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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유병호님 후기
저는 개발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비개발자로,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으로 여러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AI가 코드를 만들어 주니 개발이 생각보다 쉽다고 느꼈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만들다 보니 기능 구현뿐 아니라 개발 구조, 기술적인 선택, 오류 해결, 유지보수 등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개발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AI가 제안하는 방법이 올바른 것인지, 현재 개발 방향이 맞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 이번 멘토링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개발 경험이 풍부한 멘토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개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었다는 점입니다. 8주 동안 매주 한 번씩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만나면서 제가 실제로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언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코딩 문법이나 기술을 알려주는 방식보다는, 현재 진행 중인 개발에서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등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또한 바이브 코딩을 하더라도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고, AI가 만들어 주는 결과물을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혼자서 AI에만 의존하며 개발하는 것과 경험 있는 개발자의 조언을 받으며 개발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저처럼 개발 경험은 부족하지만,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서비스를 직접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요즘은 바이브 코딩을 통해 비개발자도 비교적 쉽게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만, 기능이 동작한다고 해서 반드시 잘 만들어진 서비스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제 사업에 활용하거나 사용자에게 제공할 서비스를 개발한다면, 개발 구조나 확장성, 안정성, 유지보수 등 개발자 관점에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은 AI에게 질문하는 것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때도 있기 때문에, 경험 있는 개발자의 현실적인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코딩을 배우려는 분들뿐 아니라, 이미 바이브 코딩으로 개발을 시작했지만 현재 방향이 맞는지 고민되거나, 개발 과정에서 기술적인 판단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발을 대신해 주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멘토가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온라인 판매와 사업 운영을 하면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기능들을 직접 서비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도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능을 보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1) N카페 조감도 네이버 카페의 게시글 목록과 세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기존에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카페 운영과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좀 더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활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 N카페 노출관리 네이버 카페 게시글의 검색 노출 현황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서비스입니다. 게시글이 검색 결과에 어떻게 노출되는지 확인하고, 노출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하여 카페 운영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3) K-Landing Guide 한국에 거주하거나 정착하려는 외국인들이 비자, 행정절차, 생활정보 등 필요한 내용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단순히 정보를 검색해서 알려주는 것을 넘어, 개인별 상황에 맞는 해야 할 일을 안내하고 실제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4) Seller Manager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상품 수집 및 판매관리 자동화 서비스입니다. 도매사이트의 상품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판매에 적합하도록 가공·분석한 뒤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여러 판매 채널에 효율적으로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향후 주문관리와 상품정보 업데이트 등 반복적인 판매 업무까지 자동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8주라는 시간이 개발을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앞으로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가는 데 필요한 개발자 관점과 방향성을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개발 경험이 부족한 입장에서 혼자 고민하던 부분들을 실제 개발 경험자와 이야기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AI가 개발의 진입장벽을 낮춰주었다면, 이번 멘토링은 그 AI를 활용해 조금 더 제대로 된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준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배워야 할 것은 많겠지만, 이번에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들을 하나씩 완성하고 실제 사업에 활용해 나가려고 합니다
바이브코딩 할 때 코드 못읽으면 100% 망합니다
AI 에이전트와 인간이 자연어로 소통하는것 같지만 결국 진짜 결과물은 코드로 작성되고 이걸 자연어로 요약해줄 뿐입니다. AI가 다 했다고 거짓말 치진 않았는지, 제대로 구현했는지 검증을 위해서는 결국 코드를 이해해야 됩니다. AI 회사들은 컴퓨팅 파워를 아끼기 위해 AI 모델에 한계치를 걸어놓습니다. 이걸 effort level을 조절해서 살짝 늘릴 수 있죠. 하지만 이것도 마냥 못 늘리기에 우리가 내린 모든 미션을 100% 달성 못하는 겁니다. 이 간극은 결국 인간이 파악하고 줄여야 하고, 하네스를 구축한다건가 추가 프롬프트를 입력해나가야 합니다. 이건 결국 코드를 읽을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코드가 모여 하나의 로직이 되고 로직이 모여 하나의 기능이 되고 기능이 모여 우리의 서비스가 완성됩니다. 결국 서비스를 이루는 최소 단위는 코드 입니다. 코드를 읽을 줄 모른다는 것은 내가 쓴 소설책의 주인공 이름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말도 안되죠. 개발자만큼 공부하라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적어도 내가 만든 서비스의 메인 로직은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오늘도 결국은 기본기입니다.
