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기 홍영재
2시간 전

컴퓨터를 판매하는걸 계속 미루고있다. 왜?

나는 나를 컴퓨터에 사물화 하였는가?

어렸을 때 고사양 컴퓨터를 가지고싶었고, 화질과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을 엄청나게 하고싶었는데 하지 못했다.

그래서 성인이 되어 컴퓨터 성능과 게임에 집착했다.

팔아야한다는걸 알고있는데도 게임을 더 이상 하지 못하는것이 너무나 아쉽게 느껴진다.

내 목표는 무엇인가? 성공하고싶고 인생을 바꾸고싶다.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고싶다.

나는 게임을 하기 쉬운 환경에 있다.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

환경을 바꾸는 방법은 컴퓨터를 판매하는것이다.

전에 한번 팔았었으니 이번에도 팔 수 있다.

전에는 350정도 들여서 조립했다가 250정도에 팔았었다.

이번에도 팔 수 있다.

전에 있던 컴퓨터를 팔고 다시한 번 컴퓨터를 사기 전에는 게임을 원없이 해보면 게임에 미련이 없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판매글을 쓰다가 아쉬워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컴퓨터를 팔기 전 조금이라도 게임을 더 하려고 하고있다.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이 행동은 전혀 도움되지 않는 행동이다.

내 컴퓨터가 누군가에게 가서 더 잘 사용이 되면 좋겠다.

처음 컴퓨터를 구매했을때를 생각해보자.

유튜브 편집과 온라인 사업 코딩 등 여러 작업을 하면서 돈을 벌게 되리라는 희망에 가득찼었다.

그래서 비싸게 주고 10년을 계획하고 컴퓨터의 부품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구매해서 직접 조립했다.

9년 동안 컴퓨터 2대를 조립하면서 느낀 점은, 작업보다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래픽카드를 일부러 적당한걸 사서 게임을하지 않으려고 했다.

근데 적당한걸로도 나는 게임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예 비싼걸로 교체했다가 게임을 즐기다가 팔았다가 또 샀다가를 반복했다.

이제 데스크톱은 완벽하게 없애야한다. 그리고 게임에 친화적이지 않은 중고맥북을 구매해야한다.

그래야 내가 더 재미있게 살 수 있다. 게임보다 나에대한 공부, 에이그라운드 마스터과정 공부가 재미있다.

게임은 나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가? 아니. 절대 그렇지 않다. 하고나면 시간만 날라가있고 게임안에서 했던 행동들은 전혀 의미가 없다. 스팀에 있는 수많은 게임과 플레이타임은 나의 인생을 어디로 오게 했는가?

나는 간절하게 이 컴퓨터를 판매하고 싶고, 판매해야한다. 게임은 더 이상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https://geekus.kr/p/wHcDgq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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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기 홍영재
52기 홍영재3작성자· 2시간 전

하지만 지금도 게임을 켜고있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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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기 홍영재
52기 홍영재3작성자· 2시간 전

@52기 홍영재 오늘내로 글올리는것 하나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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