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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간단소식

팀원의 기여로 개발자가 되고 , SASS 만들어서 돈도 벌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 41기 정지은입니다. 저는 원래 뷰티샵을 운영하던 원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 노동으로만 돈 버는 구조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더라구요. 그렇게 방향성을 잃고 방황하던 중, 작년 8월 에이그라운드를 알게 되었고 41기로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41기에는 새롬대표님이라고 계신데,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 저는 대표님께 딱 한 번, 줌으로 약 2시간 정도 바이브 코딩을 배웠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저는 이게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잘 맞더라구요. 그 이후 제가 원래 자신 있었던 분야를 살려 ‘블로그 라이터’라는 웹앱을 직접 개발하게 되었고, 4월부터 실제 판매까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www.blogwriter.co.kr 아직 엄청난 매출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작은 기여 하나가 제 인생 방향 자체를 바꿔버렸다는 게 저는 정말 신기하고 감사한 경험이었어요. 물론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 로직 변화 때문에 판매에 어려움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저는 이 과정을 통해 ‘내가 노동만으로 돈 버는 사람이 아니라,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구나’ 를 처음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에이그라운드에서 자주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기여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번다.” 그 말을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저에게 큰 기여를 해주신 새롬대표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대표님 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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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강철
2월 3일✍️ 마스터사업일기

지금 나 자체로, 충분하고 괜찮아

더 잘하고 싶은데, 더 잘할 방법이 없을 때가 온다 요즘 나는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은 분명히 있는데, 정작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더 이상 없는 것 같다는 느낌 . 예전에는 달랐다. 부족한 게 보였고, 배울 게 있었고, 조금만 더 공부하면, 조금만 더 노력하면 눈에 보이는 변화가 생겼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이미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고, 알 수 있는 건 웬만큼 알고 있고, 시도 → 점검 → 수정 이 루프 안에서 계속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럼 이제 나는 뭘 더 해야 하지?” 최근에 오이도 카페에 앉아 기질검사 결과를 다시 들여다봤다. 그중 하나가 마음에 오래 남았다. 책임감이 낮은 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수용이 낮아서 스스로를 끊임없이 검열하고 있다는 것. 그 순간, 퍼즐이 맞춰졌다. 나는 게으른 것도 아니고, 대충 하는 사람도 아니고, 잘하고 싶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 그냥 이미 충분히 하고 있는데도 ‘아직 부족한 것 같아’라는 내부 검열을 혼자서 계속 돌리고 있었던 것 이다. 그리고 깨달았다. 지금의 나는 “더 잘하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가 아니라 “이미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상태”에 가깝다는 걸. 이 단계에서는 새로운 비법이 나오지 않는다. 마법 같은 한 수가 생기지도 않는다. 남아 있는 건 이것뿐이다. 계속 시도해보고 점검해보고 필요하면 조금 수정하고 아니면 그냥 유지하는 것 생각해보면, 이게 전부다. 예전에는 “더 잘하려면 뭘 더 해야 할까?”가 질문이었다면 지금은 질문이 바뀌어야 한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내가 나를 인정해줘도 될까?” 이 질문에 처음으로 고개를 끄덕여 보기로 했다. 완벽해서가 아니라, 더 나아질 여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지금 이 상태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는 사실 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더 잘하는 방법이 없다는 건 멈춰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이미 제대로 걷고 있다는 신호 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요즘 나는 무언가를 증명하려 하기보다 이 루프를 덜 괴롭고, 덜 불안하게 돌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 어쩌면 지금의 성장은 더 빨리 가는 게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같은 속도를 유지하는 것 인지도 모르겠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나는 여전히 시도하고, 점검하고, 수정한다. 다만 하나 달라진 게 있다면, 이제는 그 과정에서 나를 의심하지 않기로 했다. 그것만으로도 지금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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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수익인증후기

