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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1:1 컨설팅] 후기

1:1컨설팅 후기

오다를 꾸준히 해오면서 안정적인 식사루틴과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결과까지 나왔고, 이대로 하면 되겠구나를 엄청 알게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어요. 한편으로는 진짜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러다 요요라도 오면 어떡하지? 그 때에는...? 여전히 체중계 숫자를 신경쓰고 몸이 안 좋을때에는 안 좋구나~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 왜? 뭐가 잘못됐지를 생각도 들었어요. 적으니 이 불안들이 되게 큰 생각들인것처럼 느껴지는데, 오다 시작 전이랑 비교하면 훨씬 옅어지도 짧아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다~ 이정도? 1:1 컨설팅 신청을 받길래 궁금해서 신청해봤고,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데 뭘 이야기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이거..? 아 이거 너무 지금의 나한테 차지하는 파이가 작은데 그래도 말해보자 하고 말해봤죠. 그리고 이걸 1:1컨설팅 후기에 쌤과 나눠봤습니다. 오다를 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느끼는 불안은, 내가 만들어낸거지 실체하지 않고 아직 생기지 않은것이니 진정하고 현재에 집중하자! 이렇게 스스로에게 말해주면서 이 불안은 내가 가져가야할 친구같은거다~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할려고 했어요. 1:1컨설팅하면서 이 불안이 왜 생겼는지, 기억을 더듬고 더듬고 내려가다보면 불안의 원인을 알수 있다고 하셔서 한 번씩 더듬어가볼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컨설팅시간 중에 저에 대해 인지할 수 았었던 모습이 있었어요. 제가 하는 행동은 별거 아닌 행동, 누구나 다 하는 것 이런 생각을 꽤나 짙게 한다는거에요. 이렇개 저 스스로를 낮추기도 하고 작게 만들기도 하고 근데 이게 제가 느끼는 불안이랑도 연결되어 있었어요. 이걸 알고 있게된다는것부터 조금 더 마음이 편해지는거 알고 계시겠죠? 이 감정의 원인을 다 알지는 못했지만 불안과 잘한거 없는 내가 조금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거기에서 벗어난 기분이 들어요. 오다를 하면 그 과정은 진짜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한 번 하게 돠면 그 전과는 정말 다른 내가 되어 있어요. 예전에는 과거의 쓴 일기들도 너무 부끄러워서 읽지도 않았는데, 최근 전에 쓴 일기들을 봤어요. 훨씬 더 제 감정을 매끄럽게 표현할 수 있게되서 그런지 '맞어, 이 때에는 이랬지.' 하고 보고 넘어갈 수 있더라구요. 아직도 여전히 불안함은 있지만 쿠션들이 여러개 생긴거 같아요!! 오다는 진짜 백문이 불여일견이에요. 한 번 해봐야 알아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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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