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3번 시험 응시한 사람의 찐 후기
저는 24년도에 토익스피킹 시험을 응시한 적이 있고, 당시 IH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 성적이 만료되어 8월에 1번, 9월에 2번 총 3번의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먼저 드리고 싶은 팁은 단기간에 IH나 AL 취득했다는 분들은 극 소수입니다. 몇몇 후기들만 믿고 찍먹하듯 공부해서는 XX절대XX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시험 점수 : IL(100점)
시험치고 나왔을 때는 근자감에 절어 있었던 터라 못해도 IM3는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근데 IL가 나왔어요..ㅎㅎ (처음에 AL로 잘못 봤습니다;; )
점수가 낮아서라기 보단 지원자격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정말 우울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3주 뒤에 시험을 봤습니다.
두번째 시험 점수 : IM2(120점)
이때는 첫번째 시험보다 더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점수가 20점이 올라서 당황했습니다. 이때 점수도 터무니 없으니 다시 세번째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세번째 시험 점수 : IM1(110점)
첫 번째, 두 번째 시험 대비 : 시계토끼 제니쌤 만능문장 외우고 문제에 적용하기
세번째 시험 대비 : 세번째 시험을 앞두고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찾았습니다. '멜토스'라는 토익스피킹 채널인데 저는 이분 강의가 훨씬 잘 맞았습니다.
TIP) 멜토스 문장들이 초보자들이 외우기에 수월하고, 모든 문장에 써먹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
그래서 3주를 공부해도 입에 붙지 않던 만능 문장들이 멜 선생님 강의 들었을 땐 3일만에 정말 많이 외워졌습니다.
여기서 느낀 점은 나에게 맞는 강의가 따로 있다는 것! A강의 오래 들었더라도 B강의가 더 잘 맞는다면 과감하게 갈아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점수를 잘 받지 못한 이유 (추측)
일단 저는 PART5에서 득점하지 못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마지막 시험에서 PART 1~4까지 대답을 잘했는데 PART5는 질문을 해석하지 못해서 통으로 날려 먹었습니다.
실제로 PART 1~4는 무난한 수준으로 답하고, PART5에서 주장과 근거를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고득점 팁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PART1~4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기 보다는 PART5부터 공부하고, 모의고사를 정말 많이 풀어보시는게 고득점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PART 1~4를 충분히 공부해도 PART5를 날리면 말짱 도루묵..)
마무리
개인적으로 몇 년 전에 비해 토스 성적을 받는 것이 정말 어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에는 지금보다 공부 방법이나 학습량이 부족했거나 비슷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체감 난이도가 높아진 거 같아요.
저는 멜 선생님 강의로 다시 공부하고 싶지만 현재는 어학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지원이 우선인 상황이라 조금 여유가 생길 때 다시 AL을 목표로 달릴 예정입니다!!!
이상 3번 응시했으나 25만원 기부하고 아쉬움만 남은 사람의 토익스피킹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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