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구조의 썸네일


두 영상은 모두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썸네일 :
노력하면 오히려 망하는 이유
착하면 오히려 폭망하는 이유
제목 :
조회수 망한 쇼츠채널은 이유가 있습니다. 제발 노력하지 마세요
조회수 망한 유튜버에겐 이유가 있습니다. 제발 같잖은 예의 좀 차리지 마세요.
상단에 있는 영상이 25년 11.28일 업로드 영상으로 원조이다.
원고를 보고 어떻게 구조를 바꿨는지 스터디 해보자.
첫번째 원고
조회수 망한 쇼츠채널은 이유가 있습니다. 제발 노력하지 마세요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OUjqGqaFG5E
Transcript:
인트로
(00:00) 유튜브 쇼츠는 채널을 처음 만들고 영상을 처음 올려도 즉각적으로 조회수가 오릅니다
영상을 처음 만드시면 이런 식으로 계단을 만들다가 갑자기 스캠코인 만냥 조회수가 8천까지 치솟고 만에서 멈춥니다
이걸 흔히 1만의 벽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왜 나타나는 건지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누군가 설명을 해놔도 이게 맞는 건지 알기 어려워서
제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본론
주장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면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에서 나타나는이 계단 조회수 현상은
알고리즘이이 유튜버가 스팸 유튜버인 이제 체크하는 겁니다
원리(알고리즘)
그래서 불 특정 다수에게 영상을 보여 줘 보고이 유튜버가 무슨 야한 영상을 올리진 않았나
사람들에게 유해한 정신나간 영상을 올리진 않았나 검토시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 명씩 차례차례 조심스럽게 영상을 노출시켜 주며 신고가 들어오나 안 들어오나 확인하는 겁니다
그리고 40회 200회 tam 영상이 조회됐다 알고리즘은 시청자들이 나름 집중해서 보더라 몇 시간이 지났는데 스팸 신고가 안 들어오더라고 판단해서 조회수를 만까지 쫙 올려주는 겁니다 이때 영상은 불특정 다수에게
(00:56) 노출됩니다
그리고 차후에 영상을 몇 개 올리다 보면 시청자 입장에서 서이 채널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을 때 꾸준하게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분석해서 교차점을 찾아이 채널이 뭐 하는 채널인지 연령대가 어떤지 관심사가 어떤지를 찾는 겁니다
그런데 내 채널에 1만 조회수가 나오는 영상이 없다면 유튜브 알고리즘은 당신은 아직 유튜버가 될 준비가 안 됐습니다 얘기하는 겁니다
편집 기술에 문제가 있다던가 저작권의 문제가 있다던가 내 목소리와 배경 음악 밸런스가 안 맞는다던지 영상이 지나치게 재미 없다던가 시청하는데 멀미가 난다던가 하는 겁니다
영상 조회수가 100도 안 된다면 유튜브 측에서 참아 알고리즘에 띄울 수 없는 미완성 영상이라 판단한 거고 조회수가 100에서 3,000 정도면 당신은 부족하지만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중이거나 이미 어디서 본 콘텐츠라고 얘기하는 중이거나 평소 알고리즘과 너무 다르다고 얘기하는 중인 겁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뭐가 문제인지 오류 코드라도 띄워 주면 좋겠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은 그런 오르 코드를 띄워 주지 않습니다 이게 AI
(01:50) 특성상 원인과 결과만 알고 그 과정을 모르는 인공지능 특징 때문에 그런 건지 가이드라인을 딱 집어주면 가이드라인만 얍삽하게 지키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주는 신호를 보고 그걸 해석할 수 있다면 채널 운영이 한결 쉬워집니다 그리고 채널을 좀 운영하다 보면 거 이상 조회수를 만까지 쫙 올려주는 부스터를 주지 않습니다 이유는 둘 중 하나인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고 졸업장을 주거나 그냥 유튜브 접으라고 등떠미는 겁니다이 시점이 되면 내 채널이 졸업장과 학사모를 받은 건지 퇴학을 받은 건지는 본인이 스스로 판단할 정도가 됐을 겁니다 채널을 잘 운영하다 가도 몇 주 몇 달간 안 주던 1만 부스터를 줄 때가 있습니다 이건 절대 좋은 신호가 아닙니다 내가 평소에 갖고 놓은 알고리즘을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건드렸다는 겁니다
예시
예를 들어 제가 요리 유튜버인데 요리를 직접 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알고리즘은 넌 앞으로 요리를 직접 하는 영상만 올리라고 직책을 줍니다 그런데 갑자기
(02:42) 요리의 역사를 설명하거나 요리하는 과정은 빼고 먹기만 하는 먹방 영상을 올렸다면
대괄호로 보면 요리 채널이라 볼 수 있어도 이건 사람의 시선일뿐입니다