41기 330만원 4명 1320만원 수익발생 후기 , 3주 앞두고 ..런칭 성공

안녕하세요 2025년 8월에 41기로 마스터마인드 시작한 정지은 이라고 합니다.. 허허 사실 저는.. 41기 들어가기 전에 서한ㄷ ㅐ표님이랑 사전 미팅때 "지은 대표님은 키맨이야 , 무조건되니까 같이해요" 이말에 꽂혀서 등록했었거든요 (사실 키맨이 뭔지몰름) ㅋㅋㅋㅋ근데 뭔가 좋은말인거 같고 , 칭찬을 엄청해주셔서 ..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처음에 칭찬을 엄청 받고 ,, 마인드맵도 척척 해나갔는데 그런 자아도취에 심해 .. 제가 진도를 못빼고 있더라구요, 방황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이번 런칭하기 전에 평생교육원 교수 하겠다고 설쳐 .. 외국인 관광객들 상대로 에스테틱샵 해보겠다고 설쳐 .. 진짜 졸라 깝쳤어요 . 그러면서 저는 마스터마인드를 하면서 제 에고가 강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참 잘한다는 말에 이렇게 사람이 건방져 질수도 있구나 , 정신 차리고 내가 해야 하는 것들에만 집중하자. 그래서 저는 잔가지를 내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교육 런칭한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모두 고가는 아니였습니다 .. 릴스 줌강의 3만원 ,, 블로그 전자강의는 50만원 이랬었거든요 ! 근데 이번에는 330만원 이였었어요. 처음으로 고가상품을 팔려고 하니 너무 떨리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끊임없이 자기검열을 하며 언제 팔아야 하나 괴로워만 하고 있었습니다. 시도를 안하면 팔릴지 안팔릴지도 미지수라 일단 못먹어도 고 라는 마음으로 무료라이브를 열었고 , 당일 서한대표님이 세일즈에 도움이 되실거라며 아래 링크를 보내주셨습니다. https://tangy-stocking-685.notion.site/1-3-2ee4f204af07807ebe3ede1e310fe15c 라이브에 160명 정도가 들어왔고 진짜 되던지 말던지 , 안되면 다른거팔지 뭐 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1시간 안되게 강의 했는데 5명이 바로 신청하고 .. 조기마감 쳤더니 많은 원장님들께서 아쉬워 하셨습니다. https://silhaeng-jeonjaeng-sales.vercel.app/ 8주 프로젝트 아니고 12주 프로젝트입니다 ! 요 커리큘럼을 만들면서 , 이거 안팔릴수가 없겠다 싶었거든요 ,, 근데 정말 첫 세일즈라 가치를 왕창 넣어서 판매 했는데 12주 동안 개고생하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이 동시에 들기도 합니다.. 흑흑 이번 런칭을 통해 제일 중요한건 마인드셋 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존재급 .. 또 서한대표님께서 가르쳐주신 것들이 무슨말인지 강의런칭을 하면서 더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가르치면서 실력이 는다고 하잖아요 ?! 대표님들도 input 만 오지게 들이지 마시고 , 가까운 지인이나 연인 붙잡고 강의하면서 반드시 output 을 내보시길 바랍니다 ! 이번 세일즈를 통해 느낀점 내 색깔을 강하게 내 뿜을 수록 꿈의고객과 가까워진다. 에고가 강한것을 인지하자. 말좀 듣자 ㅆㅃ 잘한다는 말에 속아 세일즈를 만만하게 생각하지말자. 하면 된다. 자기검열 좀 그만하자. 래이대표님의 우주머니액팅 은아대표님의 온톨로지 태욱대표님의 실행비즈니스 도완대표님의 세일즈 코칭 새롬대표님의 비주얼코드 사용법 진슬대표님의 다양한 프레임 하연대표님의 따뜻한 말씀과 격려 이 영광을 모두 41기 대표님들과 함께하고 싶네용 ♡ 저는 .. 이제 .. 설날 지나고 교육을 시작합니닷 ㅎ.. 코칭 커리큘럼 제대로 안만들고 ,, 일단 팔고 만들자 ... ㅋㅋㅋㅋㅋㅋㅋ 해서 지금 ㅠ 커리큘럼 만들러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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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찐이지강현준이형민THECHAPTERIN
1월 6일❤️ 간단소식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아무것도 못 하게 된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아무것도 못 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은 아무것도 없을 때보다 하고 싶은 게 많을 때 더 무기력해진다. 해야 할 것도 많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도 많고 지금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일들도 겹쳐 있다. 머릿속에는 이미 10개의 장면이 동시에 재생된다. 이건 지금 해야 할 것 같고 저건 지금 안 하면 뒤처질 것 같고 이건 분명 중요한데 오늘은 못 할 것 같고 그 순간, 몸은 멈춘다.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다. 게을러서도 아니다. 몸은 하나인데 머리는 열 개의 방향으로 잡아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선택을 못 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책임지고 있어서 이 상태의 무기력은 “하기 싫음”이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다 중요해 보여서 문제다. 그래서 하나를 시작하려는 순간 다른 아홉 개가 동시에 떠오른다. “이걸 하는 동안 저걸 놓치는 건 아닐까?” 이 생각이 반복되면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아예 움직이지 않는 쪽을 선택한다. 이건 나약함이 아니라 과부하 상태 다. 내 몸은 하나라는 사실을, 머리가 받아들이지 못할 때 문제는 시간 관리가 아니다. 우선순위 기술도 아니다. 지금 필요한 건 이 인정이다. “내 몸은 하나고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건 딱 하나뿐이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끝나지 않는다. 반대로 이걸 받아들이는 순간 무기력은 조금 풀린다. 지금 이 시점에서 필요한 질문 “오늘 뭘 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이 질문이어야 한다. “오늘 하나만 남긴다면 , 그게 뭘까?” 그 하나는 완벽할 필요도 없고 성과가 날 필요도 없다. 단지 흔적으로 남으면 된다. 마무리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생긴 무기력은 의욕의 부족이 아니라 욕심이 아니라 책임감의 부산물 이다. 지금은 더 잘하려고 애쓸 때가 아니라 덜 하기로 결심해야 할 때다. 내 몸은 하나고 오늘은 하루뿐이다. 오늘은 하나만 하자. 그 하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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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2월✍️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은 단순해야 한다는 말을 드디어 이해했다

