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마스터그룹 후기 - 정인호
사업을 접고 남은 건 2억의 빚과 불안이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황도 조금씩 왔고,
살아남기 위해 다단계도 해보고 보험도 해봤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게 해결책이라고 믿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본질 없는 움직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에이그라운드는 정말 우연히 들어간 AI 단톡방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몇 달 동안 보지도 않던 방이었는데,
마침 AI에 관심이 생겨 들어갔고
김서한 대표님의 무료강의를 듣자마자
책 신청과 1:1 진단 컨설팅을 바로 신청했습니다.
처음 느낌은 솔직히 투박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고민됐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결제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뭔가에 홀린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첫 수업은 사실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특히 5주차.
전 기수 대표님들의 내용을 보면서
‘아, 이건 단순 강의가 아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서한 대표님의 설계와 시스템을 보면서
굉장히 큰 존중이 생겼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프로세스의 치밀함이었습니다.
단순히 현재 시스템만 있는 게 아니라,
“이 구조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겠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초반은 쉽지 않았습니다.
듣고 공부할 건 많고,
Xmind도 잘 안 써지고,
과거를 계속 회상해야 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특히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예전 삶으로 돌아가려 할 때,
불안이 엄청나게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를 지나면서
생각 자체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피드백은
제가 시간강박이 심했을 때였습니다.
서한 대표님이
“기준을 시간에 두지 말고 감정의 흐름에 두라”
고 하셨는데,
그 말을 듣고 나서
사람들의 시간 태도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저 또한
“시간을 빼앗겼다”
라는 감정에서 많이 해방됐습니다.
예전에는
에고와 감정으로 판단했다면,
지금은
신념, 사념, 원칙 기반으로
훨씬 장기적이고 확신 있는 방향으로 사고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변한 건 방향성입니다.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도 굉장히 단순해졌고,
무엇보다 핸드폰 중독이 해결됐습니다.
예전에는 누군가를 계속 의지하면서 공부했다면,
지금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자발성이 생겼습니다.
에이그라운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20년째 방황하던 제 인생에 마침표를 찍어준 곳”
인 것 같습니다.
만약 에이그라운드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도 빚에 허덕이며
쿠팡 알바를 하면서
계속 불안 속에 살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 사업 때문에 흔들리고 있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 것 같습니다.
“인생의 나침반을 찾고 싶다면,
에이그라운드에 들어가보세요.”
투박하다... 근데 뭔가 끌린다... 에고로 판단하다가... 사명으로 판단... ㅋㅋㅋㅋㅋ 정말 극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애매함이 명쾌함으로 바뀌는 경험. 투박하지만 본질이 살아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