알고리즘은 나를 요리를 직접 하는 사람으로 분리했고 때문에 요리의 역사 혹은 요리하는 과정이 제외된 먹방 영상을 새로운 콘텐츠로 판단하여 알고리즘을 분사 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영상에도 영향을 받고 채널 전체에도 영향이 갑니다
이 선택이 컨텐츠 확장 미래를 위해선 반드시 겪어야 할 성장 통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내 의도와 상관없이 알고리즘이 범위를 벗어났다면 조회수 부스터를 확인하고 영상을 빠르게 폐기해야 됩니다
이건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평소에 요리하는 채널이라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러 왔는데 갑자기 먹방을 하고 있으면
수요와 공급에 불일치가 생기는 겁니다 유튜버 입장에서는 맨날 같은 콘텐츠를 올려 지루 레이스 시청자들에게 리프레시를 시켜 준다고 생각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요리나 지 네가 왜 먹방을 하고 있냐는 겁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만 벽은 뚫냐 못 뚫냐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당신의 채널을 분석
(03:36) 중이다 신호입니다 부스터를 받고 있다면이 채널은 분석할 값어치가 있다고 평가받은 거고 1일만 벽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채널은 꾸준히 노력할게 아니라 뭐가 문제인지 처음부터 곱씹어봐야 합니다 유튜브는 기본을 지키지 않은 노력을 높게 사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조회수가 저조하지만 노력하면 될 거라 생각을 하면 안 되고 원인부터 빨리 찾아야 합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유튜브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사람마다 성향 차이가 있겠지만 객관적인 부분만 말씀드리면 유튜브를 안 해본 사람들이 책을 본다고 해서 저게 뭔 말인지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초반에 3초가 중요하다 자극적이 한다 중복이 어떻고 이슈가 어떻고 이런 내용을 다루는 책들이 있는데 책의 내용은 대체로 맞고 훌륭하지만 유튜브 안 해 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강의도 좋고 책도 좋지만 일단 영상이라도 몇 개 만들어 보고 심화 학습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편집 기술이 좋아서 성공하는 채널은 극히 일부입니다 좀 극단적인 말이지만
(04:28) 그냥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면 사용법 없이도 영상 자르고 자막 넣고 음악 넣는 건 만지작거리다 보면 가능합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도 좋지만 실전이 먼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초보 유튜버 관련해서 영상을 검색해 보면 자극적인 썸네일을 볼 수 있습니다 업으로 월 300을 벌고 15분 편집으로 월 300을 벌고 AI 시켜서 영상을 찍어내고 채널을 수십개 운영해서 몇 천을 번다는 썸네일들 있습니다 위 공통점은 적게일하고 많은 돈을 얻는다는 내용인데 냉정하게 말씀드려 같은 노력을 해서 큰 돈을 버시는 분들은 있어도 적게 노력하고 유의미한 돈을 버시는 분 없습니다 남들이 다 채널 10 개씩 운영하고 영상 15분의 한 개씩 만든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그러면 당연히 대본 짤 시간도 없고 편집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지식을 얻은 신생 유튜버들이 짧은 시간에 영상을 만드려고 하다 보니 내용도 부실하고 영상 자체 시간이 짧거나 시간을 억지로 늘려서 지루해지기 합니다 AI 채널로 성공한 사례는 분명 있습니다 근데 성공 사례가 있다고만 해야지
(05:22) AI 성공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안 됩니다 AI 영상 강의를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는데는 생각이 들면 시도도 하면 안 됩니다 AI 영상은 수요가 낮은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건 이미 과할 정도로 공급이 생겨났다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롱펌 영상 제작 10분짜리 제작에 30시간 쇼츠 1분 제작에 시간 정도를 씁니다 채널을 여러 개 만드려고 하지 마시고 우선 하나 매지 두 개를 잘 가꿔 보고 남는 시간엔 영상을 미리 제작해 놓고 예약을 걸어 두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허점 유튜버였던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에 원고 총평
위에 원고는 정보는 많은데 구조가 안 보이는 케이스다.