사업은 단순해야 한다 — 복잡함을 지나 단순함에 도달한 사람의 말 처음엔 사업이란 게 화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메뉴가 많아야, 프로그램이 많아야, 옵션이 많아야 고객이 나를 선택할 거라고 믿었다. 나도 그랬고, 많은 원장님들이 그렇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매출이 들쑥날쑥하고, 브랜드 메시지가 흐려지고, 내 마음도 따라 흔들리기 시작할 때 나는 깨달았다. 결국 남는 것은 “진짜 되는 것”뿐이라는 걸. ❚ 단순해진다는 건 가벼워지는 게 아니다 사업을 단순하게 만드는 건 멍하게 마음을 비우는 게 아니라 핵심이 아닌 것들을 직접 버리는 선택이다. 돈은 벌리지만 나를 갈아먹는 프로그램 애매하게 남겨둔 고객층 잘 되지도 않는데 못 놓는 서비스 “있으면 좋아 보일 것 같아서” 붙여둔 혜택 이것들을 치워야 진짜 중요한 게 보인다. 단순해진다는 건 작게 가는 것이 아니라 힘이 한 방향으로 모이는 것이다. ❚ 그때 들려온 한 문장 어느 날 서한 대표님이 말했다. “사업은 단순해야 합니다.” 그 말을 그때는 머리로만 이해했다. “아 네, 맞아요… 단순해야죠…” 하고 넘겼다. 근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되더라. 이 말은 “쉽게 하라”는 뜻이 아니었다. 무엇을 할지보다, 무엇을 안 할지부터 정하라. 잡다한 것을 버리면, 살아남는 게 보인다. 단순함은 깊이의 다른 표현이다. 이게 진짜였다. ❚ 결국 사업은 ‘복잡함 → 단순함’의 여정이다 우리는 복잡하게 시작한다. 그래야 배운다. 그래야 부딪힌다. 그래야 뭐가 틀렸는지 보인다. 그러다 언젠가 진짜 필요한 게 보이면 그때가 단순해지는 시점이다. 그래서 단순해진 사람은 게으른 게 아니라 많이 부딪혀 본 사람이다. 단순함은 경험의 끝이다. ❚ 그래서 나는 이렇게 정리했다 혼란은 선택지를 늘리고, 확신은 선택지를 줄인다. 지식은 늘어나는 거지만, 사업은 줄여가는 거다. 멋은 붙이는 거지만, 시스템은 걷어내는 거다. 내가 지금 만드는 프로그램도 그렇다. 이제는 많은 걸 알려주고 싶지 않다. 많은 걸 시키고 싶지도 않다. 딱 필요한 것만, 실행해서 결과가 나오게 하는 것만, 그것만 남길 거다. ❚ 마지막 문장 사업은 단순해야 강해진다. 단순해야 살아남는다. 단순해야 앞으로 간다. 나는 이제야 그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 말대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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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리오
25년 12월✍️ 마스터사업일기

