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나를 업되게 했던 것
출근하고 나서 문을 열었는데 초록색의 나뭇잎과 꽃들이 나를 반겨주었을 때. 자연은 언제나 꾸밈없는 모습으로 모두를 품어주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평온함을 경험함
출근해서 먹을 수 있는 아침이 있어서 감사함 풍요를 느낌
경제공부를 하는데 아낌없이 공부한 자료를 나눠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함 나도 열심히해야겠단 동기부여가 됨
새로사귄 직장동료분이랑 퇴근 후 집근처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두부집에서 들깨순두부를 먹음. 오랜만에 먹어서 맛났고 비오는 날씨에 어울림. 동료분도 좋아해주셔서 뿌듯함
오랜만의 봄비. 밥을 먹고 동료랑 우산 하나를 나눠쓰고 걸어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서 좋음. 좀 더 친해진 느낌
좋은 대화, 결이맞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과 좋은 공간에서 나를 알아가고 확장시키는 대화를 나누는건 언제나 행복하다
직장 동료가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에 대해 알려줘서 감동이었다. 난 스스로 털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정하고 고상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해줘서 의외였고 감동이었음. 누군가 나를 내가 추구하는 모습과 비슷하게 본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감동이었음.
👀나를 다운되게 했던 것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를 쟀는데 몸이 부었는지 생각보다 무게가 나가서 충격, 속상함. 내 몸에 대해 좀 더 친절히 잘알아야겠다는 고찰을 함. 내 몸을 보여지는, 수치로 재단하고 평가하는 에고를 관찰함. 현대사회에서 외형적인 부분을 너무 방치하지도 강박을 가지지도 않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려움. 인생 과제이기도 함
얼굴 코옆에 조그만한 두드러기?같은 것들이 나려고해서 속상함
생리 전이라 몸이 붓는데 하지는 않아서 몸만 붓고 식욕만 폭발하는 상태라 속상하고 억울했음
새로 공사한 공간에서 연수를 들었는데 먼지가 잔뜩있어서 기관지가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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