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기 정성민
4일 전•

죽음

결국 누구나 다 죽는다. 안 죽는 사람은 없다.

죽음에 초연해지기 위해서는 죽음을 경험해 봐야 익숙해지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죽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죽음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태어나는 순간 정해지는 것은 단 하나..‘죽음’ 뿐이다. ‘죽음은 삶의 일부’라는 지극한 사실을 우리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삶에서 지우려고 하는 것이다.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초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이 삶을 더 충만하게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죽음을 ‘이별’이 아닌 ‘재회’라고 생각하자.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은 다 죽을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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