이 영상이 잘된 이유는 후속으로 내용이 좋아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두번째 원고
조회수 망한 유튜버에겐 이유가 있습니다. 제발 같잖은 예의 좀 차리지 마세요.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84Cvmx_7TSw
Transcript:
인트로
(00:00) 우리는 착하다는 걸 예의 바르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예의바른 영상은 늘 인사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생법입니다.이 순간 유튜브는 우리를 바로 탈락시킵니다. 유튜브는 착한 사람보다 살아남는 사람을 밀어줍니다. 약속드립니다. 오늘 영상을 끝까지 보신다면 반드시 살아남는 구조를 알게 되실 겁니다. 이걸 모르고 시작하신다면 영상 20개를 공려 만들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본론
주장 - 문제제기 (시청자가 겪는 상황을 꺼내서 잡아두는 장치)
열심히 만든 롱폼 영상 조회수 50 하루 종일 편집했는데 댓글이 연개 이상하지 않습니까?
대비효과
쇼츠는 하나 올리면 조회수가 300, 500은 기본으로 나오는데 롱폼은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00:35) 조회수 10, 20에서 그냥 멈춥니다. 그리고 우리는 절망하죠.
문제제기 해결
그 이유는 쇼츠와 롱폼이 같은 구조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이 두 가지는 완전히 다릅니다.
원리
쇼츠는 올리는 순간 유튜브가 먼저 사람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반응은 괜찮네 싶으면 바로 만단이 부스터가 붙습니다. 그래서 조회수가 확 올라갑니다. 쉽게 말해 쇼츠는 일단 기회를 줍니다. 문 열어주는 구조라고 할 수 있죠.
주장 - 반대개념 설명
그런데 롱폼은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무조건 분석부터 들어갑니다.
원리
(01:09) 이 채널은 뭐 하는 채널인지이 영상은 누구한테 적합한지 AI가 판단하고 나서야 문을 살짝 열어 줍니다.
그래서 저는 수강생들에게 항상 이야기합니다.
관점전환
롱폼은 초반에 안 터지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걸 이해 못 하면 영상 세 개 만들고 유튜브를 접습니다.
대비
쇼츠에서 천뷰는 그냥 기회이자 시작점입니다.
하지만 롱품에서 천뷰는 성과입니다. 결과물이에요.이 이 차이를 모르면 멘탈 정말 금방 나갑니다. 롱폼 알고리즘은 정확도를 목숨처럼 따집니다. 왜냐하면 10분짜리 영상을 잘못 보여줬다가 시청자가 이탈한다면 유튜브 입장에서는 체류 시간을 손해 볼뿐만 아니라 플랫폼이 신뢰도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AI는 누구한테 보여 줄지를 정말 조심스럽게 판단합니다. 그래서 조회수 50 이거 망한게 아닙니다.
(01:47) 분석 중입니다. 유튜브는 지금도 당신의 영상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노출시켜 보면서 반응을 보고 있어요. 클릭은 되나? 끝까지 보고 있나? 어디서 나가나 그걸 보고 있는 겁니다.
반론
그럼 이제 궁금해지죠. 분석은 알겠는데 이게 언제부터 합격인지 혹은 탈락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주장
바로 영상 시작하고 딱 30초. 30초입니다. 유튜브는 그 30초를 보고 판단합니다.
이 채널을 계속 밀어 줄지 말지. 이건 그냥 감의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데이터와 경험에서 나온 기준입니다.
근거
저도 제 수강생들도 영상이 터질지 말지를 가는 시점은 거의 다이 안에서 결정됩니다.
(02:23) 그리고 유튜브는 이것을 아주 단순하게 계산합니다.
사례
시청자 100명이 영상을 클릭했다.
