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회원
1시간 전

1:1 컨설팅 후기

컨설팅 후기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공명이었습니다. 결이 맞으면 모든 게 다 편안하게 느껴지는데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감각이었어요.

몇 달 전,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김서한 대표님 콘텐츠가 떴습니다. 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몇 년 동안 해왔던 마음공부를 현실에 이식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 이분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에게 필요한 환경을 제공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았으나 당시에는 뭘 시작할 수 없을 정도로 지쳤던 터라 콘텐츠만 보고 컨설팅 받을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제 커리어를 쌓기보다 가족 일을 돕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매출은 전혀 오르지 않고. 전문가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미치자 바로 김서한 대표님이 떠올랐습니다.

컨설팅을 신청하기 전에는 현재 고민인 아버지 사업체에 관해 여쭤보려고 했는데, 차미경 부매니저님과 사전 미팅으로 1시간이나(..!) 통화한 이후에 제 비즈니스에 관한 상담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가기 전까지 고민했고 출발하기 전에 차까지 고장나는 걸 보고 저항감이 매우 심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관까지 신청했으나 결국 참관은 하지 못하고 심지어 컨설팅 시간에는 늦었네요,,, 도착하기까지 저항감 그 자체였지요.

신기하게도 김서한 대표님과 말씀을 나누면서 저항감은 사르르 녹아내렸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에 컨설팅까지 계속되어 피곤하실 법도 한데 말씀하시면서 눈빛이 반짝이셨습니다. '대표님 일을 먼저 하면 아버지 일도 자연스럽게 같이 풀릴 거다.', '장녀 컴플렉스는 그렇게 해소될 수 있다.' 등 제가 생각했던 해결방향과 똑같이 말씀하셨고, 올해 초부터 갖고 있던 환경 변화가 필요하다는 니즈까지 정확히 짚어내셨습니다.

'혼자 짊어지려고 하지 마라' 라는 그 말씀이 가장 가슴을 울렸습니다. 알고 있었으나 외면하고 있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계시다는 게 느껴졌어요. 사실 교육비가 가장 큰 허들이었는데, 인생 처음으로 큰 돈을 써보려 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경험이겠지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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