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컨설팅후기] 평생 실패를 반복했던 이유를 찾았습니다.
방문 전 김서한 대표님의 영상과 글로 사명의 부재에 대해 인식을 하고 1:1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예상 대로 사명의 부재로 저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었으니
잠시 되는거 같다가도 그만둬 버리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사명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돕는 일을 업으로 삼고 사업으로 발전시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게 사업이 될거라고 상상조차 못했었는데 상담을 하고 나서는 "이 일을 위해 내가 있구나" 라는 존재론적인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타인을 쉽게 비판하고 왜곡된 자부심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평생 살면서 생각조차 못했던 부분을 듣고 처음에는 약간 갸우뚱했습니다.
하지만 상담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서,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계속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어머니가 실수를 하면 과도할 정도의 비난과 인신공격을 수시로 하였던 게 기억났습니다. 막내인 저에게 직접적인 공격은 아니었지만 이런 환경이 무의식적으로 뭔가를 못하면 엄마처럼 저렇게 엄청난 비난을 받는구나, 그리고 그걸 해내면 아버지의 위치에 올라가서 왜곡된 자부심으로 남을 판단하는구나 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이해하고 나니 사명에 의해 일을 하는게 아니라, 왜곡된 자부심으로 남을 판단하거나 비난하는 도구로 일을 해왔다는 결론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뭔가를 이루어도 더 성장하거나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왜곡된 자부심만이 남는 걸로 끝이났다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1시간의 짧은 시간에 저조차도 몰랐던 실패의 이유를 이렇게 선명하게 듣게 되어서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갚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명을 따라 다른 사람들의 잠재력을 찾아주는 일로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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