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의고수
1시간 전•

취업에 성공할 사람처럼 행동하세요



내가 평소에 의식적으로 떠올리는 생각이 하나 있다.

"내가 이미 원하는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자"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걷다 보면 당연히 불안해진다.

그럴 때마다"난 무조건 된다"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일이 잘 풀릴 사람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누구는 의문을 품을 수 있다. "아직 눈앞에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잘될 거라고 믿는 거지?"

나도 동의한다.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잘 될 거라는 보장도, 명확한 근거도 없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는 "미래가 잘 안 풀릴 것이다."이라는 생각은 아무런 증거와 근거가 없는데도 너무 쉽게 믿는다.


아직 면접에서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탈락하면 어쩌지를 고민한다. 이번 시즌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취업 못할까 봐 움츠러든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안 좋은 상황을 상상할 대로 해놓고 마치 그것이 이미 정해진 미래인 것처럼 행동한다. 생각해 보면 이상하지 않은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할 때는 근거를 요구하면서, 실패할 거라고 생각할 때는 별다른 근거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내가 어떤 상상을 하든 그건 나의 자유이다. 내가 지금의 현실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에 있어 큰 차이가 생긴다.

똑같이 취업을 준비하는 두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한 명은 "과연 될까..? 나 취업할 수 있을까.. 내가 면접관이라도 나 안 뽑겠다.."라는 최악의 상황만 상상한다.

VS

한 명은 "난 무조건 취업한다"라고 강한 믿음을 가지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하고, 면접에서 떨어지면 무엇이 부족했는지 분석한다.

어떤 미래를 전제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오늘 내가 열정을 가지고 하루를 보낼지, 아니면 걱정만 하다가 흘려보낼지 선택이 달라진다.

그리고 이러한 선택이 모이면 결과가 극명하게 달라지는 거다.


하나 더 생각해보면 좋을 부분은, 우리가 'N 개월 뒤에, 혹은 1년 뒤에 취업에 성공'할 거라고 전제를 깔아보자.

그렇다면 그때까지의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내는 게 좋을까? 매일 극도로 불안해하면서 최악의 상황만 상상하며 준비할지? 아니면 취업 준비 시기가 나에 대해 더 알아가고, 내 역량도 성장시키면서 성장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을까?

어차피 지나가야 할 시간이라면 나는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게, "난 무조건 된다"라고 생각만 한다고 해서 저절로 취업이 되는 게 아니다.

결국 해낼 거라고 믿기 때문에 오늘 해야 할 행동을 하는 것이다.


마지막 질문으로 마무리하겠다.

"만약 취업에 성공한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찾아와서,

조언을 해준다면 어떤 말을 해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답에 따라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선택 하나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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