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개발자
42분 전•

3기 수료생 정기수님 후기

직접 PT를 시작하고 나서 좋았던 가장 특징적인 점은 '수용성'입니다. 아는개발자님은 거의 저를 위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새로 짜주신다고 할 정도로 저의 목소리, 곤란한 점, 어려운 점에 귀를 기울여 주셨습니다. 아는개발자님 만의 프로그램이 없지 않았음에도 자기의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과 제 고민과의 접점을 찾아주려고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수업으로 약속이 되어 있던 것들도 제 니즈에 맞춰 오프라인 수업을 허용해 주셨고, 아는개발자님의 주요 프로그램에 맞게 웹, CSS, HTML 등 기초 공부에 대한 것들도 진도를 꾸준히 나가도록 독려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가 개인적으로 문의드린 고민들에 대한 공부방법, 계획 설계도 고민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그저 주입식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 논의하고 소통하는 것을 기반으로 대화를 한다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 대상]

바이브코딩 프로젝트를 한 번 혼자서 시도해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마 나름대로의 결과물을 각자의 환경에서 뽑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뭐가 뭔지는 잘 모르면서도 내심 아쉬운 부분도 있으셨을 거고 "이게 정말 정식 출시해도 제대로 유저 트래픽을 견뎌줄 수 있긴 할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크셨을 겁니다. 바로 그런, "개발자가 아니면 답을 속 시원히 해줄 수 없는 부분"에서 아는개발자님은 명확한 피드백을 줍니다.

물론, 바이브코더분들 대다수가 기초 교육이 탄탄히 잡혀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평소 자습 및 복습 시간을 강하게 요구받을 겁니다. 그걸 아는개발자님이 푸시를 하든 안 하든 안 하실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PT를 시작하고 나서 각자 스케쥴에 따라 달라질 지언정 강도는 높게 진행됩니다. 저도 학습을 정상적으로 할 때는 적어도 일당 3시간 ~ 많으면 5시간 이상을 학습했습니다. 실무와 병행하면서요. 다만, 이런 노력의 과정이 쌓이고 함께 아는개발자님과 피드백을 받아나가면 시간을 쌓아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 지 의심하지 않게 되면서 차곡 차곡 능력이 쌓여가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바이브코더 분들 대부분이 말씀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각자만의 벽을 한번은 마주하셨을 텐데 그 벽을 뚫을 기회를 원하는 분들께 이 수강료는 결코 아깝지 않은 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벽에 한번 마주치면 아무리 고지능 모델 AI로 비싼 요금제를 써서 사용량을 많이 써도 좀처럼 해결이 안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는, 해결했다고 AI에게 보고를 받는다해도 결과적으로 그게 정말 해결이 되긴 한건지 스스로 확신하시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확신, 함께해 줄 멘토가 되어주는 1:1식 PT기에 아는개발자님의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만든 서비스]

아는개발자님과의 수업에서는 보안로그인인 Oauth인증을 활용한 기술을 사이트 로그인 시스템에 접목한 것과 웹 사이트의 악의적 정보 수집 방지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도입한 기술은 그렇고 서비스 면에서는 결제 페이지, 아티클 저장소, 어드민 페이지 등을 만들며 단순한 포트폴리오식 사이트가 아닌 소비자가 결제 가능하고 저는 관리자로서 소비자의 동선을 추적할 수 있으며, 외부로부터의 악의적 정보 탈취 시도로부터 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사이트임에도 지적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후기를 쓰기 한주 전에 저와 동종 업계 기업이 제 유료 콘텐츠를 크로울링 하려는 시도를 적발하고 선제적 조치를 할 수 있었는데 이건 제 지식이 아닌 아는개발자님과의 PT에서 배웠던 지식을 바이브 코딩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처음 올 때 마음가짐]

저는 유튜버 아는개발자님의 유료 PT를 듣기로 결심했을 때 가장 끌렸던 것은 PT라는 개념이었습니다. 대체로 이런 교육을 하시는 분들 다수가 집단 교육을 하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신경쓸 수가 없는 구조로 프로그램이 짜여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설 부트캠프처럼 기수별로 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지요.

처음 올 때만 해도 저는 바이브 코딩에 여러모로 실패를 맞닥뜨려서 벼랑 끝에 선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리 비싼 요금으로 오랜 시간을 일해도 효율성을 보장 받을 수 없었고 프로젝트도 진전을 받지 못해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그 때, 아는개발자님의 프로그램은

1) 함께 하는 파트너 사이에 합이 맞는 지 OT를 가진다는 점
2) 나를 한 그룹에 묶어 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따로 관리를 해준다는 점

이 둘 때문에 큰 위안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왜냐하면, 제 바이브 코딩 프로젝트는 저의 도메인에 큰 영향을 받는 입장인지라 누가 직접 일일이 챙겨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오지 않으셨다면]

저는 계속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있었을 겁니다. 바이브코딩은 결국 백/프론트엔드를 저같은 비개발자들이 편하게 쓰기 위해 AI의 도움을 받아 개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바꿔 말하면, 백/프론트엔드 분들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업무를 설계하는 지를 모르면 일반인인 제 입장에서 아무리 제 서비스에 대해 잘 알아도 체계적인 서비스, 사이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는개발자님처럼 개발 교육과 현업 모두에 경험이 있는 분께서 전체적으로 사이트를 보고 상황에 대해 평가해주고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주었기 때문에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바이브코딩을 할 때도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지만 정작 가장 고통스러웠던 건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것인지 끝없이 던지게 되는 자기 의심이 가장 컸는데 아는개발자님의 존재 그 자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급할 때 즉시 물어볼 수 있고 아는개발자님 자신도 고강도 근무를 하는 분인지라 언제든 실시간 대화를 주고 받는데 어려움이 없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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