3기 김태영님 사전상담 후기
저는 코딩이라는 행위 자체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며, 관련 IT 지식에는 완전히 문외한이었던 상황이었습니다. AI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기초 지식이 전무한 저로서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고, 여러 자료나 영상을 찾아보려고 해도 어떤 정보가 제게 중요한지조차 판단할 수 없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었습니다. 캐슬님과의 상담에서 크게 도움을 받은 점은 3가지입니다. 1. 두루뭉실하게 추상적으로 말하지 않고, 당장 저의 목표를 위해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목이 말라 갈증이 극도로 심한 상태에서 주어진 시원한 생수와 같았습니다. 그냥 솔루션이 아니라,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워야 할 필수 지식을 활용하고 접해볼 수 있는 솔루션이었습니다. 2. 비전공자가 IT 기초지식을 학습할 때 얼마나 학습해야 하는지, 학습의 깊이를 초보자의 상황에 맞게 딱 정해주시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주십니다. 3.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과정을 체계적으로, 시각적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 최종 목표까지 너무 멀게 느껴져서 생기던 무력감과 막막함이 시각화되고 체계적으로 보이게 되었을 때,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고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기 수료생 정기수님 후기
직접 PT를 시작하고 나서 좋았던 가장 특징적인 점은 '수용성'입니다. 아는개발자님은 거의 저를 위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새로 짜주신다고 할 정도로 저의 목소리, 곤란한 점, 어려운 점에 귀를 기울여 주셨습니다. 아는개발자님 만의 프로그램이 없지 않았음에도 자기의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과 제 고민과의 접점을 찾아주려고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수업으로 약속이 되어 있던 것들도 제 니즈에 맞춰 오프라인 수업을 허용해 주셨고, 아는개발자님의 주요 프로그램에 맞게 웹, CSS, HTML 등 기초 공부에 대한 것들도 진도를 꾸준히 나가도록 독려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가 개인적으로 문의드린 고민들에 대한 공부방법, 계획 설계도 고민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그저 주입식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 논의하고 소통하는 것을 기반으로 대화를 한다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 대상] 바이브코딩 프로젝트를 한 번 혼자서 시도해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마 나름대로의 결과물을 각자의 환경에서 뽑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뭐가 뭔지는 잘 모르면서도 내심 아쉬운 부분도 있으셨을 거고 "이게 정말 정식 출시해도 제대로 유저 트래픽을 견뎌줄 수 있긴 할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크셨을 겁니다. 바로 그런, "개발자가 아니면 답을 속 시원히 해줄 수 없는 부분"에서 아는개발자님은 명확한 피드백을 줍니다. 물론, 바이브코더분들 대다수가 기초 교육이 탄탄히 잡혀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평소 자습 및 복습 시간을 강하게 요구받을 겁니다. 그걸 아는개발자님이 푸시를 하든 안 하든 안 하실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PT를 시작하고 나서 각자 스케쥴에 따라 달라질 지언정 강도는 높게 진행됩니다. 저도 학습을 정상적으로 할 때는 적어도 일당 3시간 ~ 많으면 5시간 이상을 학습했습니다. 실무와 병행하면서요. 다만, 이런 노력의 과정이 쌓이고 함께 아는개발자님과 피드백을 받아나가면 시간을 쌓아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 지 의심하지 않게 되면서 차곡 차곡 능력이 쌓여가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바이브코더 분들 대부분이 말씀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각자만의 벽을 한번은 마주하셨을 텐데 그 벽을 뚫을 기회를 원하는 분들께 이 수강료는 결코 아깝지 않은 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벽에 한번 마주치면 아무리 고지능 모델 AI로 비싼 요금제를 써서 사용량을 많이 써도 좀처럼 해결이 안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는, 해결했다고 AI에게 보고를 받는다해도 결과적으로 그게 정말 해결이 되긴 한건지 스스로 확신하시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확신, 함께해 줄 멘토가 되어주는 1:1식 PT기에 아는개발자님의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만든 서비스] 아는개발자님과의 수업에서는 보안로그인인 Oauth인증을 활용한 기술을 사이트 로그인 시스템에 접목한 것과 웹 사이트의 악의적 정보 수집 방지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도입한 기술은 그렇고 서비스 면에서는 결제 페이지, 아티클 저장소, 어드민 페이지 등을 만들며 단순한 포트폴리오식 사이트가 아닌 소비자가 결제 가능하고 저는 관리자로서 소비자의 동선을 추적할 수 있으며, 외부로부터의 악의적 정보 탈취 시도로부터 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사이트임에도 지적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후기를 쓰기 한주 전에 저와 동종 업계 기업이 제 유료 콘텐츠를 크로울링 하려는 시도를 적발하고 선제적 조치를 할 수 있었는데 이건 제 지식이 아닌 아는개발자님과의 PT에서 배웠던 지식을 바이브 코딩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처음 올 때 마음가짐] 저는 유튜버 아는개발자님의 유료 PT를 듣기로 결심했을 때 가장 끌렸던 것은 PT라는 개념이었습니다. 