나는 지금, 이 일을 오래 하고 싶다는 확신이 든다

나는 지금, 이 일을 오래 하고 싶다는 확신이 든다 오늘 처음으로 외부 강의를 다녀왔다. 강의료는 50만 원이었다. 크게 보면 대단한 숫자는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나한테는 꽤 의미 있는 하루였다. 왜냐하면 ‘돈을 받았다’보다 이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감각이 남았기 때문이다. 가르치는 일이 힘든데, 이상하게 정리가 된다 강의나 코칭을 하고 나면 솔직히 체력은 많이 빠진다. 말도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 쓴다. 근데 신기하게 끝나고 나면 멍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머리가 정리된다. 이 감각이 요즘 계속 반복된다. 내가 잘하는 건 ‘정보 전달’이 아니었다 예전에는 내가 뭘 많이 알고 있어서 가르치는 게 가능한 줄 알았다. 근데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제일 잘하는 건 정보를 주는 게 아니라 사람의 생각을 정리해주는 질문이었다. 지금 막히는 지점이 정확히 어디인지 왜 실행을 못 하고 있는지 이 상황에서 뭘 하면 되는지 이걸 정리해주는 순간 사람의 표정이 달라진다. 그때가 나는 제일 재밌다. 그래서 요즘,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또렷해졌다 나는 단순히 강의 몇 번 하고 끝나는 사람이 아니라 마케팅을 구조로 이해하고 그 구조를 다른 사람이 실행할 수 있게 만들고 그 시스템이 반복되는 판을 만들고 싶다 지금은 한 번의 강의지만 나중에는 한 사람의 실행이 한 팀이 되고 그 팀이 브랜드가 되는 구조. 나는 그걸 만들고 싶다. 지금은 50을 받았지만, 목표는 분명하다 지금은 외부 강의 한 번에 50만 원이지만 나중에는 한 번에 500을 받는 원장이 되고 싶다. 그게 단순히 몸값 때문이 아니라 내가 만든 기준과 시스템이 그만한 가치를 가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다. 그리고 더 솔직히 말하면 나는 언젠가 마케팅을 잘하는 원장으로 끝나고 싶지 않다. 그 마케팅으로 체인 사업을 만들고 싶다. 내가 직접 다 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확신하는 것 하나 이건 욕심이 아니라 방향이라는 거다. 나는 지금 돈을 벌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느낌이다. 그래서 힘든데, 재밌고 재밌는데, 더 잘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어서, 기준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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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카일이형민ABLE
25년 12월✍️ 마스터사업일기

