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가치관
20대 초반부터 소비에 대한 가치관이 명확했던 것 같다.(알바에서 만난 형의 모습을 보고 생각이 명확해짐. 그 형은 물질적인 소비에 빠져있던 사람이였음...)
나는 그때 이후 단기적인 행복을 주는 물질적 소비보다는 지속적인 행복을 주는 경험적 소비에 대부분의 돈과 시간 등을 소비한 것 같다.(소비라고 하면 대부분 돈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간과 같은 무형의 것들도 포함한다.)
나는 지금도 집에서 물려받은 K5를 12년째 타고 있고 시계는 하나도 없고 옷, 신발은 뭐 그냥 편안하게 자주 입는 것들로만 채우고 불편한 사람들과 만남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그 외 특별히 소비하는게 없는 것 같다.
반면에 스포츠들을 하나씩 배우고 도전해 나가고 있고 책은 꼭 매달 구매하고 가족들과의 여행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언어공부에 투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에게 가치를 주는 곳들에 소비를 꾸준히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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