근데 70명이 30초 안에 나갔다. 이건 그냥 끝입니다. 유튜브는 그 영상을 분량 컨텐츠라고 판단합니다.
노출 당연히 더 이상 붙지 않습니다.
반대사례
그럼 반대로 100명이 들어왔는데 60명 1분 넘게 봤다. 이건 유튜브 입장에서 검증 완료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유튜브는 내 영상을 밀뤄 주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뭐냐? 30초 동안 시청자를 도망가지 못하게 만드는 겁니다. 이걸 알고 나면 우리는 우리 영상의 실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시
바로 인사부터 하는 영상들이죠. 안녕하세요.
(02:56) 자생법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10초 나가고요. 좋아요 구독 부탁드릴게요. 여기서 또 10초 나가고요.이 이야기 하기 전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까지 오면 시청자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시청자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아요. 지금이 순간에도 다른 영상을 볼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지금 여러분들처럼요. 그래서 저는 영상 도입부를 이렇게 설계하라고 권합니다.
방법
첫째, 질문이나 자극적인 문장으로 감정 건드리기.
둘째,이 영상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 결과 제시. 셋
셋째, 이걸 어떻게 풀어 나갈지 로드맵을 살짝 던져 줍니다.
예시
예를 들어 이런 거죠.이 영상 끝까지 보면 지금 당장 유튜브를 시작해도 수익할 가능성이 보일 겁니다.
(03:35) 그런데 이걸 모르고 시작하면 영상 20개 올려도 망할 겁니다. 여기서 시청자는 머릿속으로 질문을 만듭니다. 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한 건데? 이때부터 영상이 몰입 상태로 들어갑니다.
물론 모든 영상을 이렇게 설계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하나는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바로 감정 자극입니다.
주장
제가 지금까지 가장 성과 좋았던 도입은 공포, 공감, 호기심, 결말 미리 보여주기입니다.
그래서 저는이 네 가지 중에 꼭 하나를 쓰려고 합니다.
어떤 건지 감히 안 오신다고요.
예시
간단한 예시를 한번 볼까요? 먼저 공포. 당신 영상 알고리즘한테 이미 버림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 한 줄로 시청자를 멈춰 세울 수 있겠죠.
혹은 공감. 유튜브 시작했는데 영상 4개째 조회수 평균 23회. 저도 그랬어요. 지금도 가끔 그래요.
이러면 시청자는 아, 내 이야기네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가끔은 결말부터 보여줍니다. 저는이 방법을 통해 영상 세 개로 수익화를 시켰습니다.
근데 그전에 했던 영상 다섯 개는 전부 망했습니다. 그럼 시청자는 묻죠? 뭐가 달랐던 거지?
이 질문 하나로 30초 동안 어떻게든 붙잡아 두는 겁니다.
정리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절대 썸네일 의문을 도입부에서 완전히 해결해 주지 마세요.
살짝만 풀고 다음 질문으로 이어 주는 겁니다. 그게 도입 후킹의 핵심입니다. 요약할게요.
30초 안에 나가면 그 영상의 노출은 끝납니다.
시청자 기준도 알고리즘 기준도요. 그러니까 영상 도입은 우리가 생각하는 거보다 다섯 배는 더 공을 들여야 합니다.
(04:51) 여기서 성패가 갈립니다.
새로운 주제 전환
하지만 30초를 붙잡아 두기 전에 우리가 더 고민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클릭 자체가 안 되는 영상들. 유튜브가 여러분 영상에 노출 안 해도 되겠다라고 판단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제 그 지점으로 함께가 보시죠. 이런 상황 겪어 본 적 있으세요? 영상 하나를 올렸는데 갑자기 노출이 쫙 올라갑니다. 뭐지? 터지나? 그런데 조회수가 그대로입니다. 노출이 5,000인데 조회수 200, 노출이 1만인데 조회수 340. 이게 뭘까요? 바로 유튜브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유튜브가 말하죠. 좋아.이 영상 마지막으로 한번 밀어 줄게. 대신 시청자들이 클릭 안 하면 넌 여기까지야.