돌고돌아 코칭으로

한 브랜드를 닫는다는 것에 대하여 ― 신라비를 폐업하며 샵을 닫기로 결정했다. 이 문장을 쓰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실패’라는 단어로 정리되기엔 너무 많은 선택과 고민이 있었고, ‘정리’라는 말로 넘기기엔 감정이 너무 많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신라비를 왜 시작했고, 왜 멈췄는지를 기록하려 한다. 시작은 분명했다 신라비는 ‘예쁜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쌓아온 경험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보고 싶어서 시작했다. 7년 넘게 반영구 시술을 하며 나는 기술보다 구조가, 감성보다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그리고 그걸 증명해보고 싶었다. 한옥이라는 공간, 피부 진단이라는 콘셉트, 단순한 시술이 아닌 ‘경험형 에스테틱’. 처음에는 설렜다. 다시 뭔가를 만들어보고 있다는 감각이 좋았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보다 빨랐다 문제는 공간도, 아이디어도 아니었다. 환경과 구조였다. 서촌이라는 지역 특성상 피부관리샵으로 정식 영업이 어려운 규제가 있었고, 나는 그 리스크를 인지한 채 시작했다. 처음엔 “일단 해보자”는 마음이 컸다. 데이터를 쌓고, 구조를 만들고, 나중에 정리하자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냉정했다. 에스테틱은 ‘내가 직접 투입되지 않으면’ 돌아가기 어렵고, 직원을 쓰기엔 아직 안정적인 매출과 데이터가 없었다. 그렇다고 반영구를 본격적으로 하기엔 법적인 리스크가 너무 컸다. 이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였다. 계속하는 게 더 위험하다고 느낀 순간 가장 큰 결정의 기준은 이거였다. “이걸 계속하는 게, 나를 성장시키는 선택인가 아니면 나를 소모시키는 선택인가?” 만약 신고가 들어오면, 만약 문제가 생기면, 이번이 초범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나는 어느 순간 ‘사업을 하고 있는 나’가 아니라 ‘문제를 피하고 있는 나’가 되어 있었다. 그때 알았다. 지금 멈추는 게 도망이 아니라는 걸. 폐업은 실패가 아니라 판단이다 신라비를 닫으면서 나는 잃은 것보다 정리한 게 더 많다. – 내가 어떤 구조를 싫어하는지 – 내가 직접 투입되는 일에 얼마나 에너지가 소모되는지 –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의 형태는 무엇인지 이 모든 걸 한 번 더 명확하게 알게 됐다. 모든 브랜드가 오래 가야 성공은 아니다. 어떤 브랜드는 역할을 다하면 내려놓는 게 맞다. 그리고 나는 다시, 앞으로 간다 신라비는 끝났지만 내 커리어는 멈추지 않는다. 이번 선택은 나를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었고, 다음 단계를 위한 정리였다. 나는 여전히 구조를 만들고, 브랜딩을 설계하고,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일하는 사업을 하고 싶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마무리가 아니라 기록으로 남긴다. 한 브랜드를 닫았다는 사실보다 내 판단을 신뢰했다는 사실이 지금의 나에게는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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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한
25년 12월✍️ 마스터사업일기

