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 팀 스탠퍼드 회고, 교육하며 깨달은 것들
지난 주에 원데이 강의가 끝났다.
8주차까지 강의 수강+과제+멘탈 관리만 하면서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내가 하려는 사업은 아직 첫 발을 떼지 못했다.
마스터 마인드와 팀 스탠퍼드가 병행되는 시기가
어찌보면 커리큘럼 상 에너지 조절을 가장 잘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했다.
본업이 있는 분들은 마스터 마인드 교육와 함께
팀 스탠퍼드까지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벌써 마스터 마인드 교육은 종강까지 5번 밖에 남지 않았다.
이 시기에 팀원 분들이 경로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잘 따라오실 수 있게 만들어보자!
지난 주 일요일에 첫 마케팅 교육을 했다.
그동안 여러 강의를 결제했지만, 실행이 겸비된 건 아니었기에
교육을 하려면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면서 자료를 정리해야했다.
강의를 수동적으로 듣는 것과, 그걸 정리해서
누군가에게 교육하는 건 많은 차이가 있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다.
교육을 하려면 내가 교육 내용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단순히 강의 듣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써야한다.
팀 스탠퍼드 운영을 하면서 서한 대표님이 피드백 주신 부분이 있었는데,
직접 가르치는게 왜 효과적인지 몸소 깨달을 수 있었다.
확실히 교육한 내용이 내 머릿속에 잘 정리되는 걸 느꼈다.
또한 단순히 강의를 듣기만 하는 건,
체화되지도 않고 남에게 인과관계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지식도 아니었다.
팀 스탠퍼드를 시작하고 한 주만에 팀원 내에 변수도 생기고,
원래 생각했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원인은 팀원 들에게 '역할'만 부여했을 뿐
명확한 기한 제시와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다.
팀 스탠퍼드 시작과 함께 기여받고 싶은 부분, 기여할 부분,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정했다.
하지만 정해진 역할로 다들 어떻게 해야할지 모호해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기여하고, 기여받는 시스템이 잘 돌아가지 않았다.
수업 외에 시간을 내기가 힘들거나, 수업 커리큘럼을 아직 못따라온 분도 계시고
수업에 불참하는 인원도 있어서 공지사항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게다가 팀원 내에 변수가 생기면서 이번주에 유튜브 담당자를 새로 지정했다.
모든 교육, 대행, 피드백을 나 혼자서는 다 할 수 없기에
팀원 분들께 역할을 부여하고, 명확한 기한과 책임도 함께 드려야 한다.
또한 매주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
실패와 경험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는 게
무슨 말인지 깨달은 한 주였다.
팀원의 큰 기여 없이도, 앞으로 잘 치고 나가는 팀원도 있고
팀원의 기여가 있어야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팀원도 있다.
하지만 모두가 함께 가야한다.
그게 팀 스탠퍼드의 목적이다.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그러니 애쓰지 말고, 팀 원 분들을 진심으로 신뢰하며,
각자의 잠재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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