대체로 이런 교육을 하시는 분들 다수가 집단 교육을 하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신경쓸 수가 없는 구조로 프로그램이 짜여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설 부트캠프처럼 기수별로 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지요. 처음 올 때만 해도 저는 바이브 코딩에 여러모로 실패를 맞닥뜨려서 벼랑 끝에 선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리 비싼 요금으로 오랜 시간을 일해도 효율성을 보장 받을 수 없었고 프로젝트도 진전을 받지 못해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그 때, 아는개발자님의 프로그램은 1) 함께 하는 파트너 사이에 합이 맞는 지 OT를 가진다는 점 2) 나를 한 그룹에 묶어 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따로 관리를 해준다는 점 이 둘 때문에 큰 위안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왜냐하면, 제 바이브 코딩 프로젝트는 저의 도메인에 큰 영향을 받는 입장인지라 누가 직접 일일이 챙겨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오지 않으셨다면] 저는 계속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있었을 겁니다. 바이브코딩은 결국 백/프론트엔드를 저같은 비개발자들이 편하게 쓰기 위해 AI의 도움을 받아 개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바꿔 말하면, 백/프론트엔드 분들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업무를 설계하는 지를 모르면 일반인인 제 입장에서 아무리 제 서비스에 대해 잘 알아도 체계적인 서비스, 사이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는개발자님처럼 개발 교육과 현업 모두에 경험이 있는 분께서 전체적으로 사이트를 보고 상황에 대해 평가해주고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주었기 때문에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바이브코딩을 할 때도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지만 정작 가장 고통스러웠던 건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것인지 끝없이 던지게 되는 자기 의심이 가장 컸는데 아는개발자님의 존재 그 자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급할 때 즉시 물어볼 수 있고 아는개발자님 자신도 고강도 근무를 하는 분인지라 언제든 실시간 대화를 주고 받는데 어려움이 없어 좋았습니다.
오프라인에서만 300명 넘게 가르쳐보고 느낀 "빠르게 성장하는 분"들의 특징
바로 "배운 걸 자신만의 언어로 설명할 줄 안다" 입니다. 유대인의 공부 방법중 하브루타(Havruta)라는 방식 있습니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답하고 토론하는 유대인 전통 공부법입니다. 1901년부터 노벨상 개인 수상자 965명 중 최소 220명이 유대인이거나 부모 중 한 명이 유대인 인것으로 유명하죠. 다른 사람에게 내가 이해한 바를 설명하다 보면 사고가 명확해지고,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내가 제대로 이해 못했구나' 메타인지도 가능합니다. "설명할 수 없다면 모르는 거다" 이 기준을 세우고 설명할 수 있을때 까지 공부하면 혼자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풋만 넣기 바빴죠, 사실 AI가 나오고 나서 이 인풋도 잘 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수강생 가르칠 때 주입식으로 안하고 거의 질문만 합니다. 답변 못하시면 "아 제가 이 부분 부족했네요, 더 공부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바로 아십니다. 이제 파트너가 없어도 AI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할 수 있게 되었죠. AI 에게 질문 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혼자 힘으로 답변 해보세요. 확실히 다를겁니다.
MAX 20x 계정 5개 (월 140만원) 돌렸는데 문제가 해결이 안돼요
혼자서 SaaS를 직접 만들고 계신 커머스 대표님께 실제로 받은 고민 상담입니다. 저는 바로 진단을 내려드렸습니다. "기능 개발 멈추시고 프로젝트 부터 정확하게 파악하셔야 됩니다" 각 프로젝트의 핵심 로직이 어떻게 실행되고 폴더 구조와 파일, 그 안의 코드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저는 이걸 주도권이라고 합니다. 이걸 놓친 상태라면 AI가 운좋게 문제가 해결해주기만을 기대해야하고 사실 주사위 던지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단 하나의 방법은 내가 만든 프로젝트를 이해하는것 뿐입니다. 유일하면서도 제일 쉽고 단순한 방법입니다. 주도권 없으면 클코 맥스 계정 100개를 돌려도 해결 안됩니다. 오히려 헛발질 하면서 쓰레기 코드와 또 다른 문제를 양산해서 더 산으로 갈겁니다. 프로젝트 몸뚱이가 커져버리면 주도권 회복하는게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잡고 가는게 제일 좋고 진행중이라면 지금 잡는게 제일 쉽고 빠른걸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바이브코딩 하시는 분들께선 반드시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프로젝트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되고 절대 주도권을 AI에게 뺏기면 안됩니다. 이걸 가능하게 하는건 결국 기본기 입니다.
