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유혹'을 버리고, 흔들리지 않는 '본질'의 집을 짓다
부제: 20년 두피 장인이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와 다림줄을 잡기까지
"반짝이는 물체를 잡으면 큰일 납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눈앞에 화려해 보이는 것들, 당장 돈이 될 것 같은 유행들이 혜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잡는 순간 신기루처럼 사라지거나, 오히려 독이 되곤 했습니다. 오늘 저는 에이그라운드 팀 스탠퍼드 모임에서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우리가 잡아야 할 것은 '반짝이는 유혹'이 아니라, 투박하더라도 단단한 '본질'이라는 것을요.
1. 탄식 속에 갇혀있던 20년의 외길
저는 지난 20여 년간 두피 케어와 상담이라는 한 우물을 파왔습니다. 모발이식이나 독한 약물로만 탈모를 해결하려는 시장을 보며 가슴을 치고 탄식할 때가 많았습니다. "진짜 길은 여기에 있는데...", "이렇게 하면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속은 타들어 갔지만, 저에게는 세상을 향해 소리칠 확성기가 없었습니다.
유튜브, 스레드, 블로그... 남들은 다 한다는 무기들을 장착해 보려 했지만, 제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겉돌다 멈추기 일쑤였습니다. "내 기술과 진심이 이렇게 묻히는가" 싶어 제 존재가 너무나 아깝게 느껴지던 날들이었습니다.
2. 천국을 엿보다: '혼자'가 아닌 '함께'의 힘
하지만 에이그라운드, 그리고 42기 재원 대표님을 만나며 꺼져가던 제 온라인 세상이 부활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죽어서도 후회할 것 같은 절박함이, 이제는 "이게 현실인가?" 싶은 매일의 감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어제는 41기 장새롬 대표님의 CRM 강의를 들으며 전율을 느꼈습니다. 마치 사람이 아닌 AI처럼, 제가 끙끙 앓던 문제들을 뚝딱 해결해 주는 능력자들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이곳은 비즈니스의 천국이구나." 서로의 재능을 아낌없이 기여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지니의 요술 램프처럼 채워주는 동료들. 그들 덕분에 두피 외길 인생이었던 저는 이제 '경영'이라는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3. 모래성 대신, 무너지지 않는 '시스템'을 건축하다
지금 저는 에이그라운드에서 집을 짓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운에 맡기는 롤러코스터식 사업이 아닙니다.
흙 고르기: 나의 사명(Mission)과 가치(신념)를 바닥에 깔고,
벽돌 쌓기: 원칙(행동)이라는 벽돌을 하나하나 올리며,
다림줄 놓기: 정확한 퍼널과 시스템으로 중심을 잡습니다.
이렇게 지어진 집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건축가가 세면으로 벽돌을 고정하듯, 저 또한 돈을 쫓는 것이 아니라 '본질과 가치를 세워 돈이 따라오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를 향한 길임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4. 이제는 정확하고 빠른 시대, 다림줄을 쥐고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합니다. 안정기라고 생각하는 순간 도태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두피 전문가로서의 20년 열정에, 에이그라운드에서 배운 정교한 '퍼널' 전략이 더해지니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앞섭니다.
저는 오늘도 다림줄을 놓습니다. 탈모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진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사명' 위에서, 흔들리지 않는 저만의 성을 탄탄하게 쌓아 올리겠습니다.
꿈은 정말로 이루어집니다. 함께 걷는 동료들이 있기에, 오늘 하루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대표님들은 사업을 하시면서 '반짝이는 유혹' 대신 꼭 지키고 싶은 '자신만의 다림줄(원칙)'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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