(05:27) 이 이 순간 결정되는 지표가 CTR, 즉 클릭률입니다. CTR이 낫다는 것은 썸네일과 제목이 시청자의 손가락을 움직이게 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노출은 유튜브가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클릭은 시청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이걸 못하면 유튜브는 그 영상을 시청자 무반응 콘텐츠로 판단하고 바로 밀어내 버립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하죠? CTR은 얼마나 나와야 괜찮은 건가요? 자생법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CTR 8% 이상이면 영상이 터질 수 있는 기초 체력은 갖췄다. 근데 3% 미만이면 아무리 잘 만든 영상이라도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럼이 클릭률은 도대체 뭘로 결정될까요? 답은 딱 두 개입니다. 썸네일 그리고 제목. 먼저 썸네일. 썸네일은 정보 전달이 아니라 감정 전달입니다.
(06:09) 이건 정말 중요한 개념입니다. 많은 분들이 썸네일에 너무 많은 정보를 집어넣습니다. 이건 이런 영상입니다. 여기서 알려 드리는 꿀팁 세 가지 이렇게 설명식으로 만들죠. 하지만 시청자는 정보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감정에 반응합니다. 그게 공포든 호기심이든 혹은 그냥 어 나랑 관련 있는 얘긴가 하는 그런 찔림이든 썸네일을 볼 때 시청자의 머릿속에서 이런 반응이 나와요. 이거 뭐지? 어 나 이거 해당되는 건데? 그런 감정이 생기는 그 순간 손가락이 움직입니다. 클릭하죠. 제목은 리듬과 약속입니다. 저는 썸네일과 제목을 이렇게 나눠서 생각합니다. 썸네일은 감정을 끌어당기고 제목은 클릭을 정당화시켜 주는 도구다.이 두 개가 어긋나면요.
(06:47) 클릭은 일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결국 유튜브 알고리즘은이 영상 시청자의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느냐 이것을 판단합니다. 조회수가 안 나서 슬퍼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도입부가 아니라 CTR입니다. CTR이 났다면 조회수가 없었던게 아니라 기회조차 없었던 겁니다. 이제 다음은 그나마 노출되고 클릭도 됐는데 시청자가 끝까지 안 보는 영상, 즉 시청 지속률이 낮은 영상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자, 먼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07:24) 지금까지 만는 롱폼 영상 몇 편이신가요? 세 편, 다섯 편? 혹시 열 편이 넘었나요? 그런데 아직도 조회수 평균이 100, 좋아요는 다섯 개미만 이런 상황이라면 마음속에 이런 말이 떠오르죠. 이건 진짜 아닌가 보다. 나는 유튜브 체질이 아닌가? 터지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 다른 거지? 그런데 진짜 중요한 사실 하나 말씀드릴게요. 롱폼 유튜브는 웬만하면 초반에 터지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유튜브가 당신 영상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실제로 해 본 경험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채널 중에서는 두 편째에서 터진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12편 올린 후에야 반응이 온 수강생도 있었습니다. 빠르면 두 편, 보통은 다섯 편 이후 늦으면 열편 넘어서 응답이 옵니다. 근데 그전에는요. 진짜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정말 정적이에요.
(08:00) 그래서 사람들은 거기서 멘탈이 나가고 유튜브를 접습니다. 그런데 이걸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 보시죠. 유튜브 알고리즘은 이런 구조입니다. 당신이 한두 개 영상으로 실수할 수 있다는 걸 안다. 그래서 세 편, 다섯 편, 열 편까지 지켜본다. 꾸준히 올리는 걸 보면서이 채널이 어떤 톤인지 어떤 주제에 강한지 파악한다. 즉 알고리즘은 사임을 분석합니다. 한 편짜리 천재보다 다섯 편짜리 일관성을 더 신뢰합니다. 그래서 제가 수강생들에게 항상 말하는게 있습니다. 최소 다섯 편은 채널에 올리고 기다리세요. 그게이 게임의 룰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시간이 지나서 갑자기 터지는 영상도 있다는 겁니다.