1기 수료생 한태준님 후기
저는 26살이고, 지금은 퇴사하고 개인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뜨개질을 좋아해서, 뜨개질하는 분들이 쓸 수 있는 커뮤니티와 편한 도구를 담은 앱·웹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PT에서 가장 좋았던 건 공부하는 방법을 배운 것입니다. AI가 이렇게까지 발전했는데 기초 지식이 필요할까 의문이 있었는데, 직접 공부해 보니 알겠더라고요. 초반에는 코드를 읽기 전에 IT의 역사와 기초 지식부터 알려 주셨고, 그걸 스스로 공부하면서 모르는 걸 물어보는 흐름을 한번 만들고 나니 새로운 지식이 나와도 겁먹지 않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화면을 봐도 뭘 하는지 몰라서 아예 안 보려고 했거든요. 후반에는 코드를 직접 작성해 보면서, 전문가급은 아니어도 이게 어떤 구조인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니 '그냥 해 줘', '안 예쁘니까 바꿔 줘' 같은 지시 대신 도메인 지식을 담은 프롬프트를 쓰게 됐어요. 기초를 다지고 안 다지고가 그 뒤의 속도 차이를 크게 만든다는 걸 느꼈습니다. [추천 대상] 바이브코딩을 이제 시작하려는 분, 혹은 이것저것 한두 개 만들어 봤는데 이제 완성도를 책임져야 하는 단계에 온 분께 추천합니다. 저도 원래 완벽주의가 심해서 행동력이 약한 편이었는데, 운세 사이트 같은 걸 AI로 이것저것 만들어 보며 재미를 붙인 다음 PT로 기본기를 잡은 게 좋았어요. 혼자 만들어 보는데 기초를 어떻게 배워야 할지 길을 못 잡겠다면, PT를 받으면서 하는 게 훨씬 빠를 겁니다. 요즘 다들 기초를 건너뛰려고 하기 때문에, 지금 쌓아 두지 않으면 나중엔 더 늦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만든 서비스] 뜨개인을 위한 앱과 웹 서비스 '쓔쓔니츠'를 만들었고, 정식 출시 전인데 가입자가 이미 400명을 넘었습니다. 서비스에 확신이 생겨 퇴사했어요. 베타 테스트 당일에는 새벽 2시에 잠들어 5시에 일어나, 명절에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노트북을 켜고 끝없이 들어오는 피드백을 하나씩 반영했습니다. 제가 만들고 싶어서가 아니라, 뜨개인들이 정말 '이거 너무 편하다'고 느낄 앱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프로젝트를 시작하자마자 보안부터 잡았습니다. 보안을 제대로 안 잡으면 서버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돌아가 몇천만 원이 청구되는 일도 생길 수 있다는 걸 PT에서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에요. 또 외주 플랫폼에 올린 포트폴리오를 보고 웹 게임 외주 의뢰가 들어왔는데, 지금은 그 의뢰인분께 AI 쓰는 법을 알려 드리며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처음 올 때 마음가짐] 기본기가 부족해서, 어찌저찌 만들긴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스스로 알아채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적어도 AI에게 제대로 질문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모델이 좋아졌으니 혼자서도 만들 수는 있겠지만, 내부 구조나 보안처럼 모르는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조차 모르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을 맞느니,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를 더 완성도 있게 만들기 위한 초기 투자라고 생각하고 PT를 시작했습니다. [만약에 오지 않으셨다면] 디자인이고 보안이고 감당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사람이 몰리면 해킹 같은 위험도 생기는데, 그런 걸 다 신경 쓰지 못했을 거고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우선순위도 정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막막함과 조급함만 남았겠죠. 어느 날 갑자기 주문이 만 명씩 몰렸을 때 감당할 수 있느냐는 얘기가 요즘 많잖아요. 기회를 잡으려면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배우지 않았다면 서비스가 터졌을 때 감당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실제 프로젝트에 놓인 순간순간마다 배운 게 도움이 된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 작품 보러가기 https://geekus.kr/aneundev/post/17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