의 새로운 기회 앞에서도 주저하다 문을 닫아버린다.
남들의 수익률에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은, 타인의 시선에 갇혀 진짜 자신의 욕망을 보지 못한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우리의 무의식 깊은 곳에 있는 두려움, 결핍, 그리고 욕망을 가장 적나라하게 투영한다.
반응이 아닌, 선택을 하게 만드는 것
수많은 의사결정의 결과가 지금의 삶이다.
누구나 더 좋은 삶을 원하고, 그래서 노력한다.
상황이 좋아지면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진짜 이유는 외부에 있지 않다.
내 안에 나를 잡아줄 '기준'이 필요하다.
원칙이 없는 의사결정은 감정에 휘둘린다. 기분이 좋으면 쓰고, 불안하면 팔고, 남이 하면 따라 한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반응'이다.
수많은 선택이 이렇게 감정과 상황에 떠밀려 이루어질 때, 돈을 벌어도 누수되고 삶의 주도권 자체가 흔들린다.
나는 사람들이 반응하는 삶에서 선택하는 삶으로 전환하도록 돕고 싶었다.
말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경험하고 체득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서 돕고 싶다.
3. 도구에 빠진 걸까, 사명 안에서 움직이는 걸까
솔직히 나는 도구를 만드는 일에 흥미를 느낀다.
아이디어가 바이브코딩으로 구현되고, 사명 안에서 무언가가 만들어질 때 뿌듯함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질문이 떠오른다.
"내가 너무 도구에만 빠져 있는 건 아닐까?" "본질보다 시스템 만드는 재미에 매몰된 건 아닐까?"
자기 검열인지, 확신 부족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이 사업모델이 유료화가 가능할지에 대해서도 여전히 물음표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사람을 돕는 도구를 만드는 일이라면, 장기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그 기준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중
[머니 마인드 랩(Money Mind Lab)]
"반응에서 선택으로
당신의 흔들림을 원칙으로 바꾸는 공간" 이 되는 도구로 베타 버전.
무조건 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