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배 성장의 비밀, 조직관리에 올인!!

건강한 조직에 대한 칼럼을 쓰기 전에 내가 왜 이 칼럼을 쓰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자면

나의 사명이 ‘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감으로서 진실되며 성장하려는 사람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존재이다.’ 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는 기업문화가 어떻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진실되고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풍요롭게 될 수 있는지를 써보면서

내 생각을 펼쳐보기도 하고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내 생각을 좀 더 단단하게 구축해가기도 하고.

이제부터 ‘건강한 문화’에 올인!

사람들은 사업을 할 때 많이 어려워 하는 것중에 하나가 ‘사람’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만들고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시스템을 만드는 것과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

정말 중요하다.

그렇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완성이라고 보기가 어렵다.

몇년간 조직을 세워가면서 내가 겪었던 여정들을 예로 들어보려고 한다.

건강한 조직문화를 세우기 전 나의 실패 사례,

건강한 조직문화가 되기 위한 중요한 전제조건,

그리고 조직문화가 잘 세워졌을 때 어떤 것이 좋은지를!

  • 여정(1) 구인구직의 실패

나는 갑자기 임신을 했고 예기치 않게 입덧이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하루종일 구역질을 하고 밤에도 구역질을 하는 탓에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그러니 매장은 당연히 잘 돌볼수가 없었다. 그때 똘똘한 10대 후반의 아르바이트 생이 있었는데 일도 센스있게 꽤 잘하는 편이여서 카운터를 보게 했다. 자퇴를 한 학생이여서 정직원으로 입사를 시켰다.

그런데 꼭 해야하는 눈앞에 보이는 일만 하고 남는 시간에는 휴대폰 보기에 바쁜 것이다.

그래서 아주 작고 사소한 하나까지, 그리고 손님이 없고 쉬는 시간에는 무엇을 해야하는지까지 꼼꼼하게 적어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그것을 하나씩 지워나가며 하게 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였다. 이렇게 해서는 체크리스트가 아주 디테일하게 몇백장을 써도 모자랄 지경에 이르겠다 싶었다.

그나마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이 정도라도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종종 들어오는 컴플레인까지 막아주지는 못했다. 나는 매장에 갈 수도 없는 상황인데 개판으로 돌아가고 있는 이 모습을 어떻게 견딜수가 없었다.

  • 여정(2) 무엇이든지 기본 먼저

너무 어려서 안된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보니 아니다. 이 친구는 정말 똘똘하고 착한 친구였는데 이 친구를 받아줄만한 그릇이 되지 못해서 그랬었다.

구인구직 공고를 내는데 사람이 잘 뽑히지 않았다. 왜그럴까 계속 고민했다.

가게도 차별점이 있는 가게에 먹으러 가고 가성비, 가심비가 좋은 가게를 간다. 직장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차피 식당일을 하는 사람들은 모수가 정해져있다. 예를들어 미용을 하는 사람이 갑자기 외식업 종사자로 들어오거나 영업직이 갑자기 외식업 현장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외식업을 하던 사람들이 외식업에 종사하는데 이 식당에 갈지 저 식당에 갈지를 두고 고르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식당이 내 옆에 있는 저 식당보다 구인구직 조건이 조금 더 나으면 더 잘 뽑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정답이였다. 다른 곳보다 10% 복지를 좋게했다.

연월차가 없는 곳 vs 연월차가 있는곳

주6일 일하는 곳 vs 주 5일 일하는 곳

월급이 270인곳 vs 월급이 280인곳

하루 11시간 근무하는 곳 vs 하루 10시간 근무하는 곳

이정도로 조금씩 격차를 벌려놓으니 구인구직이 잘 되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데보다 10% 더주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 맞다.

실제로 인건비가 100만원이 나가면 퇴직금, 연월차, 4대보험료까지 다합하면 130만원 정도 나간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니 다른데보다 10%를 더 한다는건 실제로 고정지출이 훨씬 더 많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택했다.

비전제시는 이후에 가능한 것이였다.

기본적인 조건이 다른 곳들 보다 더 좋은 이후에 말이다.

  • 여정(3) 건강한 조직! 폭발적인 성장

기본적인 조건이 셋팅이 된 이후에는 비교적 좋은 사람들을 골라서 뽑을 수 있었다.

보다 젊은 사람, 보다 열정있는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선순환이였다. 고객에게 더 잘하는 인재들이 들어오니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서비스의 질이 높아진 만큼 매출도 높아진다. 그러면 더 좋은 인재를 뽑을 여력이 더욱 많이 생기는 것이다.

제대로 된 사람들이 들어왔다고 생각이 된 이후에는 우리 조직이 지향하는 가치와 목표를 제시했다.

이후에는 체크리스트는 거의 필요가 없다시피 되어버렸다. 조직과 핏이 맞는 관리자가 세워지니 시키지 않아도 잘 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없앴다가 이후에 체크리스트가 다시 생겼다. 체크리스트는 실수하지 않고 일을 기억하게 만드는 최고의 도구이기에 꼭 필요한 도구는 맞다.)

먼저는 내가 어떤 조직을 만들어갈 것인지 이상적인 그림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내가 먼저 신뢰하고

반복해서 말하고 전달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점점 건강한 조직의 모습을 띄어가기 시작했다.

성과도 대단했다. 23년도 첫해인 1월에는 매출이 많이 떨어져 2000만원이였는데 12월에는 10배의 매출인 2억을 찍고 마무리했다. 그 이후 년도에도 그리고 지금도 매출은 계속해서 우상향 중이다. 23년보다 24년이 더, 그리고 24년보다 25년이 더 매출이 잘 나오고 있다.

  1. 성장할수록 나의 자유 시간은 점점 더 늘어난다.

  2. 한 마음 한 뜻으로 같은 목표에 몰입하니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난다.

  3. 조직에는 계속 점점 더 좋은 사람들이 들어온다. → 인기 많은 식당이 되어 구인난이 없다!!!!!

18살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왔던

정말 성실하고 성품 좋은 청년이 대학을 포기하고

우리 매장에 정직원으로 입사를 하는 일도 생겼다.

조직이 점점 더 커질수록 나는 조직만 관리하면된다.

나는 매장내 내가 해야하는 역할은 단 두가지뿐임을 정했다.

1)조직관리

2)마케팅

나머지는 모두 위임했다. 물론 주인이 해야만 하는 것들도 있는데 아버지에게, 남편에게, 위임했다.

조직이 세워지면 나는 내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하기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모두 위임이다.

그렇게 해서 나는 남편도 퇴사시켰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줄 수 있는 엄마이기도 하다.

모든 것은 조직을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노력을 들여서이다.

그래서 조직을 어떻게 세워갔는지의 이야기들은

다음 칼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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