(08:33) 저는 직접 경험했습니다. 업로드한지 300일이 지난 영상이 갑자기 터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확신합니다. 기획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유튜브는 언젠가 그 영상에게 기회를 준다. 지금 반응이 없다고요? 그건 여러분이 잘못한게 아니라 알고리즘이 아직 여러분을 분석 중인 겁니다. 더 정확히는 아직 유튜브가 당신에게 확신을 못 가진 상태인 겁니다. 근데 그걸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일단 쌓아야 합니다. 영상 한 편으로는요. 유튜브가 나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도 나를 모릅니다. 근데 영상이 다섯 편 열편 되면 그때부터 시청자도 아,이 채널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익숙해지게 됩니다. 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09:12) 그리고 그때부터 노출이 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아주 간단합니다. 언제 터지나요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 질문 대신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 언제까지 쌓을 준비가 되어 있나요?이 이 게임은 속도가 아니라 생존력 싸움입니다. 그럼 우리가 열심히 만든 영상 중에서도 정말 망한 영상을 어떻게 분석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걸 통해 더 나은 영상으로 발전하는 구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제 진짜 실력자가 되는 방법 그것을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유튜브 하다 보면 꼭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듭니다.
(09:49) 아니, 이건 진짜 잘 만들었는데 왜 조회수가 안 나오지? 혹은 이건 내 영상 중에서 제일 공들인 건데. 그런데도 조회수는 50, 좋아요는 두 개. 그런 마음 속에서 이런 결론을 내립니다. 아, 유튜브가 나를 싫어하나 보다. 역시 나는 감이 없나 봐. 이건 망한 거야. 하지만 저는이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망했다는 결론보다 왜 망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망한 영상은 유튜브가 준 가장 솔직한 피드백이기 때문입니다. 어디가 어땠는지, 왜 반응이 없었는지를 유튜브는 데이터로 아주 정확하게 보여 줍니다. 그 데이터 어디 있냐고요? 유튜브 스튜디오 분석 참여도 평균 시청 시간 이곳에 있습니다. 거기 보면 그래프가 하나 있어요.
(10:28) 시작하자마자 푹 꺾이는 그래프. 중간에 갑자기 우르르 빠지는 곡선. 이게 바로 유튜브가 말하는 겁니다.이 타이밍 시청자가 많이 나갔습니다.이 장면 감정선이 끊겼습니다.이 대사 안 먹혔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랬습니다. 막 공뒤로 만든 영상이었는데 조회수가 바닥을 디는 겁니다. 너무 억울해서 분석창을 봤더니 30초에서 시청자가 반토막이 나 있었습니다. 이유가 뭘까 했더니 그 구간에서 제가 뜬금없이 인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자생법입니다. 오늘은 그 순간 확실히 느꼈습니다. 아, 이건 알고리즘이 아니라 내가 실수한 거구나. 그때부터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11:05) 조회수 50도 데이터다. 망한 영상 또한 나의 스승이다. 조회수가 안 나온 영상은 이건 하지 말자는 아주 갑진 피드백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같은 실수만 안 해도 이미 성장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거,이 망한 영상들도 나중에 되살아날 수 있다는 사실.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죠. 기획이 잘되어 있으면 300일이 지나서도 영상이 터진다고. 그러니까이 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망한 영상은 버리는게 아니라 보관하고 수정하고 다시 연결해야 할 자산입니다. 이렇게 피드백을 거친 영상들이 어떻게 알고리즘에게이 채널 믿을 만하다는 신호를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유튜브가 채널을 어떻게 밀어 주는지를 완벽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유튜브는 감정이 없다고 했죠. 맞습니다.
(11:48) 하지만 감정은 없어도 취향은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알고리즘은 누굴 좋아할지를 데이터로 판단합니다. 그리고이 판단 기준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이 채널 믿을 수 있는가?이 영상 내 플랫폼에 도움이 되는가? 여기에 예라는 대답을 얻을 수 있다면 유튜브는 당신 채널을 좋아하기 시작합니다. 자, 그럼 유튜브는 뭘 보고이 채널 괜찮다고 판단할까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일관성, 둘째, 반응률, 셋째 체료 시간. 하나씩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째, 일관성. 이건 진짜 중요합니다. 영상 주제와 메시지, 토넷 매너까지 계속 비슷한 흐름으로 쌓이면 유튜브는이 채널은 특정 시청자에게 계속 반응이 나오는구나 하고 인식합니다.
