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논리 1주차 Class 후기

다시앉기-한그루 곁에, 더불어 숲으로

전경과, 배경
(메를로 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을 함께 배우며 곡소리가 났었는데 이렇게 이어지네요.)

늘 전경(일상)에 매몰되어 배경(본질)을 잊고 있습니다.

원천텍스트를 찾았다고 , 씨앗을 명명했다고는 하지만 내안에 심고 싹을 틔우기엔 아직 척박하고,

씨앗이 있다는것도 잊고 자꾸 밭을 갈아 엎네요.
의식적으로 배경을 다시 전경으로 끌어올려 지금의 나를 비춰보는 연습을 정말 여러번 해야 나를 만나게 되는것

자꾸만 먼가를 덧입히려 하는데 단순하게 단순하게... 그렇게 어울려 부르는 노래가 될수 있도록 하는것.
Deeper는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단하나의 문장을 길어올리는 과정이네요.

그 단하나의 문장을 가꿔서 숲을 이루는것. 그렇게 규모를 만들고 서로를 지키는 것.

진짜 돌고돌아 한자리로 돌아오는 실감의 전율을 느낍니다.

오늘도 빨간 열정, 깊은 배움 감사합니다.

세상의 속도에 휘청거리며 뛰고 있었는데

방향을 바꿔 우선 나를 향해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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