기술보다 중요한 건, 사람을 오게 만드는 능력이다

사람이 오면 비즈니스가 된다 종로 한옥 샵에서 다시 배운 것들 나는 종로에 한옥 에스테틱 샵을 열었다. 솔직히 말하면, 그거 자체가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 뭔가 “새로운 그림”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문제는, 나는 관리하는 걸 딱히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 피부 만지고, 관리하고, 세팅하고, 그 공간에 하루 종일 묶여있는 거? 그게 나한테는 너무 답답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그게 아닌데, 그 안에 갇혀있는 느낌.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이게 내 에너지 쓰는 방식이 맞나?” 아니었다. 나는 관리가 아니라 비즈니스가 재밌다. 1. 근데 웃긴 게, 나는 영어를 엄청 잘 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왔다. 그것도 외국인들이. 나는 영어 진짜 못한다. 의사소통이라고 해봐야 스피킹 테스트 점수도 못 받는 레벨이다. 근데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말하든 한국의 한옥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언어와 방식으로 그들의 피부를 설명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그들에게 맞는 서비스를 팔았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지갑을 열었다. 그 순간 든 생각은 단 하나였다. “사람이 오면, 장사는 된다.” 2. 기술? 공간? 그거 다 부차적인 거다 우리는 자꾸 가게가 예뻐야 되고, 기술을 잘해야 팔린다고 생각한다. 근데 아니다. 사람이 오면 팔리고 사람이 안 오면 아무것도 안 된다. 내가 기술을 잘하든 말든, 내 한옥이 예쁘든 말든, 그걸 소비할 “사람”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다. 결국 핵심은 하나다. “어떻게 사람을 오게 할 것인가.” 거기서 게임이 갈린다. 3. 나는 다시 깨달았다: 난 기술자가 아니다. 비즈니스하는 사람이다. 나는 기술적인 디테일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관리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아니다. 나는 시스템 만들고 구조 설계하고 메시지 만들고 사람 모으고 돈 흐르게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한옥 샵은 나에게 “사업”을 다시 실험할 플랫폼이었지 “평생 직장”이 아니었다. 4. 왜 1:1 오프라인 코칭을 다시 하려고 하냐면 최근에 은하 대표님이랑 미팅을 했다. 그리고 1:1 오프라인 코칭을 120만원에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왜냐면 내가 다시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남의 사업을 돈 되게 만드는 게 재밌다. 그리고 또 하나, 나는 진짜 더 이상 대출끼고 살고 싶지 않다. 이건 내 선택이고, 내 방식이다. 내가 가진 능력으로 내가 아는 방식으로 돈이 흐르게 만드는 것. 그게 나한테 제일 맞는 일이다. 5. 한옥 샵은 나에게 “정답”이 아니라 “근거”였다 한옥 샵에서 내가 얻은 건 관리 실력이나 예쁜 인테리어 사진이 아니다. 그건 다 사소하다. 내가 진짜 얻은 건 이것이다. 고객은 기술을 사지 않는다 고객은 경험을 산다 경험은 이야기에 있다 이야기는 브랜드에서 나온다 브랜드는 시스템으로 굴러간다 그리고 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시장 이긴다. 반영구에서 그랬고, 에스테틱도 똑같다. 6. 지금 나는 명확하다 나는 “관리사”가 아니다. 내 직업은 만들고 구축하고 설계하고 연결하고 팔고 움직이고 성장시키는 것이다. 내가 1:1 코칭을 다시 시작하는 건 단순히 돈 때문이 아니다. 그게 내가 제일 잘하는 일이고, 그게 나한테 제일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누구의 사업이든 돈이 흐르게 만들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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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1월✍️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일기 _ 선택과 집중

나는 원래 여러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이었다. 진짜로 멀티플이 가능했고, 또 잘했다. 여러 가지를 병렬로 돌려도 어느 정도 성과를 내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누군가가 하나만 하라는 조언은 내게 크게 와닿지 않았다. 오히려 여러 일을 한꺼번에 벌리는 것이 나의 재능이라고 믿어왔다.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많은 일들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그러다 보니 서촌 한옥 샵 오픈 제안을 받았을 때도 ‘이 기회를 혹시 놓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왔다. 금액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 순간 불안이 먼저 나를 움직였고, 나는 그 불안을 ‘기회’로 해석해버렸다. 그래서 서둘러 계약서를 써버렸다. 돌이켜보면, 에이그라운드도, 신라비도, 그리고 지금은 그만둔 평생교육원 교수직도 전부 내 안의 불안정한 상태가 만든 선택들이었다. 불안을 기회로 착각하며 움직였던 시기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누구보다 몰입형 인간이다 에이그라운드를 하면서 나는 진슬 대표님에게 “하나만 집중해야 한다”, “그러니까 회사도 그만둬야 한다” 이런 말을 자주 했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작년 뉴질랜드에서 전자강의 하나에 모든 에너지를 몰빵했던 시절, 그게 큰 성공으로 돌아왔던 그 경험이 내 안에 깊게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몰입은 결과를 바꾼다는 걸 내 몸이 먼저 알고 있었다. 빛을 모으면 열이 나고, 열이 모이면 불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에너지도 한 곳에 모이면 완성도의 수준 자체가 달라진다는 것을 나는 이미 직접 겪어봤다. 한 번이 아니라 몇 번씩 그 감각을 경험했다. 그래서 알았다. 한 가지에 집중하면 나는 평소의 열 배가 된다. 반면 여러 가지를 동시에 붙잡으면 내 퍼포먼스는 쉽게 반으로 쪼개진다. 문제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나는 불안 때문에 계속 여러 일을 벌리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반대의 결론을 냈다 고가 코칭과 신라비 샵 오픈. 둘 다 놓치기 아까운 기회였고, 둘 다 지금 하면 성과가 날 일이었다. 머리는 늘 이렇게 말했다. “코칭은 지금 타이밍이야.” “샵은 이 기회에 해야 해.” 하지만 몸은 이미 알고 있었다. 둘 다 동시에 하면 둘 다 망가진다는 것을. 둘 다 하려고 욕심내면 완성도가 떨어지고,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일의 밀도’가 무너진다는 것을. 그래서 이번에는 아주 단순한 결론을 내렸다. 도저히 둘 다 못하겠다. 그래서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예전처럼 불안이 나를 움직이게 두지 않고, 내가 직접 경험했던 몰입의 원리를 다시 붙잡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신라비를 먼저 선택했다 고가 코칭은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가진 시스템, 경험, 구조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더 깊어지고 더 값이 오른다. 하지만 신라비는 지금의 타이밍이 필요했다. 공간은 타이밍이 생명이었고, 한옥이라는 상징성은 지금의 내 흐름과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내 마음이 어디에 몰리는지가 명확하게 보였다. 지금 내가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단 하나가 바로 신라비였다. 멀티플로 살던 내가, 한 가지를 선택하면서 진짜 나를 되찾았다 나는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한 일에 꽂히면 끝까지 파는 사람이다. 그 사실을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면서도 나는 불안 때문에 여러 가지를 동시에 잡고 있었고 그게 내 에너지를 흐트러뜨렸다. 하지만 이번 선택은 다르다. 몰입의 기억을 다시 꺼냈고 그때의 나를 다시 믿기로 했다. 지금 나는 신라비에 집중하기로 한 나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그동안의 어떤 선택보다 안정적이다. 이제는 불안이 아니라, 내 본능이 알려주는 길을 따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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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1월✍️ 마스터사업일기