(12:26) 예를 들어 처음엔 부업 얘기, 다음엔 자기 개발, 그다음엔 영화 리뷰 이렇게가 버리면 유튜브는 헷갈립니다.이 사람 도대체 누구한테 보여 줘야 하지? 그럼 노출 자체를 아예 줄입니다. 그래서 자생법은 항상 이야기합니다. 컨텐츠를 만들기 전에 채널의 캐릭터를 먼저 잡아야 한다. 유튜브는 하나의 캐릭터처럼 보여 줘야 좋아합니다. 둘째, 반응률. 이건 시청자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입니다. CTR, 시청, 시간, 좋아요, 댓글, 공유, 구독이 모든게 포함됩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반응률은 누적 데이터로 작동한다는 것. 즉 영상 하나가 반응이 좋아도 다음 영상이 박살려나면 알고리즘은 다시 머뭇거립니다. 하지만 세 편,네 편 연속으로 반응이 괜찮다.
(13:06) 그럼 유튜브는 어이 채널 요즘 잘 나가네 하면서 홈피드 검색 탭까지 노출을 확 늘립니다.이 구간이 바로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상태 즉 가속 구간입니다. 셋째 체류 시간. 이건 정말 유튜브가 목숨 거는 지표입니다. 왜냐하면 유튜브의 목표는 사람들을 오래 붙잡아 두는 플랫폼이니까요. 여기서 한 가지 꿀팁을 드릴게요. 체류 시간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영상이 아니라 여러 영상의 연결입니다. 영상 끝에 최종화면 넣기, 관련 영상 안내, 시리즈, 구성 이런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유튜브는 단순히이 영상 괜찮네가 아니라이 채널 괜찮네라는 순간부터 광폭 노출을 시작합니다.
(13:43) 결국 우리가 해야 일은 딱 하나입니다. 유튜브가 좋아하는 채널처럼 보이는 것. 꾸준히 일간되게 반응 나오는 콘텐츠를 계속 내고 그걸 시리즈처럼 묶어서 사람들이 오래 머물 수 있게 만들기. 이게 바로 유튜버가 당신 채널을 신뢰 채널로 인식하는 구조입니다. 한 가지 사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어느 수강생분이 처음에는 조회수 30에서 40에서 멈추던 채널이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섯 편 연속으로 관련된 주제만 쭉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여섯 번째 영상부터 조회수가 1 3천 8천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34만 뷰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구독자 2만 명의 유튜버가 되셨죠? 조회수 수익은 이만큼 벌고 계시고요.
(14:25) 무슨 말이냐 하면 알고리즘은 언제든 터트릴 준비는 되어 있는데 믿을 수 있는 채널을 먼저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유튜브를 왜 시작했을까요? 조회수 수익 유명해지고 싶어서 당왔습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죠. 결국 우리는 나만의 땅을 만들기 위해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번 영상을 올릴 때마다 나만의 땅을 만들어 갑니다. 그 땅 위에는 실내라는 기둥이 올라가고 그 위에 브랜드라는 집이 지어지고 그리고 나중에는 가치를 담은 무언가를 팔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그게 바로 유튜브 롱폼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쇼츠는 바람과 같습니다. 빨리 뜨지만 빨리 사라집니다.
(15:02) 하지만 롱폼은 기반입니다. 하루하루 쌓아야 생기는 기반. 그래서 느리지만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귀찮지만 효과는 오래 갑니다. 그리고 결국은 이것이 나를 지켜주는 울타리가 됩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유튜브를 한다. 그 생존이 단순히 조회수 1천 더 나오는게 아니라 평생 써 먹을 수 있는 나만의 시스템, 고객을 직접 만나고 신뢰를 쌓고 결국 판매까지 연결되는 구조. 이것이 바로 롱폼 유튜브의 본질입니다. 유튜브 영상은 당신이 땅입니다. 지금이 순간 당신은 그 땅을 짓고 있는 중입니다. 천천히 쌓아도 괜찮습니다. 터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15:40) 올바르게 만든 영상은 언젠가 반드시 기회를 받고 당신을 어디론가 데려다 줄 겁니다. 우공 이상. 우리는 우리가 만든 영상의 힘을 믿어야 입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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