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변덕스러운 날씨와 마음
🌱나를 업되게 한 것
출근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부장님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차를 세워 직장까지 태워주심
바쁜 출근길 친절함에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느낌
출근 후 간단히 청소를 하고 내가 좋아하는 아침을 간단하게 먹으며 하루의 시작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
내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 건강히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돈이 있음에 감사함
아침에 같은 부서 동료가 커피를 사와서 나눠줌 예상치 못한 친절에 감동함
퇴근길 우연히 지나가다가 빨간 튤립을 발견! 자연의 봄이 건네는 풍경과 생기, 에너지에 기분이 좋아짐
유독 피곤해서 수영 강습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함
수영 후 좋아하는 식단으로 밥을 먹는데 엄마가 보내주신 콩자반을 입에 넣고 밥이랑 씹는데 고소하고 달짝지근하며 짭쪼름한 맛에 감동받음 엄마 최고👍
밥을 다먹고 택배뜯는 것을 미루지 않고 정리하고 나니
해냈다는 작은 성취감과 뿌듯함 경험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
요즘 밥먹고 인공당이 포함된 것들을 자주먹는데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아 저녁먹고는 바로 양치를 해서 뿌듯함
👀 나를 다운시킨 것
직장 동료의 한숨, 부정적인 말들
미세먼지로 인해 코가 간지럽고 약간의 두통
점심먹고 너무 졸린데 누워서 낮잠자지 못하는 상황
버스를 눈앞에서 놓치고 10분넘게 기다린 상황
몸이 붓는 느낌
🌸오늘 저를 업되게 했던 튤립이에요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찍어왔습니다ㅎㅎ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를 알아가고 챙기느라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은 더 업되는 일들이 많기를 기도드립니다🙏✨

우와 라일리님 튤립 너무 이뻐요 😍 자연과 이렇게 연결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풍요입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