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것을 이루려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일이 나에게는 쉬울 수 있고,
반대로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결국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기준 안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나는 나를 이렇게 정의해봤다.
나는 내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나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걸거나 세일즈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가장 두려운 일일 수도 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혼자 해외여행을 가고, 히치하이킹을 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나는 아직 그런 행동이 어렵다.
해본 적도 없고,
괜히 창피할 것 같다는 기준이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결국 나를 가두는 것은 현실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일지도 모른다.
그럼 그 기준은 어떻게 바뀔까?
생각보다 단순한 것 같다.
직접 해보는 것이다.
아니면 이미 해본 사람의 경험을 빌리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고,
책을 읽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 과정에서 내 세계는 조금씩 넓어진다.
창의성과 상상력도 마찬가지다.
내가 읽은 것,
내가 본 것,
내가 경험한 것이 많아질수록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도 함께 넓어진다.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은
능력을 키우는 것보다
내 세계관을 넓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세상에 이미 누군가가 해낸 일이라면,
그 일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이미 가능한 일이다.
처음에는 거대한 벽처럼 보인다.
하지만 세계관이 넓어질수록
그 벽은 점점 평범한 문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어쩌면 성장이란
새로운 능력을 얻는 것이 아니라,
'별것 아니네.'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하나씩 늘어나는 과정인지도 모르겠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