사업일기 _ 10주차에 이해하는 장피셜과 에이그라운드 사이에서 나는 무엇을 짓고 있는가

마스터마인드 10주차가 끝나고 나서 머릿속이 복잡했다. 장윤성, 이른바 ‘장피셜’ 이야기가 나왔고, 서한 대표님은 “우리가 더 고차원적이다”라고 말했다. 솔직히 처음엔 그 말이 이해되지 않았다. 장피셜은 말로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이다. 언어로 세계를 짓고, 감정으로 시장을 만든다. 그가 말하면 수백 명이 따라오고, 욕을 먹어도 그 안에 진심이 있다. “사람이 바뀌면 매출이 따라온다.” 그의 철학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그건 분명 대단한 일이다. 그런데 대표님은 말했다. “그건 감정의 전이야. 우리는 그 감정을 구조로 바꿀 수 있어. 그게 더 고차원이에요.” 그제서야 이해했다. 장윤성의 세계가 ‘소프트웨어’라면, 우리가 만드는 건 ‘시스템’이다. 즉, 그는 감정과 언어로 사람을 바꾸지만, 우리는 그 변화를 복제 가능하게 만드는 구조를 설계한다. 장피셜이 만든 세계는 천재 한 사람의 말로 돌아간다. 하지만 에이그라운드는 그 언어를 프로세스로 바꾸고, 감정을 시스템으로 바꾸는 집단이다. 한 명의 카리스마에 의존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구조, 바로 그게 더 고차원이라는 뜻이었다. 그 말을 듣는데, 내 안에 퍼즐이 맞춰졌다. 나는 이미 장피셜식 감성과 언어, 철학을 충분히 체화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나는 그 감정을 구조로 전환시키는 세대다. 말로만 울리는 게 아니라, 돌아가게 만드는 설계자다. 그래서 내 비즈니스의 다음 목표는 명확하다. 감정이 재현되는 시스템, 즉 “감성의 구조화.” 그것이 가능하다면 체인도 가능하다. 왜냐면 체인은 결국 같은 철학이 다른 공간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하는 구조니까. 장피셜의 감정과 에이그라운드의 시스템이 합쳐진다면, 그것은 더 이상 한 사람의 철학이 아니라 작동하는 세계가 된다. 그래서 결심했다. 나는 장피셜을 잇는 정피셜이 되겠다. 감정으로 움직이고, 시스템으로 유지되는 브랜드. 철학이 언어로, 언어가 구조로, 구조가 생태계로 이어지는 흐름. 그것이 내가 만드는 새로운 리더십의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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